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광명시보건소가 관리하는 2층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치매안심센터와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있는 노인 건강케어센터 개소식이 진행했다.본 건물은 광명노인회관으로 국‧도비 12억 원을 포함해 116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5층 연 면적 4천578㎡ 규모로 광명시 시민이 이용하는 종합복지시설로 지어졌다.지난달 광명노인회관은 노인회관 내 대강당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이날은 광명시보건소가 관리하는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시민과 함께 열게 되었다.특히 이날 식전행사로 기품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는데,
새로 단장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외벽 유리면이 새로운 옷을 입었다.소수영 작가와 크리스티안 스톰 작가가 각각 높이 6.15미터, 길이 79미터, 높이 1.8미터, 길이 7.4미터의 ‘움직이는 찬란한 색채의 그림들’과 ‘야간 도시 풍경’을 설치했다.소수영 작가는 계절과 날씨의 빛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여러 색채의 그림자를 표현했고, 크리스티안 스톰 작가는 해가 질 때 도시 속 건물의 다양한 형태와 그림자, 구조들이 생생하게 상호작용하며 만들어 내는 느낌을 시각화했다.두 작품은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디자인 아트 프
경도인지장애(치매전단계) 왜 중요하나?치매 절망적인가? 아니면 예방과 치료도 가능한가? 광명시는 2020년 11월부터 ‘광명시 노인위원회’를 조직하여 노인 정책 제안 활동을 꾸준히 하여 문화·체육사업, 치매예방, 노인건강케어센터 운영 등 많은 정책을 내놓았다.광명선배사랑봉사회는 2월 22일 광명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직전 단계 즉 ‘경도인지장애 단계(MCI) 예방과 정책을 위한 좌담회’를 열어 시니어 인지프로그램과 정책사업, 경도인지장애단계(MCI) 발견 및 인식개선, 초중고 치매교육 의무화 필요성 등 정책을 논의하였다.경도인지장애(M
전국최초 재단법인으로 설립! 13% 이상의 시민봉사 참여율 이루다!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어떤 분야 어떤 곳에서 해야 하나요?자원봉사 시간과 실적 확인서를 출력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지난 31일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 관계자와 함께 를 진행하였다.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광명시로부터 2003년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하였고 2003년 12월 경기도지사 승인 전국최초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시작하였다.광명시는 꾸준히 운
“누구든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활성화”“다우리 작은도서관-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3년 연속선정”“마을 작은도서관이라서 아이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지난 23일 광명시 다우리 작은도서관에서 광명소하 휴먼시아 6단지 내 주민들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광명시는 독서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근접성과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지속성을 갖춘 마을과 아파트 단지 내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광명시 작은도서관은 올해 문체부장관상을 수상을 하였
왜? 수유동을 빨래골이라고 하는지요?물이 많아 마을이 형성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되었고, 당시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라고 불렸다고 한다.수유1동은 북한산 국립공원과 오랜 역사를 품어 형성된 화계사, 삼성암이 있으며 상업 지역인 수유시장과 영세 상가와 주택 및 저소득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다.지난 17일 광명7동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수유1동 도시재생지역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알고자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로 벤치마킹을 떠났다. 수유1동 도시재생
“치매! 이제 두렵지 않아요! 치매를 이겨낼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매 시간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1기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지난 11일, 광명2동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대한치매교육협회와 협력하여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광명시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인구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는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후기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3%(약 84만 명)이다.2050년의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우리 미래를 위해 어른들이 실천해 주셨으면 해요“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합니다.하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어른들의 행동을 보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사회, 보이지 않는 나라의 위기를 보게 됩니다.”지난 1일 광명극장에서 주민자치회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단체원 대상으로 ‘우리 동네 탄소중립 실천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탄소중립 실천교육이란?‘탄소중립 실천 어떻게 해야 해요?’로부터 시작!지난 7월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 이후 마을에
★ 광명 최초 마을사업 의제 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실시★ 주민이 제안하고 주민이 투표하는 마을 민주정치 실현하다! 지난 26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이 제안한 9가지 사업에 대해 사전표를 하고, 주민이 참여하여 마을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투표하는 주민자치회 주민총회가 열렸다. 주민자치회란?‘주민자치’란 주민이 마을 문제를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마을주민이 스스로 결정 및 해결을 하는 직접 민주주의로 풀뿌리 자치의 집행기구이며 주민의 최고의결기구이기도 하다.다시말해 마을 문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체계로 이루어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 때 이를 위해 죽은 사람을 생각하라!”“광복! 잃어버리지도 잊어버리지도 마라” “조국이 대한이 무엇인지 모르겠거든 그 대한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세요.” - 애국선열과 청소년의 대화로 꾸민 뮤지컬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중에서 -임시정부의 잔다르크라 불리는 독립운동가 정정화 씨의 “조국이 무엇인지 모를때는 그것을 위해 죽은 사람들을 생각해보라”라고 ‘장강일기’에 기록된 내용이다.그녀는 임시정부의 독립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하였다.“텃밭 재료로 이렇게 맛있고 아름답게 만들 줄이야!”“가정에 식탁의 변화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세우는데 일조 할 것이다” 지난 3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주민 10여 명을 초대하여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인 「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했다.「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광명시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왜? 실내에서 우산을 펼쳐요?”세계는 지금 기후위기시대를 맞고 있다.이에 광명시는 2050 탄소중립도시 광명시 책무와 시민 의무를 품은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언문은 선포하였다.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우리는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생명과 지구환경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로부터 광명과 지구를 돌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하나.우리는 1.5℃ 기후의명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하나.우리는 지구환경 문제를 인류 생존의 문제로 인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