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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와 폭염 속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하며 안부를 살폈다.
광명시
202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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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이종구 광명시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광명동굴, 자원회수시설, 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광명시
2021.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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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가까이 되는 폭염이지만, 울창한 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해준다. 인간의 활동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세계 각국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실질적인 탄소배출이 ‘0’이 되는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우리나라는 작년 ‘탄소중립 2050’을 선언했다. 나무는 탄소중립 2050 실현과 인류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자원이다. 산림과학원이 40년간 전국 3천여 개의 숲을 조사한 결과, 단위 면적당 연간 10.4톤의 이산화탄소를
시민필진 김창일
2021.07.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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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R구역 공공재개발’, 2천560호 주택 공급공공재개발은 사업성 부족,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사업을 공공기관이 시행사로 참여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인데요.광명시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광명7R구역’이 선정됐습니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공모에 신청한 10개 구역을 대상으로 사업성 검토, 지자체 협의, 지정요건, 공공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광명7R구역을 비롯해 최종 후보지 4개 구역을 선정했는데요. 시는 광명7R구역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으
광명시
2021.07.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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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경비실 50곳, 미니태양광 무료 설치 지원합니다!광명시는 폭염과 한파 등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설치 비용을 지원합니다.경비실에 미니태양광 660W를 설치할 경우, 한 달에 69kWh정도 전력을 생산합니다. 69kwh는 벽걸이 에어컨 1대를 매일 4시간, 선풍기는 하루 종일 켤 수 있는 전력입니다.광명시는 미니태양광 330W~660W 설치 총 비용의 90%(118만8천원)을 지원하고 자부담이었던 사업비 10%를 설치업체에서 기부하여 경비실에서 부담할 비용은 없습니다.설치를
광명시
2021.07.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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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박승원 광명시장이 폭염 대비 현장방문 일정 중 소하휴먼시아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202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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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종합 대책 수립, TF팀 구성해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실내·외 무더위 쉼터 170개소 운영, 그늘막 64개 설치, 살수차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 1,246명 재난도우미 운영, 폭염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광명시는 폭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까지 운영합니다.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어업인지원반 4개반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광명시는 폭
광명시
2021.07.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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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의 저탄소 생활실천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찾아가는 기후변화 시민교육’을 시작합니다~기후에너지센터에서 양성한 기후시민강사 22명의 ‘광명 Bee~~ 에너지학교’와 연계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탄소 생활실천 시민행동 요령 등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 내용 기후변화 발생원인과 대응방법 기후변화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방법 및 미세먼지 대책 광명시 기후변화 시책 안내 및 폭염 시 시민행동요령 등교육은 기후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이
광명시
2021.03.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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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새터마을’“새터마을”은 일제강점기부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형성된 ‘자연마을’이며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마을’이라고 불렸다.1981년 광명시 개청이후 행정상 경계가 모호한 광명4동, 6동, 7동에 맞물려 흩어져 버렸지만, 새주소 명칭에는 여전히 ‘새터로’, ‘새터안로’로 그 역사가 남아 있다.이런 역사와 함께 새터마을은 2019년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주민들에 의해 재탄생하고 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2.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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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 수상광명시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후변화센터 주관 ‘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지자체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토크 콘서트, 기후위기 대응 조례 제정, 쿨루프 사업, 기후에너지센터 설립, 햇빛발전소 건립 등 다양한 시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시는 2050년 탄소 중립을 목표로 광명형 뉴딜 통합 용역을 추진해 그린뉴딜 정책,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
광명시
2020.11.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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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11월 25일 서울시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후변화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에서 지자체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지자체, 기업, 학계, 개인 등을 선정해 2011부터 ‘기후변화 그랜드리더스어워드’를 시상하고 있습니다.그간 지자체 부문에서 서울특별시,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제주도, 대구광역시 등이 수상한 바 있습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위기 문제를 전담하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했으며, 지구의
광명시
2020.11.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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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더하여 새롭게 빛나는 광명형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출발~지리한 장마 끝에 찾아온 폭염, 코로나19마저 창궐한 2020 여름의 한가운데 우리는 있다. 8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일정 간격을 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당초의 계획은 변경되었다.광명시청 직원 30여 명만 참여한 가운데 매우 이색적이고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우리 동네 디자인 톡톡 talk-talk 』이 펼쳐졌다.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경직된 행사의 이미지와는 다른 공익적 웃음을 주는 유명 개그맨(MC) 이동엽의 진행도 돋보였다. 단막극,
시민필진 현윤숙
우리 동네 디자인 톡톡
2020.08.3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