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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들이여! 꿈을 가져라, 긍정적으로 살아라!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고,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이 지난 4월 16일 개막식을 가졌다. 라스코동굴벽화전은 2만년전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모든 인류의 기원을 나타내는 전시로, 아시아 최초 광명에서 개최되며, 4월 16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5개월여간 진행된다.개막식을 끝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동안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뢰르 펠르랭 전 문화부 장관이 전하는 3색이야기'라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미영 | 2016-04-24 14:59 100세 시대, 광명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로 건강 UP 요즘은 100세 시대라고 한다. 의학 발전도 평균수명 연장에 한 몫을 하지만,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민의 인식 개선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민 인식 개선에 맞춰 광명시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총 9개 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제공,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본 사업은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복지관 등 거점 생활터로 접근하여 시민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6-04-21 17:58 광명과의 첫만남, 광명시 홍보관에서 열차를 타고 지방에 갈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역에 있는 지역홍보관이다. 해당 지역의 관광안내, 교통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안내하는 분이 있어 궁금한 사항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홍보관에서 주로 묻는 것은 지역관광과 먹거리, 숙소, 교통에 관한 내용이다. 여행에 대한 준비를 많이 했더라도 지역홍보관에서 추천해주는 곳은 관심이 가게 되는데, 이는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말이기 때문이다.이런 지역홍보관이 광명에 있다. 바로 KTX 광명역 서편 3번 출구 방향에 있는 광명시 홍보관입니다. 광명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6-04-14 11:42 신규공직자, “그대는 언제나 빛나는 태양의 후예이지 말입니다~“ 지난 3월21일부터 30일까지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신규공직자 117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요즘 30%가 넘는 최고의 시청률로 고공행진을 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만큼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매력적인 강연이 펼쳐졌다.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필요로 하는 신규공직자들에겐 아마도 공직생활 내내 잊지 못할 중요한 교육이 되었을 것이다.이번 직무교육은 외부 강사가 아닌 선배공직자들로부터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기본소양과 그들의 공직생활의 실질적인 경험을 듣는 교육으로 구성되었다.직무교육은 자치행정과 박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6-04-14 09:14 함께 꾸면 현실이 됩니다. 존 레논의 배우자 오노 요코는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목표하는 지향점이 같다면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말이겠죠.개인마다 목표는 다릅니다. 다른 목표지만, 어떤 사안은 같은 목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목표를 이룰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여러 목표 중, 청소년 학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우리나라의 교육 열의는 다른 나라에 뒤지지 않습니다. 학교에 다닌다면 학교에서 교육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교육에서 소외되게 됩니다.교육에 소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6-04-12 18:28 4월, 내 마음속 풍경 이야기 “벚꽃을 보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어요.” 친구들과 함께 온 김예림 씨에게 안양천의 느낌을 묻자 웃음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벚꽃부터 이름 모를 꽃들까지 만개한 안양천을 찾은 시민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다. 길게 뻗어진 안양천 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 놓인 의자마다, 사람들이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즐거움이 묻어났다.또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한 이색장소마다 사진촬영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에는 추억이 더하였다. 안양천 다리 기획기사 | 시민필진 도목현 | 2016-04-12 18:24 희망의 계단을 놓아주는 드림스타트~~ “적극적인 마인드로 참여하는 부모와 아이,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 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울먹이는 분들을 만날 때, 큰 보람을 느끼고 마음 뿌듯해요.” 광명시 드림스타트 철산센터에 근무하는 김미진, 조현주님의 술회다. 혼자만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자녀, 교육, 경제위기 등의 문제로 누군가의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조언과 상담이 절실할 때 어느 곳을 찾아야 할까? 다양한 채널이 있겠으나 내게 딱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 기획기사 | 시민필진 이현희 | 2016-04-06 09:39 잡 인큐베이팅, 광명시가 앞장선다. 제8기 광명청년 Job Start 64명이 3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 참석했다.광명청년 job-start 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공개모집으로 선발된 Job Start는 개인의 적성에 맞게 시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6개월간 행정실무를 경험한다. 이 기간 중 시에서는, Job Start의 취업을 위해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전략, 외부강사 교육 등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창일 | 2016-03-30 10:01 아이 낳고, 기르고, 계속 머물러 살고 싶은 광명 만들기 "복직을 해야 할 것인지? 돈을 포기해야 할 것인지? 지금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복직을 해야 한다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을 찾아야 하고, 돈을 포기하자면 아이들을 양육할 때 들어가는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것도 쉽지 않고요. 어린이집에 아이를 찾으러 가면 4시~4시 반이면 교사들이 청소하고 집에 갈 준비를 끝낸 상태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늦어도 불안한 거예요. 전업주부이든, 맞벌이주부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기관이 필요합니다.” 광명시 출산정책 민간 간담회에 참석한 신수희, 김소라, 김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현순 | 2016-03-29 15:08 ‘즐거운 미소 아름다운 행동’ 광명 피닉스 봉사단의 따스한 사랑 따사로운 봄 햇살에 눈이 부신 3월의 주말, 옹달샘처럼 마르지 않는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이 있다. 새봄을 맞아 실시한 철산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피닉스봉사단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 도덕산 주변과 야생화단지 꽃심기 등 학생들과 함께 환경봉사를 마친 회원들은 쉴 틈도 없이 영등포로 발걸음을 옮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들이 밀집해있는 곳에서 머지 않은 곳에는 우리 사회의 소외의 그늘에서 살아가는 노숙자들의 자활을 돕는 이들이 있다. 조금은 음습해 보이는 골목, 어깨를 움추린 듯한 이들이 향하는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6-03-29 12:08 어린시절 건강습관, 평생건강의 기초~ '칫솔질을 왜 할까요''이빨 썩지마라고~' '맛있는거 먹을라고요~' '이빨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어린이 건강교실'을 개최한다.해마다 진행되는 건강교실은 인기가 많아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건강교실이 열리고 있는 지난 3월 15일 광명시 보건소를 찾았다.어린이 건강교실은 취학전 7세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사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 50개소와 유치원 21개소가 주 2~3회 실시하게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미영 | 2016-03-27 18:56 정리수납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보세요 광명시에서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광명 두레마을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2016년 신규 신설했다. '광명 두레마을 일자리 사업'이란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모자이크 공예, 어르신 발 마사지, 토탈 공예품 제작, 수세미 제작, 헤어 액세서리 제작, 정리수납 코칭 사업을 말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로, 주 5일 근무에 교통비와 간식비를 포함한 수당이 지급되고, 4대 보험도 가입된다. 이러한 두레마을 일자리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주소지 동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미영 | 2016-03-23 13:57 젠더 감수성, 평등한 사회를 위한 지름길 지난 2월 25일에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제2기 광명시 여성친화 서포터즈’의 역량강화 교육을 겸한 ‘2016 광명시 여성 아카데미’가 진행되었다.이 날 강의는 [미디어 속 젠더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성평등연구원의 노경애님과 [여성친화도시와 지역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젠더N다양성센터’의 조혜련 대표가 열강하였다.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여성의 권익이 왜 중요하고 그것이 사회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명강의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졌다. 그리고, 이 날 강의의 핵심어는 바로 ‘젠더(Gender)’다.Gende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연주 | 2016-03-16 17:01 글을 잘써서 손해볼 일 없는 서민적 글쓰기 “못 생긴 외모 때문에 말 대신 글로 쓰자고 결심. 십 수 년의 지옥훈련 끝에 결국 '경향신문' 칼럼니스트가 된다. 또한 서민의 기생충 열전으로 기생충 책 시장을 평정하고 여세를 몰아 1년 동안 'MBC 베란다 쇼'를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자질 부족으로 하차하고 난 뒤 초심으로 돌아가 책만 쓰며 살기로 한다. '집나간 책'은 그 결심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다.” 얼마 전 우연히 구입한 책에 소개된 서민교수의 솔직담백한 프로필이다. 꽃샘 추위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현순 | 2016-03-15 11:06 숲속 책향기 가득한 철산4동 야생화단지, 아름다운 쉼터로 피어오르다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노올자~‘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반드시 누군가의 열정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우수․경칩도 모두 지난 완연한 봄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추위를 이겨내며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새봄을 알리는 호리꽃 꽃망울이 피어나 있을 것 만 같은 곳을 보았는가. 느릿재길을 지나 도덕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 넝쿨도서관(가림로201번안길 6-40)도 보이고 그네도 펌프도 우물도 그대로인, 옛모습 그대로 지난 세월이 멈춘 듯 한 오래된 집들과 정겨운 벽화와 자주 마주하게 되는 철산4동 추억 기획기사 | 시민필진 현윤숙 | 2016-03-10 11:25 나만의 스토리로 폼 나게 설득하는 비법 이 지난 2월 18일 광명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매달 셋째주 목요일에 열리는 광명시희망포럼은 공무원과 강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날 강연은 머니스토리텔러 신성진 강사가 ‘폼 나게 설득하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성진 씨는 '설득하고 싶은가? 스토리로 승부하라'의저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를 설득하는 삶을 산다.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어떻 기획기사 | 시민필진 최지연 | 2016-03-09 11:50 제97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렸던 온신초등학교 올해는 광복 71주년이 되는 해로, 3.1운동 기념식이 97주년을 맞아 광명 온신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매년 3.1절 행사가 열리는 온신초등학교는 광명지역 3.1운동 발상지로 그 역사는 독립만세 운동이 확산되었던 19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광명시 영역을 포함한 시흥군 관내에서 발생한 집회는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23회에 달했고, 전체 가구수의 80%에 해당하는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였다. 그러던차, 1919년 3월 27일 시흥군 서면 소하리에 거주하던 이정석이 지금의 온신초등학교에 있던 경찰주재소 인근에서 독립만세를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미영 | 2016-03-09 09:50 회의실이야? 강의실이야? 2월 29일은 광명시 확대간부회의가 있는 날이다. 광명시청 1층 대회의실은 오전 8시 부서장(5급 간부)과 직원들로 가득하다. 이유인즉 몇 년 전부터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Big Data)’ 강연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광명시는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확대간부회의 형식을 변화시켰다. 일반적인 확대간부회의는 시장과 부서장(5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협의, 지시하는 자리다.하지만 광명시는 올해부터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희망하는 직원 누구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은정 | 2016-03-03 13:54 내 마음에 반창고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1월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다소 생소하고 특이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생으로 앉아있는 이들은 오롯이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 평소 복지직 공무원들은 언제나 씩씩할 것만 같지만 그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 크고 작은 생채기들로 가득하다.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 번이라고 했건만, 복지직 공무원들이 어제도 듣고, 오늘도 듣고 그리고 내일도 들어야 하는 이야기 중 십중팔구는 ‘힘들다’, ‘어렵다’, ‘왜 안되냐?’ 등의 암울함이다. 자고로, 들면 나는 게 세상의 이치. 다시 기획기사 | 시민필진 김은정 | 2016-02-29 14:25 랴오청시 청소년들, 광명시 다시 오고 싶어요! “칼국수 맛있어요?” “네 맛있어요.” 해맑은 중국랴오청시 청소년들의 대답이었다. 우리아이들과 비슷비슷해서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비록 언어의 소통은 잘 되지는 않지만 식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광명시 청소년과 랴오청시 청소년 1:1이 짝이 되어 서로 챙기는 모습은 오래된 친구 같기도 했다. 지난 2월18일, 중국 랴오청시 청소년들이 광명시 문화나들이에 나섰다. 그들을 처음 만난 곳은 광명전통시장 홍두깨칼국수 집이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칼국수는 온몸을 녹여주는 기획기사 | 시민필진 정현순 | 2016-02-29 13:4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