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2동행정복지센터 단체원들로 구성돼 이웃사랑을 손누 펼치고 있는 철2사랑회(회장 최종구)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평소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 200세대를 선정하여 떡국떡 2㎏씩(170만원상당)을 전달하였다. 행사장에는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철산2동 유관 단체장 및 누리복지협의체위원들이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는 지난 11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정 등 30명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번 겨울 여행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가서 남자 활강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으나 도착 직전 강풍으로 경기가 연기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아쉬움 속에 정선 고드름축제장으로 향했다. 정선 고드름 축제장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과 외지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얼음을 지치며 썰매도 타고 처음하는 송어낚시에 어른과 아이가 시간가는 줄 몰랐다.
광명시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유태현)가 지난 9일 설 명절을 맞아 설월리 마을 어르신들과 충현중학교 학생동아리 ‘아리아’와의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을 추진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평소 소외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픈 학생들의 의견을 충현중학교 이미경 담임교사로부터 전해 듣고, 그 마음에 응답코자 관내 열악한 설월리 마을 어르신들과의 가교 역할로 나서게 된 것이다. 충현중학교 1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아리아’는 이 날, 손수 만든 만두 300개를 포장하여 결연어르신 7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에서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선물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중증장애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김 선물세트와 떡국 떡을 2kg씩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였다. 안명숙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숙 하안4동장은 “한파 후 맞이하는 명절이라 더욱 춥고 쓸쓸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이번 행사가 온정어린
광명4동 단체협의회(위원장 박후용)와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재옥)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들이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릴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명4동 단체협의회(위원장 박후용)는 ‘사랑의 릴레이 나눔 행사’의 시작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에 5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어서 지역 내 광사, 광덕, 한진경로당을 각각 방문하여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백미 20Kg 5포를 전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며
하안2동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오은주)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고유의 민속 명절인 설날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어려운 가정 50세대를 선정하여 떡국떡 2kg을 전달하였다. 평소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하안2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사랑의 떡국떡』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오은주 하안2동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이웃이 작은 정
하안1동 하일사랑회(회장 윤권)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10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하안1동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꾸러미는 정부지원이나 가족에게조차 소외되어 홀로 살고 있는 저소득 청·장년 및 정신질환자 34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어려울수록 서로 도왔던 조상의 얼을 기려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함께 나누고픈 마음을 전하며 향후에도 낮은 곳에서 도움을 주는 하일사랑회가 되겠다”고 전하였다. 한동석 하안1동장은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고 돌봐주는 동네복지 실천에 감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광식)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와 함께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2018년 사랑의 설맞이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설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조성을 위해 광천재래김, 떡국떡, 건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였다. 연이은 한파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성공적인 바자회가 이뤄졌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는 비록 춥지만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바자회를 개최하니 오히려 힘이 나고 명절을 준비하는 설렘도 더불어 느
광명4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안진, 윤경희)는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취약계층 70세대(300원 상당)의 가정에 떡국떡, 한우고기, 김 등을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 받은 김 모(79) 할머니는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안진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사랑 나눔행사가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광명5동 광오사랑회(회장 김현성)에서는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60가정에 설 선물세트(약 300만원 상당) 6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날 설 선물세트를 받은 임OO(83세) 어르신은 “요즘 한파로 몸도 마음도 많이 추웠는데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성 광오사랑회 회장은 “더 좋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그러지 못해 항상 안타까운 마음뿐인데 작은 선물에도 감사함을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사랑과
철산1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장석두)에서는 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이웃사랑이 가득 담긴 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된 김은 그 동안 7개 단체에서 매월 10만원을 누리복지협의체로 기탁하여 그 재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였다. 장석두 철산1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설맞이 김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 속의 작은 나눔이 큰 도움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영 철산1동장은 “모두가 어
광명시 가구유통사업 협동조합(이상봉 이사장)은 2016년 6월 중국에서 귀화하여 광명3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이 성인이 된 딸의 질병 간호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딸의 신체가 불편하여 잠자리에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싱글침대 1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싱글침대 전달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신혜정 관장의 추천을 받아 김홍범 광명3동장과 연계하여 성사 되었다. 이상봉 광명시 가구유통사업 협동조합 이사장은 “그동안 어르신의 딸이 잠자리의 불편을 참고 이겨낸 정신으로 보아 질병도 현대 의학으로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