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탄소중립과에서“탄소중립 실천 쇼츠영상 공모전”을 진행합니다.공모주제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담은 댄스 챌린지, 기후의병과 탄소중립포인트 실천 분야 홍보, 탄소중립 교육 후기,저탄소 요리 레시피 시연 등 탄소중립 관련 메시지를 15초 ~ 40초 이내의 세로형 동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하면됩니다.우리들의 탄소중립 실천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담아보아요.
24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이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공정무역기업 육성과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22일 광명 소식지와, 블로그 등 온라인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시민기자단 (12명)은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공정무역을 체험하고 배우는광명형 공정여행에 참여하였다.공정여행이란 여행자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말한다.전국에서 8번째로 공정무역도시 공식 인증을 받은 광명시는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공정무역가게 지정 및 매장조성, 청소년대상 공정무역 학교운영, 공정무역 오픈박스 등을 통해 공정무역도시 실현에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번 여행은 공정여
광명시 새로운 종량제봉투 디자인 지난 10월 30일 월요일부터 11월 18일 토요일까지 광명시의 새로운 ‘종량제봉투 디자인’ 설문조사 기간이었는데요 :)이전의 종량제봉투가 작은 글씨로 인해 가독성이 떨어져 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아름답게 개선하기 위해 광명시 자원순환과에서 새로운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발을 추진했다고 합니다.쓰레기봉투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넘어 기분 좋은 이미지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최종후보들을 만나러 가보실까요? 나무를 품은 북극곰, 그런 북극곰을 품은 인간의 팔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로 자연(식
코스타리카 공정무역 커피 생산자 초청 간담회지난 7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내 를 아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 주셨습니다.바로, 공정무역 커피 생산자 초청 간담회 참석을 위해 광명시를 방문한 코스타리카 사회적경제 관련 국제교류 방문단과 커피 생산자 여러분들입니다. 광명시는 2020년, 전국에서 8번째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후로 공정무역제품 소비가 시민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 역시 공정무역도시로서의 광명시가 펼치는 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 간담회는
꿈꾸는 기자단1기 신영인입니다.오늘은 평화캠프 3차 활동을 소개 하겠습니다. 저희는 북한의 음식, 문화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고,그다음은 펑펑이떡을 만들었습니다. 속도전떡이라고도 하죠.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간단하고 쉬운떡입니다. "달달하고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서 맛있었습니다." ――――――――――――――――――― 다음으로 1시부터 시작된 공정무역데이, 청소년과함께 페어 투게더를 참여 했습니다. 공정무역 초콜릿 퐁듀,공정무역향수,카페푸르다의 청귤차,청귤에이드,팔찌 등등의 체험부스가 있었습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최저구매가격을 보
2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은 광명시가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 빛나는 광명마켓과 함께 70여개의 홍보·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지난 8월 16일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인, 활동가, 예비창업자, 광명자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 수강생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 되었는데 1부에서는 광명시의 2023년 사회적경제 기본현황 및 비전과 추진목표 등 성과 안내 및 공유에 이어 2024년 신규 사업 계획이 공유 되었다. 또한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동아리 지원사업 ▲협동조합 설립 아이디어 대회(함께 해보는
광명시,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 100개 과제 추진광명시가 2050년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광명시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이번 탄소중립도시 선포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시민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입니다.우선 2050 탄소중립도시 비전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12년 전 동남아의 한 나라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리조트 정문만 나가도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어린이들이 여행 기념품을 팔기 위해 어눌한 한국말을 하며 호객행위를 했다. 얼마 전 같은 장소로 여행을 다녀온 지인도 예전과 상황이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관광지가 개발되면 일자리가 생기는 장점은 있지만 거대 외지 자본이 들어와 대부분의 경제적 이익은 호텔 체인이나 항공사 등으로 빠져나간다. 여행을 가서 돈을 쓰지만 현지인들의 생활은 넉넉해 보이지 않는 주된 이유다.이러한 현실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내가 가는 곳의 환경이 지켜지고
광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광명시지속협)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경기지속협)에서 “2023 G-SDGs 이행실천사업 공모”에 지난 4월 24일에 최종 선정되었다.이에 광명시지속협은 “Think Globally, Act Locally(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발전(SD) 마을학교를 지난 5월 9일에 개소했다.SD마을학교란 Sustainable(지속가능), Development(발전)약자로 마을교육이 일회성 또는 일시적 프로그램 교육이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지는 마을교육을 뜻
5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및 간담회에 참석, 수료한 시민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