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평생학습원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 ‘퍼실리테이터 3기 양성 교육’을 개강했다.자치 분권 도시에서 살고 있는 광명시민이 이웃과 함께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광명의 미래도시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토론이나 의사 결정할 수 있는 장은 필수다.지역의 문제를 정치 지도자 한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결정하는 시대는 지났다.광명시민 500인 원탁 토론회’를 기억할 것이다.주민이 지역 문제를 개방적인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각자의 의견을 시원하게 내놓고 조율하며 합의해서 정책으로 세웠던 경험이 있듯이 광명시의 토론문화는 날로 내용
시민필진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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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