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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활용한 복지 안전망 구축, 홍보강화 및 자원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선7기 ‘모두가 누리는 희망복지 건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민선7기를 맞아 지난해 9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돌봄국에서 사회복지국으로 국(局)의 명칭을 바꾸고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위생과 5개과로 편성했으며 4개 복지 관련과의 주무팀명을 ‘정책팀’으로 변경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
광명시
여성친화도시,아동친화도시,어르신친화도시,밎츰형복지서비스
2019.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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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5만여 명의 시민 ‘어린이날 축제’ 즐겨
광명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아동이 안전한 광명, 꿈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이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5만여명의 시민과 어린이들이 함께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이 펼쳐져 어린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아동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어린이와 청소년 11개팀이 참여한 ‘광명스타킹’ 공연이 실내경기장에서 열렸으며, 66개의 체험부스와 잔디마당에서는 LED부채만들기, 종이
광명시
2019.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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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는 이제 그만!
광명시 아동인권수호기관 가다
지난 2월22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했다. 18세미만 아동을 사회나 가정에서 받는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 치유를 위한 모든 활동을 하게 된다. 2018년 광명시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에 이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점시책사업기관을 마련한 것이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365일 24시간 대기 체계를 갖추고 있다. 누구든 주변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12 나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사법경찰관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이 현장을
시민필진 김정옥
2019.03.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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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아동학대 예방!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첫걸음 내딛어
아동학대예방,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신속한 상담·심리치료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백재현 국회의원,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정대운, 유근식 경기도의원, 홍정수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을 축하했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소하동(광명시 금하로 526,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 예방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직원 13명이 학대 받는
광명시
2019.0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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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2월 22일 개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 공약 실천
아동학대예방,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신속한 상담·심리치료 제공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2일 소하동(광명시 금하로 526, 4층)에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 예방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상담실, 심리검사 치료실, 보호자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임상심리치료사와 상담원 등 직원 13명이 학대 받는 아동을 보호하고 적극 치료한다. 광명시는 그동안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없어 경기시흥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개관을 통하여 아동학대 사건
광명시
2019.02.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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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도시, 그래서 엄마가 행복한 도시로의 행보
휴일 오후, 도덕산에 올라갔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일까 숲이 싱싱하게 더 우거졌다. 여린 나뭇잎은 짙은 초록을 띠기 시작했다. 저만큼 나무사이로 비추며 내리는 노란 햇살을 타고 티 없이 맑은 아이들 넷이 산기슭을 미끄러지듯이 내려온다. 그 뒤로 어른 두 명이 뒤따라 내려온다. 모두 가족이란다. 김산(11세) 김민준(8세) 김나윤(7세) 김주원(5세) 4남매와 엄마 김경숙, 아빠 김우진(철산 3동)씨다.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불쑥, “우리시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것 아세요?” 라고 말을 건네며 다가갔다. “몰랐어요. 아
시민필진 김정옥
2018.05.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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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이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날이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넘쳐나는 요즘 “우리 사회는 과연 어린이 한명한명을 하나의 인격체로 충분히 존중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본다.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아동들이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지 못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봐도 아동을 독립된 인격권을 가진 ‘인간’으로 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말부터다. 그러다보니 ‘아동인권’을 흔히 근대 이후 서구에서 들어온 조류(潮流) 또는 우리 전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경기신문 오피니언 기고
2018.05.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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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치는 어린이, 꿈이 이루어지는 광명’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 열려
광명시는 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펼치는 어린이, 꿈이 이루어지는 광명’이라는 주제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와 ‘광명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볼거리, 체험, 놀이, 공연,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아동뮤지컬, 광명스타킹 아동·청소년 동아리 및 공연팀의 문화공연과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광명시
2018.05.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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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본격적인 출발 알려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행정체계 구축 노력 인정받아
광명시가 ‘아동이 행복한 아이와 맘 편한 광명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달 9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7일 시청 현관 앞에 ‘아동친화도시’ 현판식을 가졌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완전하게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2015년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이래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후 유니세프의 심의를 거쳐 지난 3월 9일 전국에서 2
광명시
2018.04.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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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조성 결실, ‘아동이 행복한, 아이와 맘 편한 광명시’ 만들다
광명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들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에서 인증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2015년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이래로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이후 유니세프의 심의를 거쳐 2018년 3월 9일,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게 됐다. 현재,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도시, 아동이 원하는 활동을 지
광명시
2018.03.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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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여성의 전화 부설 가정폭력 상담소와 광명YWCA성폭력 상담소 11월30일, 12월1일 진행
2017년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12.1) 맞아 여성폭력 근절 기대(사)광명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상담소와 광명YWCA 성폭력상담소는 2017년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11월30일과 12월1일 이틀간 가정폭력과 성폭력 근절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캠페인을 실시했다.첫날인 11월30일에는 가정폭력에서 탈출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수기집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의 저자 에스더(가명)씨와 해나(가명)씨를 초청해 실제로 가정폭력으로 고통당한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광명시
2017.12.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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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춘표 광명부시장 만나 어린이와 청소년 시각이 담긴 인권정책 전달
지난 7일 열린 어린이·청소년 인권UCC 보고대회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구성 광명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인권정책 제안을 위해 12일 오후 이춘표 광명부시장실을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이들을 환대하며, 아동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인권정책에 귀를 기울였다.이날 이 부시장을 찾아온 이들은 국민지(13), 권혜원(12), 임소정(12), 박나림(13), 권능(13) 등 5명으로, △어린이 공원 등 아동이 이용하는 시설의 계단 높이 낮추기 △나무로 만든 놀이시설 중 낡은 시설 교체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옐로
광명시
2017.09.1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