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내리쬐는 날씨에 힘들어하는 광명시민들을 위해 광명 7동 주민자치회에서폭염 대처요령 (안심 쉼터 개설) 캠페인을 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한 연중행사로 올해에는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요.이번 행사를 위해 미리 꽁꽁 얼린 생수를 준비하고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간사, 각 분과장, 팀장, 광명 7동장 등 각자 장바구니를 준비하여광명 7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였습니다. 각자 준비한 장바구니에 얼음 물과 안내지, 마스크를 담고 구역을 나누어폭염 시 건강관리 수칙과 광명 7동 무더위 쉼터를 안내하면서시원한 얼음
▶‘광명형 핀셋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갖다.‘코로나19-STOP’기부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가지고 광명시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을 돕기로 했다. 특히 수급자 및 정부 지원 기준에 포함되어 있지 아니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광명형 핀셋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에 우리가 앞장서 어려운 사람을 찾아서 보호해야 한다"라는 취지 아래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형 핀셋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
▶멈추었던 ‘우리동네 시장실’이 광명 7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재개되다.광명시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자 2018년 8월부터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그런데 작년 11월 돼지열병으로 ‘우리동네 시장실’은 잠시 멈추었다.그 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시민과의 소통 창구인 '우리동네 시장실'은 중단되고 말았다.하지만 시민과의 소통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광명 7동으로부터 시작하여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광명 7동 행정복지센터 기점으로 새롭게 재개되었다.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다시 우리동네 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광명 7동에는 봉사자들의 능숙한 방역소독이 이루어 지고 있다. 한 명은 출입구 문을 잡고 한 명은 소독 분무기로 뿌리고 또 다른 한 명은 닦기 위해 대기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한다. 코로나19 최대 공격은 방역!코로나19가 조금씩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은 제2차 대전 이후 전염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국가비상사태, 국경 통제, 이동 제한령 등을 내렸다. 학교는 집단 감염을 우려해 2주간 개학을 더 연기했고 광명시 또한 코로나19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광명시는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