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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현장에서 시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 지난해 6월 출범, 전업주부·직장인·자영업자·대학생 등 18개동 260명이 활동생활현장에서 시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이웃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시정모니터 광명지기를 아십니까?광명지기는 광명시에 애정을 가진 광명시민으로, 시 행정을 관찰해 문제점을 찾아내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 등을 모니터링하여 시정에 참여하는 등 살기 좋은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민원을 제기하는 시민은 자신의 권익을 증진하거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당국에 자신의 입장을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5-29 15:39 [기대가득 만남] 현직교사와 학부모가 말하는 광명의 교육 현직교사와 학부모가 말하는 광명의 교육 지난 21일 중앙도서관. 현직교사와 학부모 5명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15일 스승의 날을 계기로 일선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학교 교육을 지원하는 시장으로서 교사들이 느끼는 현장에서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또 광명시의 자랑 가운데 하나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4명의 교사와 1명의 학부모는 ‘스승의 날’이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교사의 권위가 낮아지는 현실을 아쉬워하기도 했고 혁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5-23 11:47 [기대가득 만남] 103세 노인 모시며 4대가 함께사는 백남운 씨 가족 103세 노인 모시며 4대가 함께사는 백남운 씨 가족 광명5동 백남운(67), 황영주(60) 씨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백 씨는 14년간 103세의 장모 이명순(103) 어르신을 극진히 모시고 살면서 주변 이웃들의 본보기가 돼 지난 1일 광명시 효행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까지 모두 4대에 걸쳐 8명의 대가족이 한 집에 모여 오손도손 살고 있는, 현대 가족사회에서 보기 드문 가정입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대가족 특유의 화목한 기운이 전해져왔습니다. 백남운 씨와 아내 황영주씨가 반갑게 맞이하는 뒤편으로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5-08 15:46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묘미를 알게 해 주고 싶어요” 다부진 체격에 까무잡잡한 피부색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의 일상이 어떨지 짐작하게 했다. 시범을 보여 달라는 요구에 망설임 없이 두 손으로 인공 암벽장의 홀드를 잡고, 몸을 훌쩍 들어 올리더니, 어느새 정상에 도달한다.불혹을 넘긴지가 한참이라는데, 그 체력과 가벼운 움직임만큼은 십대도 저리가라 할 정도다.운산고 박병윤 체육교사가 이처럼 암벽등반을 즐기게 된 것은 20년도 더 된 일이다. 지금은 자연암벽 등반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대학 시절에는 구 소련의 코뮤니즘 봉과 레닌 봉까지 다녀올 정도로 마니아였다.자신의 취미이자 특기를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5-04 15:30 5월5일,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풍성! 5월5일,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풍성!'함께하는 희망UP, 웃음UP' 5월 5일은 90돌을 맞는 어린이날!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어디로 가야하나? 벌써부터 고민이 앞선다.광명시가 주최하고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각 복지관, 동아리 연합회 등 지역사회단체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릴 이 행사에는 특히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 한 마당이라 기대에 부풀어 있다.장기자랑과 OX퀴즈 등 참여마당과 놀이마당어린이날 기념식에 이어 행사에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4-27 16:38 [기대가득 만남] 희귀암 딛고 작은 행복 찾은 김미경 씨 희귀암 딛고 작은 행복 찾은 김미경 씨오늘도 바쁜 하루였습니다. 만날 사람도 많고 결재 서류는 산더미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하늘이라도 한번 올려다 보려하면 시간이 없다는 비서실의 재촉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숨 한번 가다듬고 또다시 현장으로 현장으로 향하지만 그래도 우리 주민들을 만나 그들의 사는 이야기 듣는 것만큼 가슴 설레는 일도 없습니다.하안동에 사는 김미경(50세) 씨. 여성인데다 지체장애를 가진 희귀암 환자입니다. 오늘 이 분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며 자칫 사회에서 영원히 소외되기 쉬운 이런 이웃을 위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4-22 13:07 참여와 협업과 소통으로 거듭나는 ‘소셜특별시’ 광명 참여와 협업과 소통으로 거듭나는 ‘소셜특별시’ 광명한 때 “모든 시민은 기자다“ 라는 모 인터넷 신문사의 슬로건이 이슈가 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맞는 말이고 적절한 표현이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스마트폰을 ‘제3의 팔’ 이라고 한다. 어느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페이스북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고 좋은 글과 재미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공유하여 널리 확산시킨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다. 미디어 환경이 진화하면서 사람과 미디어가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미디어를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4-20 10:33 ‘위드 B&C 카페’제1호점 첫 삽을 떴어요! 장애인들의 취업마련, ‘위드 B&C 카페’제1호점 첫 삽을 떴어요!그윽한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3시 장애인들의 사회적일자리사업인 ‘위드 B&C 카페’ 1호점 개원식이 다소니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로 소박하고 감동적인 첫걸음을 떼었다.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시청 종합민원실 내 아담한 단장을 마치고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갖고 이용해 줄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4-12 09:57 대구시`경북도 소통 자화상과 IR 전략 [박한우의 소통 비타민] 대구시`경북도 소통 자화상과 IR 전략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홍보 내용과 그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와 경북도는 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역 지자체의 정책 홍보 전략은 여전히 인터넷 이전의 모델인 일방통행식 정보 전달에 의존하고 있다. 공보`대변인실에서 신문, 방송, 잡지에 보도 자료를 제공하고, 관련 부서는 보도 자료가 기사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그 여부를 점검한다. 그리고 기사의 논조 분석을 통해 여론의 향방을 추측한다. 이것은 대중사회에 적합한 전략이었지만 분중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4-02 16:54 가학광산서 관광 금맥 캔다 [이연섭 칼럼] 가학광산서 관광 금맥 캔다광명시에 위치한 가학광산이 요즘 뜨고있다. 지금은 광업을 중단했으니, 정확히 말하면 가학 폐(廢)광산이다. 가학폐광산은 광명시가 동굴테마파크인 ‘케이번월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광명시는 40년 전 문을 닫은 폐광산을 지역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가학폐광산은 1912년 일본인들이 처음 개발한 뒤 1972년 7월까지 60년간 금과 은·동·아연 등을 채굴하던 곳이다. 전체 면적은 34만2천797㎡로 8개 층에 걸쳐 갱도가 형성됐고, 총연장은 7.8㎞에 이른다. 깊이는 최대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3-26 15:29 가학광산 동굴에 햇살 비추던 날 오늘은 지난 20일 가학광산 동굴에서 있었던 광명시와 경기도의 가학광산 동굴개발 협약체결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이날 행사의 주역인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의 남다른 협력관계가 돋보였습니다.광명시 학온동에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광산동굴이 하나 있습니다. 80년대까지는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 했었는데 1972년 대규모 홍수의 여파로 폐광된 가학광산입니다.광산이라고 하면 강원도 산골짜기에나 있는 줄 알았지 수도권에 이렇게 유서깊은 광산이 있는 줄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사실 저도 잘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3-22 16:35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자본창업교육’ 광명시에서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소자본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사후관리 및 상담으로 대상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상·하반기로 나누어 무료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경영 전문 강사들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창업 절차, 창업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입지선정, 상권분석 등 창업 성공전략에 꼭 필요한 교육을 지난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평생학습원 2층 대공연장에서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소자본 창업교육 수료자에 창업자금 융자 인센티브 부여수료자에게는 창업자금 융자 인센티브를 부여하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3-22 16:27 도서관 알짜배기 공짜 문화강좌 “보인다 보여!” 앙상하게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파릇파릇 새 순이 돋아나는 봄이 왔다.추운 날씨 탓에 겨우내 집안에서 잔뜩 웅크린 채 지내왔다면 이젠 바깥 활동에 나서야 할 때다.이에 발맞춰 광명시 관내 어린이 도서관들이 돈 안들이고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알짜배기 강좌들을 풍성하게 마련했다.지역 대표 어린이 도서관인 소하어린이도서관과 광명옹달샘도서관이 4월~6월 상반기 문화프로그램 개강을 앞두고 회원모집에 나선 것.기존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어왔던 도서관 대표 강좌부터 신설 프로그램까지 유명백화점 문화센터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다채롭다.특히 이 강좌들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3-22 11:03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니, 모두가 소중해요!” 광명고의 유일한 음악교사인 김주연 교사는 육아휴직 후 지난해 복직하면서부터 학교 아이들을 바라보는 느낌이 사뭇 달라졌다.고작 여섯 살 밖에 안 된 자신의 딸에 비하면 고등학생들은 다 큰 녀석들이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하나 같이 마음을 살피고 살뜰히 보살펴 줘야할 소중한 ‘자식’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래서 김 교사는 아이들에게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여간 신중을 기하는 게 아니다. 또 아이들에게 조언을 할 때도 예전에는 몰랐던 뭉클한 감정이 밀려오는 경험을 종종 한다. 그냥 가르치는 입장에서 잘못된 행동을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3-12 15:26 “가야금 가락에 흐르는 신명나는 학교생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나 듣던 졸리고 지루한 음악이라는 생각은 편견이었다. 12줄의 현이 떨리면서 흘러나오는 그윽하고 청아한 울림은 어느덧 눈을 감게 하고, 그 소리를 조용히 음미하게 만든다 . . . 3월 신학기 시작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광명고 음악실에서는 가야금 연주가 울려 펴졌다. 연주곡은 아리랑. 이 학교 가야금 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김주연 음악교사가 직접 시연했다. 국악기의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광명고는 지난해 혁신교육지구 사업 가운데 ‘향기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 일환으로 ‘가야금반’을 운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3-12 10:59 광명시, 불법 주정차 CCTV 단속기준 완화 어느 날 갑자기 자동차 넘버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과 함께 날아온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 당황했던 기억을 한두 번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광명시는 그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요도로에 무인단속용 카메라(CCTV)를 설치하고 5분 이상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4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단속기준은 영업활동의 부담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시는 열악한 도심의 주차공간 등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단속기준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CCTV 단속기준을 2월 15일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3-08 11:18 믿을 수 있는 공교육! 한발 먼저 뛸게요~ ‘One step ahead.’‘한 걸음 더 먼저…’ 서면초등학교 안은숙 교사는 오늘도 이 말을 머릿속에 되새기며 서류더미 속에서 컴퓨터를 뒤적거린다. 내실 있고 신뢰받는 공교육, 교육 수혜자가 만족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교육당국이나 현장의 교육자들과 어떻게 협조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스스로 자문하고 답을 얻어내기 위해서다. 봄방학을 맞은 학교. 교실에는 아이들이 단 한명도 없지만 서면초등학교 안은숙 교사는 새학기 준비로, 여전히 눈코 뜰 새가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명혁신교육지구 사업 전반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2-21 12:01 “제가 앞장서서 즐기니, 아이들도 저절로 따라오던 걸요!” “아이들에게 어떤 걸 바라면서 이 동아리를 이끌어 간 것은 아닙니다. 제 자신이 즐기면서 아이들과 함께 했더니, 아이들이 저의 진심을 알아주고, 저보다 더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나비효과 선혜영 담당 교사는 자신 역시 전문 강사의 수업을 빠지지 않고 들었다. 1주일에 한번 수업이 있는 날은 하던 일도 제치고, 아이들과 보컬수업에 참여했다. 그 역시 재미있어서다.원래 미술을 전공한 선 교사는 노래나 음악 부분에는 별다른 전문 지식이 없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과 마음속의 응어리와 억압을 확실하게 분출할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2-14 17:24 2012년, 확 달라진 ‘혁신교육지구사업’ 둘러보기 태동하는 변화의 바람광명은 지금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처음엔 ‘과연 성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한 교사들도 이젠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이 진행되어 갈수록 각 사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증가한 것 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의 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교육 현장의 분위기도 마찬가지다.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좀처럼 변할 것 같지 않았던 학교 현장에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는 후문이다.‘과밀학급’이라는 웃지 못할 일도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고 프로그램이 기획기사 | 광명시 | 2012-02-06 10:48 영어책이 8,200권이나 있다고요? 광명시 소하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자료실안에 영어 전문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또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1대1 영어 독서 지도 프로그램인 리딩클럽과 북시터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 아울러 지역민을 위한 영어도서 읽기 능력 진단 서비스와 실력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영어 도서 대출 등도 시행하고 있다. '영어' 꽉 잡는 소하어린이도서관의 영어 특기 상세 공개.영어 전문도서관, 수준별 영어책 8,200여 권 영어 전문도서관 비치된 영어 도서는 무려 8,200여 권. 리딩클럽 회원용 도서 2,500권은 미국 국공 기획기사 | 시민필진 홍선희 | 2012-02-02 11: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