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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운영하는 태양광 시설인데요. 1호, 2호, 3호, 4호를 넘어 광명시민햇빛발전소 5호기가 드디어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습니다.광명시민햇빛발전소는 5호기는 시설용량 59kW로 연간 75,370kWh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인지 쉽게 설명해 드리면요.한 달 300kW 사용 가구 기준으로, 21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양으로연간 33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나무 12,000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습니다.이번에 다섯 번째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잘 되어있기로 유명한 곳인데요.그래서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할 때 주민이 옥상 공간을 활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꼼꼼하게 신경 썼다고 하더라고요. 또 태양광발전시설이 지붕 역할을 해서 눈과 비도 막아주고 그늘 효과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의 한여름 냉방비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앞으로도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시민햇빛발전소를 늘려나갈 계획이니까요.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사업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들은 1구좌 100,000원부터 가입할 수 있고 기존 조합원은 출자금을 추가 납입해 증자도 가능하니까요. 가입 신청 문의는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사무국으로 해주세요.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광명시
2023.01.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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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업, 사회 3대 부문에서 67개 광명형 그린뉴딜
미니태양광 지원, 광명시민 햇빛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등
폭염, 폭설, 산불, 태풍 등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도 상승했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18년 10월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 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승인하고 파리협정 채택 시 합의된 1.5℃의 근거를 마련했다.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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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유휴 부지를 유상 임대하고시민이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광명시민햇빛발전소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광명시민햇빛발전소란?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운영하는 태양광 시설입니다.시민들은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에 출자하여 참여하고,조합은 시민들의 출자를 받아 시민햇빛발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합니다.햇빛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판매한 수익은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고추가 발전소 건립, 취약계층의 에너지 나눔 사업, 에너지 전환 캠페인 등에 사
광명시
2022.06.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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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식량난, 어느 때보다 늘어난 산불,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가뭄, 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생되는 메탄과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등 푸른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지금 지구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를 겪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며면 내가 사는 푸른 지구는 붉은 하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기후위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란 고민을 가지고 지난 7일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광명Bee에너지학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제2기 기후강사 15명을 선발하였다.광명Bee에너지학교에 선발된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03.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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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는 화석연료나 핵연료가 필요한 화력발전이나 원자로발전기와 다르게 햇빛과 태양광발전설비만 있으면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산화탄소나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오늘날 주목받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 건립된 태양광발전소 3호기의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2050년까지 탄소를 0로 만든다는 정부 방침)을 위해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인 쿨루프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온실가스 배출 단속, 미세먼지 저감 사업, 도
시민필진 김정옥
2021.10.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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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4시간동안 소하동 SK테크노파크 광장에서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 박람회를 진행하였습니다.김영란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 1년 동안 기후위기 인식전환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친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와 기후에너지동아리가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인식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 박람회는 3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친환경체험(판매부스), 초소형전기차체험장, 환경음악회(직장인콘서트)로 나눠 진행되었습니다.이어 가장 규모가 큰 친환경체험(판매부스)은 다시 3개 영역으로 나누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10.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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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병을 지원할 정도로 지구가 심각한가요?”“현재 지구가 온실가스로 인하여 더워지고 있는데,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지구의 자연 회복력이 사라진다고 하네요.곳곳엔 기후위기가 닥쳐 사막에 눈이 내리고, 가뭄과 홍수, 한파와 무더위 등 이상기후가 지속될 것이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지금 세계는 산업화 이전 온도에서 1.5℃ 상승을 한계 온도로 보고 있는데 이미 1℃가 오른 상태이고 이제 남은 온도는 0.5℃ 밖에 안 남아있다고 하네요.현재 지구가 이런데 우리가 어찌 기후의병이 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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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건 당연한 이치다. 개인의 건강을 넘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 광명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채색DAY'로 지정해, 본청 및 산하기관 구내식당에서 육류소비를 줄이기로 했다. 광명시가 ‘채식DAY'를 시작한 건, 단순히 채식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육류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을 늘린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환경부의 ‘음식물의 에너지 소모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연구’에 따르면 1인 한끼 채식 전환 시 약 3.25kg 탄소배출을 감축
시민필진 김창일
2021.08.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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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친환경 전기버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형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인 대중교통 전기버스 운행에 돌입했다. 화석연료가 기반인 내연기관 자동차가 내뿜는 대기오염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겨 기후위기를 가속화 시키는 원인이므로 대기오염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다. 광명시는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한 자경마을버스와 화영운수 측에 대형전기버스 1대당 국비1억 원 도비와 시비가 각각 3천만 원(2020년 기준)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전기버스가 3억5천만 원을 넘는 고가이지만 절반가량의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보조금
시민필진 김정옥
2021.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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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에 초소형전기차 보급 견인차 역할 톡톡 - 광명시 슈퍼마켓, 초소형전기자동차로 친환경 배달서비스 지원- 지구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광명형 그린뉴딜 실현 광명시는 1일(목)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발생 등 대기오염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명시 슈퍼마켓 배달용 초소형자동차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소하동물류센터에서 출발하여 광명사거리역, 새마을시장 입구삼거리,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에서 광명시청까지 약 30분가량광명시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자 12명이 광명경찰서의 행사 안전 조치 협조 하에 광명시 주요도로
광명시
2021.04.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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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란?무언가를 행해야 하는 건 알지만 행하자니 생활이 불편하고, 안 하자니 마음이 불편한.. 이런 상태를 말하는데, 이 단어는 환경뿐만 아니라 정치나, 사회에도 통용되는 단어이다.오늘은 환경·기후위기 관점에서 생활 속 실천해 야 할 ‘불편한 진실’ 3가지 정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에어컨 실외기를 실내에 숨겨라? - 에어컨실외기 외벽설치금지여름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갑자기 ‘웅~’하면서 뜨거운 바람이 불어와 길을 가는 시민들에게 종종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데 아니라 다를까 길거리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3.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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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 ▶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안정적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도시, 광명‘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광명시는 올해 78억여 원의 예산으로 11개 사업을 마련해 자금, 판로, 기술개발 등 분야별 맞춤형으로 지원을 합니다. 자금지원으로는 65억 원에 달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융자지원 사업으로 제조업 업체당 3억 원 이내, 유통업 5천만 원의 육성자금과 이차보전금 1.5%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례보증으로 8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업체당 2억 원 이내, 소상공인 2천만 원 이내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상·하반기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추진,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공인 기술지원 경영포럼’과 ‘BIG-1 기술포럼’ 개최, 광명시 ‘기업협의체’를 통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시 지역경제과 02-2680-6456]▶기후에너지 시민강사 22명 선발광명시가 지난 9일 ‘광명 Bee~~에너지학교’ 시민 강사를 선발했습니다. 이번 시민강사는 기후위기 에너지교육에 경험과 관심이 있는 시민 38명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22명을 선발했는데요. 강사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이 구체적으로 실천되도록 하는 기본교육과 함께 광명시 자원인 시민햇빛발전소, 넷제로카페 등 마을자원을 활용하고 보드게임, 토론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 교육법을 심화시킬 계획인데요. 이번 에너지학교 강사 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후에너지 교육에 투입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뿐 아니라 넷제로카페, 학교 등 기후에너지교육을 요청하는 곳 어디든 맞춤형 교육을 실행할 계획입니다.특히 이번에 선발된 시민 강사들은 그간 행정의 객체로서의 시민을 기후에너지 정책의 주체로 바꾸었다는 데 의의가 있고 또 그간 지역에서 기후위기 분야의 자발적 활동을 했던 이들이 전문적인 활동을 하게 돼 거버넌스가 구현되었다는 의미가 깊습니다. [시 기후에너지과 02-2680-0961]광명형 그린뉴딜의 대표 사례가 바로 넷제로에너지카페인데요.넷-카페는 행정이 마중물만 부어주면 민간카페 스스로 이산화탄소 저감에 적극 동참해 시민과 함께하는 구조입니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6개의 넷-카페 외에도 함께할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광명형 넷-카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제로웨이스트 활동, 10·10·10 소등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고 많은 민간 카페의 시선을 끌었습니다.올해 가장 큰 활동목표는 넷-카페에 동참하는 카페들이 스스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의병의 거점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광명시는 이런 활동에 동의하는 카페와 작은도서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이상으로 위클리 광명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광명시
2021.02.1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