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치대학이란?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리더자를 세우는 곳이다.광명자치대학 왜 필요한가?요즘은 자치분권의 시대이다. 마을, 재생, 복지, 교육, 환경 등의 정책이 마을에서 직접 행해지고 있다.그렇다면 마을은 무엇인가? 00동(洞) 즉 마을은 일상적 대면관계가 이루어지는 생활영역권이다. 뜻도 마음도 맞지 않아도 함께 해결할 문제가 있는 곳이다.다양한 주체와 자원이 융합적 협력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행정과 주민의 민관협력이 가능한 곳이다. 민주적 주민조직인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디딤돌, 꿈이 현실이 되는 곳, 마음의 고향, 협업의 실천, 놀이터, 호수, 울림, 옹달샘, 약속, 마을주민과 친하기, 광명의 꽃, 사랑, 도전’ 이 단어가 무슨 뜻이지?지난 15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광명자치대학 제2기 입학식’에서 본 대학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입학생들의 목표이다. 사회적경제학과 조강원 입학생은 “저는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데, 나에게 광명자치대학은 ‘성장프로젝트’ 또는 ‘도전’ 이라고 생각해요.광명7동 새터마을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 되었는데 관련된 지식과 정보가
집에 오면 “다시는 동네 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동네 일이 궁금해지는 사람! 동네일을 하는데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사람! 공무원을 보면 화가 나거나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광명자치대학에 지원을 했다. 광명자치대학 입학자들은 1년 동안 마을에 관한 교육을 받고 지난 2월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1기 졸업식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갔다. 광명시는 작년 6월 197명의 학습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진행 해 자치분권학과(40명), 마을공동체학과(21명), 사회적경제학과(30명), 도시재생학
▶광명자치대학 학습자를 모집하다.「광명자치대학」은 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리더를 양성한다.「광명자치대학」에서는 동네의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을 조직하는 방법을 익힌다.광명자치대학은 “주민자치”가 마을 곳곳에 이루어지기를 바람으로 주요 언론을 통해 그리고 ‘광명시장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강조한 자치대학이다.광명시는 05월 25일(월) - 06월 12일(금)까지 학습자 모집을 하였고 총 197명이 지원을 하였다.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