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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명시, 용역착수 보고회]지역맞춤 스마트시티 '큰그림' 광명시가 관내 모든 지역을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계획 변경 용역 착수 보고회'를 했다.이 자리에는 지난 3월에 시청 18개 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융복합추진단(단장·이춘표 부시장),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용역업체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 착수 보고회는 스마트시티 기본방향 및 추진전략, 기반시설 구축 및 관리·운영 방안,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재 대규모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뉴타운과 재건축 등 바깥렌즈 | 경인일보 이귀덕 기자 | 2017-08-17 17:29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소녀의 꽃밭 청소년 기획단'의 하루 지난 8월 2일 수요일은 몹시 더운 날이었다. 무더웠던 이 날에도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소재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수요집회가 열렸다. 10대의 어린 나이에 강제 징집되어 일본군 성노예로서 참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에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정기 집회이다.벌써 1298회째다.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이 길고 긴 싸움의 현장에 광명의 어린 청소년들이 함께 했다. 바로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옆에 '소녀의 꽃밭'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소녀의 꽃밭 청소년 기획단'에 소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연주 | 2017-08-17 16:09 나만의 재능에 '가치'를 '같이' 더해가는 「재능공유클래스」 광명시 일자리 창조허브센터 2층 교육장에서는 청년들의 재능을 함께 나누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들려 온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재능공유클래스'에 참여한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소리이다.‘재능공유클래스’ 수업은 총 15개 강좌, 2시간 1회 수업과정으로 8월 한달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된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이 넘치고, 재능수업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업에 필요한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는 약 80여 명이 수업에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7-08-14 17:28 진심을 알아주는 손님들이 나의 힘이죠 “좋은 재료로 저렴하게 드리고 진심으로 대하니 한번 오신 손님이 또 오시고 다른 손님을 소개해주고 하더라고요. 가실 때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시면 그럴 때 보람을 느끼죠.”광명시의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한 식당 사장님의 말이다. 착한가격업소는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등 다른 업소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말한다. 이러한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며, 지정된 업소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20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받는다. 2017년 광명시는 음식업 기획기사 | 시민필진 이현희 | 2017-08-09 09:17 일제 강점기 수탈의 현장 광명동굴에서 상영한, ‘그리고 싶은 것’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 자원 착취의 현장이다. 광명시는 수탈의 현장을 보존하고, 폐자원의 새 생명을 불어 넣었다. 광명동굴은 2017~2018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광명시는 2015년 8월 15일 광명시민의 성금으로 ‘광명 평화의 소녀상’을 동굴 입구에 설치했다. 또한, 2015년 10월에는 광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초청했으며, 2016년 2월에도 위안부 할머니를 초청해 영화 ‘귀향’ 시사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2017년 1월 24일 광주 나눔의 집을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7-08-09 09:12 풀뿌리 지방재정에 대한 시민의 권리, ‘주민참여예산제’ 내가 살기 좋으면 마을이 살기 좋고,마을이 살기 좋으면 먼 데서도 찾아오는 마을이 된다.‘주민참여예산제도’란 지방자치단체가 독점적으로 예산 편성권을 행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여 그 내용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7년부터 『지방재정법』으로 제정되어 법적 의무가 되었다. 집행부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외면하고 지방재정을 비효율적으로 운영할 경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하여 집행부를 통제함으로써 지방재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7-07-27 16:55 광명동굴, 세계여행지 앱인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평점90% 나와 세계적인 여행지 리뷰 앱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광명시 광명동굴에 대한 평점이 90%이상 ‘좋다’라는 리뷰가 나왔으며 ‘최고로 좋다’는 50%까지 나와 세계적으로 주목 받게 됐다.트립어드바이저는 전 세계국가의 관광명소와 음식점 호텔 등을 소개하며 전문 트레블러(여행자)들의 리뷰들을 평가해 받고 있다. 하지만 리뷰를 썼다고 다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하루 정도의 심사를 거친 후 등록되어 트립어드바이저를 통해 여행 정보를 얻는 전 세계인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동굴은 현재 44개의 리뷰가 등록돼 있으며 광명시 다른 10곳 중 단연 바깥렌즈 | NSP통신 박승봉 기자 | 2017-07-26 15:40 지진, 연기체험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무서워요 "신문, TV에서만 보다가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무섭네요. 아까 노래방에서 연기 나니까 서로 먼저 나가려고 하잖아요. 그게 더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반복적으로 체험을 하게 하면, 질서도 잘 지키게 되고 2차적으로 일어나는 사고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119시민안전체험에 직접 참여한 한 참가자의 말이다. 7월 24일 광명소방서에서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민안전체험장' 개관식이 있었다. 작년 5월부터 시작해 올해 6월에 공사가 마무리가 된 체험장는 소방시설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현순 | 2017-07-26 14:52 KTX 광명역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지정, 희망의 빛이 보인다 지난 21일 금요일, 광명시는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반도의 운명과 유라시아 대륙철도’라는 주제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희망포럼’을 개최했다.교통 분야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인 진장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통전문대학원장교수가 이번 강의의 강연자로 나섰다.진 교수는 강연에서 “‘부(富)를 만들려면 길을 뚫어라’라는 중국속담이 있다. 지난 6월 16일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철도의 연결이야말로 새로운 육상·해상실크로드의 완성이고 한반도의 평화 해법이라고 했다.” 기획기사 | 시민필진 조영애 | 2017-07-24 17:04 광명소셜마켓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깨닫다 지난 21일 금요일,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 하는 장이 개최되었다. 광명시일자리창출허브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광명소셜마켓’이 바로 그것인데, 2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 동안 2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이 참여해 작은 장터를 이루었다.광명시는 광명소셜마켓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제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사회적경제 인식을 확산시키고 제품의 판로개척을 통해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사회적경제기업이란, ‘공익적 목적을 갖는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연주 | 2017-07-24 16:03 광명시의 미래를 바라본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시민설명회’ 7월 17일 월요일 오후3시, 지리한 장마와 폭염이 절정인 가운데 광명시청 본관 대회의실의 열기도 뜨거웠다. 대학생, 청년잡스타트, 4차산업에 관심있는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시민설명회’가 많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관하여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고, 이를 어떻게 우리가 앞으로 활용해 나갈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이번 설명회의 주된 목적이었다. 설명회는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으로 시작하여, 현재 빅데이터 사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7-07-20 17:51 더 큰 행복의 시작-폭력 없는 사회, 양성평등의 사회를 꿈꾸며 2017년 제22회 양성평등주간행사가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22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3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감성터치 힐링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아빠와 케이크 만들기’, ‘토크 콘서트’와 같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양성평등, 더 큰 행복의 시작’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었다.다양한 행사 중 필자는 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가 주관한 여성 영화제에 다녀왔다.여성단체 협의회 기획기사 | 시민필진 이현희 | 2017-07-12 14:03 광명동굴에서 전해 듣는 바비인형 이야기 바비인형.단순한 장난감 그 이상의 상징이 이 안에는 존재한다. 전세계 소녀들의 꿈과 사랑이 이 작은 인형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광명동굴에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간 이 화려하고 매력적인 인형을 특별 전시한다.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의 바비인형 컬렉션 147점과 바비인형 제조회사인 미국 마텔사에서 특별 제작한 인형들 그리고 각국의 개인소장가들의 컬렉션으로 총 740여점의 작품들을 광명동굴에서 만나볼 수 있다. 1959년에 탄생한 최초의 바비부터 현재의 바비에 이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연주 | 2017-07-12 10:10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광명시 청년 일자리정책 “광명 잡스타트는 2012년 시작해서 1기~10기까지 704명 중 284명(취업률 41,4%)이 취업을 했어요. 잡스타트는 청년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쓰는 법, 면접을 잘 보는 법 등으로 좀 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갈 수 있는 길목이 되기도 하지요.” 지난 6월3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잡스타트 수료식과, 양기대 광명시장과 청년들이 함께하여 일자리문제 등 청년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청년과의 대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현순 | 2017-07-11 16:27 미래가 더 기대되는 광명시에 투자하세요! 투자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역세권’이다. 기차역과 지하철역 등 역 주변은 황금투자처란 의미로 ‘역세권’이라고 불린다. 환승역이 많으면 더블역세권, 트리플역세권이란 말도 사용한다. 그만큼 유동인구로 인한 투자매력이 높다는 의미다.광명에는 KTX광명역이 있다.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이 입점하면서 KTX광명역은 교통과 쇼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광명동굴은 2017~2018 한국 100대 관광지로 선정되어 국내 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2010년 광명시를 찾는 관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7-07-11 15:09 9월부터 고등학교 무상 급식시대 열려 “고교 무상급식, 오래 기다렸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고교무상급식 소식을 접한 학부모들의 반응이다. 광명시 학부모들의 숙원이었던 고등학교 무상급식 시대가 드디어 열린다. 이에 광명시는 지난 26일, 학부모들과 교육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 무상급식 시민 설명회 및 경기도 교육감 특강을 실시하였다.특강에 앞서 2010년부터 시작된 광명시의 학교급식 진행과정을 영상으로 홍보하였으며 2017년 고등학교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됨으로써 보편적 급식 복지 실현의 새로운 역사를 알렸다. 이에 광명시는 하남 기획기사 | 시민필진 이현희 | 2017-07-04 10:48 지방분권시대 지자체가 나가야 할 길, 광명시 실천포럼 1999년 광명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당시는 평생학습이란 용어조차 생소한 시기였다. 평생교육에 관한 법률을 보면, 1982년 사회교육법이 제정됐다. 이후 여러 차례 개정을 거쳐 1999년 평생교육을 국가의 의무로 규정한 「평생교육법」이 완성됐다. 광명시가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것이 1999년이다. 이는 법률적인 기반인 「평생교육법」과 행동을 같이 한 것이다. 이번 ‘동방학습지국 평생학습 실천포럼’이 광명시에서 열린 것은 우연이 아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광명시,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7-07-04 09:18 광명시, ‘아동 시각’서 각종 시설물 설치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가 향후 관내 각종 시설물을 아동의 시각에서 설치할 전망이다.시는 최근 양기대 시장이 앞으로는 아동 전문가들을 통해 아동의 상상력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도시계획 기초단계부터 아동의 시각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 후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지난해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역의 아 바깥렌즈 | 경기신문 유성열 기자 | 2017-07-03 13:39 [나는 경기도입니다]3. 나는 ‘가족’입니다-광명동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어린 학생들과 함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동굴 탐험이 가능한 ‘광명동굴’이 눈에 띈다.이곳은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함과 청량감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더위에 지친 시기에 동굴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차가운 동굴 바람은 관광객들의 등골을 넘으면서 오싹함마저 선사한다.1912년 일제가 자원 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광명동굴(옛 시흥광산)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이다 바깥렌즈 | 기호일보 정진욱 기자 | 2017-06-30 13:49 “아이를 끊임없이 놓아 주어라.” 광명시에서는 건국대 정신건강의 하지현 박사의 시민 공개특강이 지난 6월 23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광명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특강은 광명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입구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석하였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자녀교육 설문지와 가이드북을 나누어 주고 간단한 설문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강의가 시작되고 하지현 박사는 ‘흔한 부모의 믿음과 환상‘이란 주제로 말문을 열면서 모든 부모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아이를 계획대로 잘 키울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며 이것은 환상 기획기사 | 시민필진 박영선 | 2017-06-28 09: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