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가정 14가구에 세탁기, 가스레인지, 성인용기저귀, 화재감지기, 쿨매트, 쌀 등 70만 원 상당 물품과 긴급생계비 30만원 지원
지원 물품 등은 5월 18일에 열린 희망나눔바자회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
광명시 광명2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세용)는 9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맞춤형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누리복지협의체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14가구를 방문해 세탁기, 가스레인지, 성인용기저귀, 화재감지기, 쿨매트, 쌀 등 70만 원 상당의 물품과 긴급생계비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 및 긴급생계비는 지난 5월 18일에 열린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지역주민 및 각 동 단체가 의류, 신발, 주방용품, 자전거 등(약 250만 원 상당)을 판매해 생긴 수익금의 일부로 마련했다. 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016년부터 ‘희망지기단
2018.07.10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