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다시는 동네 일 안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다음날 동네 일이 궁금해지는 사람! 동네일을 하는데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 사람! 공무원을 보면 화가 나거나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광명자치대학에 지원을 했다. 광명자치대학 입학자들은 1년 동안 마을에 관한 교육을 받고 지난 2월23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제1기 졸업식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갔다. 광명시는 작년 6월 197명의 학습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2차 면접심사를 진행 해 자치분권학과(40명), 마을공동체학과(21명), 사회적경제학과(30명), 도시재생학
▶광명자치대학 학습자를 모집하다.「광명자치대학」은 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리더를 양성한다.「광명자치대학」에서는 동네의 시급하고 절실한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을 조직하는 방법을 익힌다.광명자치대학은 “주민자치”가 마을 곳곳에 이루어지기를 바람으로 주요 언론을 통해 그리고 ‘광명시장과 함께 하는 주민자치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강조한 자치대학이다.광명시는 05월 25일(월) - 06월 12일(금)까지 학습자 모집을 하였고 총 197명이 지원을 하였다.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