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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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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 타악기로 창작 공연 펼쳐

  • 광명시
  • 등록일 2022-08-09
  • 조회 184
- 지난 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연장에서 ‘리플레이메이커 8기’ 공연 성황리에 마쳐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 업사이클 공연 ‘리플레이메이커 시즌8’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리플레이메이커는 아이들이 다양한 폐자원으로 만든 업사이클 악기를 가지고 창작 공연을 선보이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어린이 창의 음악 교육 브랜드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던 리플레이메이커는 올해는 집 안에만 갇혀있었던 어린이들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두드려서 악기 만들자! 두드려서 음악하자!’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연은 폐 파레트로 만든 카혼(Cajon)과 폐파이프로 만든 음율 악기를 두드리며 아기자기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플레이 1팀과 폐목재를 활용하여 만든 마림바(Marimba), 페트병으로 만든 음율 악기를 연주하는 플레이 2팀으로 진행됐다.

플레이 1팀은 직접 손으로 하는 핸드 퍼커션 형식으로 아이들의 손짓만으로 리듬 타는 즐거움을 더 했으며, 파이프를 이용한 다양한 동물 모양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플레이 2팀은 직접 제작한 페트병 악기와 마림바로 동요 메들리와 창작곡 등 3가지 곡을 연주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날 100여 명의 관람객은 어린이들과 함께 업사이클 악기 연주를 체험해보며 업사이클 악기에 관심을 가졌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리플레이메이커 공연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이 업사이클 악기로 변신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끼며,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업사이클 실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매해 더 많은 시민에게 힐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리플레이메이커 프로그램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10인 이상 단체가 원하는 곳으로 강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업사이클 단체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www.gm.go.kr/up)을 참고하거나 전화(☎02-2680-0754)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광명2-1)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지난 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 업사이클 공연 ‘리플레이메이커 시즌8’을 성황리에 마쳤다.jpg (2405997 Byte)
 (광명)2022.8.8.보도자료(추가).hwp (10752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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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09 08:10:53 211.114.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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