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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새터마을’“새터마을”은 일제강점기부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형성된 ‘자연마을’이며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마을’이라고 불렸다.1981년 광명시 개청이후 행정상 경계가 모호한 광명4동, 6동, 7동에 맞물려 흩어져 버렸지만, 새주소 명칭에는 여전히 ‘새터로’, ‘새터안로’로 그 역사가 남아 있다.이런 역사와 함께 새터마을은 2019년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주민들에 의해 재탄생하고 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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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너부대 마을,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광명3동 일원, 광명5동 일원, 철산2동 일원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시는 이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주차장 확충 사업, 도로개선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공동체공간 조성사업, 집수리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원도심 3곳, 원주민 삶터 지키는 도시재생 추진광명시는 2017년도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된 너부대 도시재생 씨
광명시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
2020.07.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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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원주민들의 재정착 우선, 광명형 도시재생 모델 완성 위해 노력”
주민 참여 맞춤형 도시재생, ICT 접목 스마트도시 조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실현
민선7기 들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스마트하게 바뀌고 있다. 광명시에서는 현재 광명동 11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철산동 4개 단지에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뉴타운 해제구역을 중심으로 도로,주차장,공원 등 낡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광명시의 도심 개발이 관심을 끄는 것은 철저히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주민 맞춤형이라는 점, 정보통신기술과 접목해 스마트도시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광명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8곳 선정, 본격 추진 특히 도시재생은
광명시
도시재생
2019.06.20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