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있다면 광명 사거리에는 먹자골목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바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나가다가 귀여운 입간판(?) 보고 들어가 봤습니다. 사장님의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 않아서, 음식의 맛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글씨만 일본어로 바꾸면 진짜 일본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식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꼭 방문하세요. 인스타, 영수증 리뷰하면 치킨가라아게 2피스 제공해 주신다는 걸 보고 쏜살같이 빠르게 작성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두손“ 식당의 시그니처 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사업! 꼭 받아가세요 지원 대상은 지원 시ㆍ군 내 주민등록 되어 있는 11~18세 여성 청소년이에요. (2005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출생자)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역화폐로 지급해드립니다. (월 13,000원) 월 13,000원[최대 연 156,000]을 지원해드려요.경기지역화폐 모바일로 지급해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IC 카드 발급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요. 사용처와 사업 시행 구역에 대해 알아볼게요.사용처는 주소지 내 7-E
우스갯소리로 경기도 광명시 소하 2동 주민들에게는역세권, 숲세권이 아닌 돼세권이 존재한다.바로 돼지집세권.역세권 부럽지 않은 맛에 평일과 주말, 낮과 밤어느 때나 돼지집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미미를 찾아서무엇이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을까?가장 유명한 통돼지 두루치기 2인분을 주문하였다. 그런 순간이 있다.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우리 모두 알 수 있는 순간이,돌솥에 밥이 나오자 알 수 있었다.아 이 밥 진짜 맛있겠다. 돼세권 주민들은 밥이 나오면 일제히빈 그릇에 밥을 덜어낸다. 그 뒤 빈 돌솥에물을 붓고 뚜껑을 덮는다. 돼지집의 소
안녕하세요.오늘은 “6시네 고향”에 출연했던 광명 전통시장에 위치한“명품 짜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임에도아직까지 짜장면이 3천 원에 판매하는 곳 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요. 매장 안에는 상패들이 꽉 찬 모습을 바로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사장님의 복싱의 진심이 느껴졌는데요. 가게 이름 “명품 짜장”에 걸맞게 짜장 소스도 사장님이 직접 제조하셨고 면도 수타면이라 두께가 남달랐습니다.저는 혼자서 짜장면 2인분 주문했는데요. 주문하면 즉석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사장님의 진심이 담겨서 그런지 고소하면서 옛날짜장 맛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기정원박람회에 다녀왔어요!(저는 낮이 아니라 저녁에 가서 체험은 못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특히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서 처음으로 본 작품은 'Micro Plant(작은 우주)'인데 홍진아, 하창호작가님들께서 제작하신 작품이에요..안개처럼 퍼지는 것이 정말 예뻤어요..!< Micro Plant(작은 우주) > 다음 작품은 '다시, 자연의 시간'이라는 작품인데 박정아, 손경석, 황두진작가님들의 작품이며 정원의 분위기 입니다.< 다시, 자연의 시간 > 또한 밑의 사진처럼 나무같
오늘은 새빛공원에서 열린 경기정원 문화 박람회를 소개하겠습니다.주차공간도 넉넉해 좋았고 무엇보다 안내해주는 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정말 예쁜 꽂들도 많았고, 시민정원사들이 꾸민 여러 콘셉트 있는 작은 정원을 보니정말 귀여웠습니다.제가 여기서 굼금증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정원을 드론으로 통째로 찍으면 무슨 모양이 나올까요?코끼리 모양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 곰돌이 모양이 나올거 같기도 해요!공원 앞쪽에 무대가 있었는데요. 겨울왕국 노래도 들었고 요를레히호 노래도 들었어요!진짜 모두모두 잘부르셨어요.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북극곰과 태양열
광명시 통일공감 교육 청소년 평화캠프에 신청하여 1차 사전교육 후 2차 가족평화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2차 평화캠프는 청소년 수련관에서 버스에서 먹을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저희가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평화전망대' 였습니다. 평화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 사람들이 사는 곳을 보고, 통일염원 한마디 엽서에 글도 써서 달고, 북한말과 우리말도 알아보는 등 북한에 대한 작은 전시관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연미정이었습니다. 그곳에서도 북한이 보였습니다. 연미정에는 슬픈 일 하나가 생겼었는데 바로 "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광명시 책 축제'가 열렸습니다. ‘시민과 함께 서(書)로 잇-다, 미래를 읽-다’라는 주제로 10월 13~14일 이틀 동안 하안도서관과 시민체육관에서 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13일(금)에는 ‘광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북 콘서트가 하안도서관에서 열렸고요. 또 시장님을 포함한 12명의 전문가가 ‘사람책’이 되어 이모티콘 제작, 코딩, AI, 사진촬영 등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직접 대화로 주고받는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왜? 수유동을 빨래골이라고 하는지요?물이 많아 마을이 형성되어 인근 주민들의 쉼터와 빨래터로 이용되었고, 당시 대궐의 궁중 무수리들이 빨래터와 휴식처로 이용하면서 '빨래골'이라고 불렸다고 한다.수유1동은 북한산 국립공원과 오랜 역사를 품어 형성된 화계사, 삼성암이 있으며 상업 지역인 수유시장과 영세 상가와 주택 및 저소득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되어 있다.지난 17일 광명7동 새터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수유1동 도시재생지역 및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알고자 빨래골 마을사랑방 ‘수다’로 벤치마킹을 떠났다. 수유1동 도시재생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토론문화를 지향하는 광명에서 제6회 500인 원탁토론회가 10월 21일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광명찾자! - 라는 주제를 가지고 삶의 터전인 광명을 사랑하고 도시적 가치를 높이길 희망하는 시민들이 모여 함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 광명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 밸리 등 대규모 사업 예정지로서 서울 도심 및 주변도시와의 광역접근성마저 갖추고 있어 도시 성장에 따른 도시브랜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도시브랜드는 변화하는 속도에 맞추어 도시의 목표를 정하고, 시민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시 도시브랜드 찾기 성황리에 마무리지난 10월21일 광명시의 대표적 숙의 토론장인『2023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명시 정책기획과가 주최하고 ㈜타운미팅커뮤니케이션 연구소가 주관한 본 행사에 410여명의 시민과 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루멘챔버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시브랜드 전략의 필요성,선정배경, 사례 및 설문분석, 그간 추진상황, 팝페라 가수의
“치매! 이제 두렵지 않아요! 치매를 이겨낼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매 시간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1기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지난 11일, 광명2동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대한치매교육협회와 협력하여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광명시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인구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는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후기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3%(약 84만 명)이다.2050년의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