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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참 살기 좋은 도시, 광명.수도권과 거리가 근접해있어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다양한 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도 여럿 있다. 모처럼 큰 맘 먹고 장거리로 여행을 가지 않아도 되는 곳.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광명이다.더운 여름, 이 여름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을 하고 있다면 주목하기 바란다. 광명시에서 여름을 즐기는 방법 Best 3 도심 속 워터파크, 광명 안양천 물놀이장 장소 : 광명 안양천 물놀이장위치 :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606-3 운영시간 : 오전 10시~저녁 6시 (월요일
시민필진 서보라
도덕산캠핑장,광명동굴,광명안양천물놀이장,캠핑장,광명시
2019.07.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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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명에너지시민학교 종강 이야기
우리는 미세먼지와 쓰레기 없는 곳에서 살고 싶어합니다.그러나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늘어나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어떤 걸 줄여야 하며, 무엇을 해야할까요? 광명 YMCA 주관으로 진행된 마지막 시간이 6월 5일 환경의 날에 진행됐습니다. 이 날은 라는 제목으로 불교생태 연구소의 최원형 소장님께서 진행해주었습니다. ※이하 최원형 소장의 말은 최)로 표기 ▣ 환경 이야기는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불편해하는 주제입니다.최) 성인남
시민필진 서보라
2019.06.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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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 같아요!
업사이클 동물원 무료관람
4월 5일부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새롭게 전시되고 있는 ‘ 업사이클 동물원' 에 들러보자.아이들은 페트병이나 폐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동물들을 보며 마치 진짜 동물원에 온 것처럼 신기해 했다. 대한민국 최초 업사이클 전시 공간일상 속 버려진 물건들이 아름다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곳! 예술적 가치를 더하다,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이번 업사이클 동물원 전시展은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지구 생태계의 위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국내외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오늘 해설을 맡은 박진
시민필진 서보라
2019.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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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30주기 추모 콘서트 '정거장에서의 충고'
어느 덧 30년.노래를 참 좋아하고 타자기를 좋아하던 시인.소년시절과 청년시절을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사로잡혀 살아왔던 시인.가슴 속에 푸른 노트를 가지고 살았던 시인 기형도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벌써 30년이 되었다. 그가 살아온 시간보다 그를 추모한 시간이 더 길어졌네 그의 시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그를 추억하고 그를 소환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개인적인 불행일 뿐, 안개의 탓은 아니다. 기형도 기념사업회의 지역주민들이 들려준 특별 낭독 '안개'는 그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로 하여금 미동도
시민필진 서보라
2019.03.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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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만남 “운명”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고미숙 작가)
연말연시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점집'이다. 주로 신년운세나 사주팔자를 보기 위함인데 그만큼 사람들은 운명에 대해 관심이 많다.한 해가 저물어가는 2018년 12월 1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의 네 번째 시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전 평론가이자‘나의 운명 사용설명서’의 저자 고미숙 작가의 강연이 진행되었다.강연을 시작하며 저자는 운명은 타고난 대로 사는 숙명과 다르다고 했다. 運命(운명) 운명은 내가 명(命)을 운전(運)한다는 의미 우리는 이러한 운명을 어떻게
시민필진 서보라
배움도시
2019.0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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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신 김장하는 남편, 그리고 엄마 감사해!
7살 아들의 어린이집 모임에서 엄마들이 나에게 이야기 했어.별화엄마는 전생에 나라를 3번 구한 것 같다고... 그도 그럴 것이 친정엄마와 한 집에 같이 살고 남편과는 주말 부부인데다가 몸이 약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밥 한번 안해주고 살고있으니 말이야. 항상 날 위해 애써주고 있는 우리 남편, 그리고 엄마...이제는 나보다도 두 사람이 더 친해져서 가끔은 질투가 나기도 하지만두 사람이 잘 지내는 모습에 난 이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고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추운 겨울 날씨에 장모님과 함께 전라도까지 가서 김장 하는 남편 덕분에나
시민필진 서보라
2018.12.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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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만남 "말"
말그릇 (김윤나 작가)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한다. 그러나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또 ‘말하기'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 기법을 궁금해한다. 지난 11월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의 두 번째 시간(첫 번째는 '성장'이었다. 연관기사를 참고하자.)이 진행됐다.‘당신의 말 그릇은 얼마나 되나요?’'말'을 주제로 한 김윤나 작가의 강연을 따라가 본다. 김 작가는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코칭 전문가이다. 직업상 많은 고민들을 접하게 되는데
시민필진 서보라
배움도시
2018.12.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