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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 가능
10만원 전액, 10만원 이상은 16.5% 세액공제
기부금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 신청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법률에 따라 기부는 개인만 할 수 있고, 기부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따라서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광명시민은 광명시에 기부할 수 없다. 또한, 법인, 이해관계자(고용·업무·계약·처분 등으로 재산상 권리·이익 또는 그 밖의 관계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불가), 타인 명의로는 기부할 수 없다.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
시민필진 김창일
2023.01.0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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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과 서울 2호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광명시흥지구를 종횡(縱橫)하는 ‘신도시 광명시흥선’, ‘신천~신림선’
1~2기 신도시에 이어 3기 신도시와 기타 공공주택지구가 발표되며 내 집 마련의 꿈이 더 가까이 다가왔다. 1~2기 신도시는 개발효과도 있었지만 한계점도 노출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리하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1기 신도시 개발효과는 “단기간 대규모 개발로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 간선시설 확충을 통한 서울 혼잡도 감소에 기여하였으나, 업무시설이 부족하여 자족 기능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2기 신도시는 “수도권 과밀해소, 주거안정, 도시공원 접근성 개선, 녹지비율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나,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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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 ‘청년동’
청년의 토론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청년숙의예산
취업과 거주를 위한 지원
2020년 「청년기본법」 이 제정되며 국가와 지자체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청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시책 등을 실행해야 한다. 광명시는 법률 제정 이전부터 청년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해 왔다.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정책을 살펴보자.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동지난해 10월 26일 (구)광명시평생학습원 4층에 청년을 위한 문화공간인 청년동이 문을 열었다. 청년동은 청년의 요구에 따라 문화홀, 회의실 3개, 커뮤니티 공간, 미디어실, 녹음실, 밴드실 2개, 개인연습실 2개, 다목적실 2개, 테라스, 스낵바, 휴게실, 사무실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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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업, 사회 3대 부문에서 67개 광명형 그린뉴딜
미니태양광 지원, 광명시민 햇빛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등
폭염, 폭설, 산불, 태풍 등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도 상승했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18년 10월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 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승인하고 파리협정 채택 시 합의된 1.5℃의 근거를 마련했다.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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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체계적인 재난 교육
평상시 알아둬야 할 옥외대피소
재난 전 대비하는 풍수해보험
2017년 11월 15일 14시 29분 31초 경북 포항시 흥해읍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3일 현재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71회다. 자연 재난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평상시 대비를 해야 한다.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론보다는 체험으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재난 교육을 위해 소방청,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등이 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필진 김창일
2022.11.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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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건강은 육체, 정신,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
이웃의 정신건강을 위한 생명지킴이
마을의 정신건강을 위한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보건
마을이 함께 노력해야 할 아동학대 예방
건강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세계보건기구헌장(Constitutio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New York, 22 July 1946)에서는 “건강이란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한 상태를 말하며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Health is a state of complete physical mental and social well being, and not merely the absence of disease or infirmity)”라고 정의하고 있다. (원문
시민필진 김창일
2022.11.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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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도서관 개방, 365일 독서하는 시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4차 산업
시민과 시민을 연결하는 사람책, 책과 함께 하는 축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 안중근 의사“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자보다도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 게이츠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하는 말은 동서고금(東西古今)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안중근 의사와 빌 게이츠도 독서의 가치를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의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서인구 1인당 독서 권수는 2011년 20.8권, 2017년 17.3권, 2021년 15.2권으로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시민필진 김창일
2022.11.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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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3일 ‘환경교육도시’ 선포 예정
-2024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위해 연구용역 시행
-비전,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교육 도시 광명
광명시는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음하기 위해 오는 12월 23일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선언문’을 개최할 예정이며, 2024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교육도시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30일 ‘광명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으며, 올해 1월 20일에는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25일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시민이 스스로 환경보전을 실천함에 기여하고자 「광명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모든 시
시민필진 김창일
2022.10.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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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23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화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했으며, 2019년 3월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차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시는 2020년 1차년에는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2021년에는 안전관리수준
시민필진 김창일
2022.09.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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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19년부터 안양천 국가정원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5월 11일에는 인근 지자체인 경기 안양·군포·안양시, 서울 구로·양천·영등포·금천구 등 8개 자치단체장과 해당 지역 국회의원 8명이 함께 ‘안양천 명소화 고도화 사업 서울권역-경기권역 협약식’을 개최했다.지난해 8월 31일에는 광명시를 비롯해 서울시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등 8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안양천 명소·고도화 행정협의체’를 구성했다.행정협의회는 매년 8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안양천 명소·고도화 사업 추진 관련
시민필진 김창일
2022.08.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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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에서는 40도가 넘는 폭염에 공항 활주로가 녹아내리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포르투칼과 스페인에서는 열사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숨졌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고, 중국에서는 가로수가 자연발화했으며, 일본에서는 논에 있던 가재가 익어버렸다.2018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48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PCC) 회의에서 2100년까지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195개 회원국의 만
시민필진 김창일
2022.07.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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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청년들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광명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 몇 가지를 자세히 알아보자. ■ 청년정책은 청년이 수립 -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제광명시는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팀을 신설했다. 청년들과 토론회, 대화, 간담회 등을 열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들였다. 청년참여, 청년지원, 청년안정 등 3개 분과로 청년위원회를 구성했고, 청년이 예산을 제안, 결정까지 할 수 있는 청년숙의예산을 시도했다.청년들의 생각은 예산에 반영됐고,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
시민필진 김창일
2022.02.2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