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음식점 촌장골 월 1회 외식지원 광명시 소하1동(동장 장현택)은 어려운 이웃 발굴과 홀몸 어르신 외식지원을 위해 지역 내 음식점인 촌장골(대표 최익준)과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최익준 대표는 “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월 1회 홀몸어르신 18명에 대한 외식을 약속했다.소하1동은 이날 협약에 따라 복지통장 18명으로 구성된 ‘소하1동 누리보듬단’과 함께 ‘보듬데이’를 열어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정서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소하1동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강종식, 전창남)에서는 도덕산 산불방지를 위하여 23일에 도덕산 일원에서 산불방지 현수막을 거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행사는 산불에 취약한 건조시기를 대비하여 도덕산 공원 등산로 5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함으로써 등산객에게 산불방지 경각심을 줄 뿐만 아니라 도덕산 공원을 오고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산을 산불로 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분위기에도 기여하고 있다.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강종식 회장은 “앞으로도 광명7동의 자랑인 도덕산을 지키고 가꾸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광명시 철산1동(동장 김종근)은 신학기를 맞아 철산1동 누리복지협의체와 철산 1,2동 영우회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12명에게 장학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를 위해 동 누리복지협의체는 300만원을, 철산1,2동 영우회는 60만원을 후원했고, 전달식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철산1동 누리복지협의체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총 7개 단체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10만원씩을 후원하는 지속적인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72명에게 3천710만원을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철산1,2동 영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올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현택)가 선정돼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 사업은 복지허브화가 신속하게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이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민원인들이 방문해 신청하면 처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을 발굴하는 등 복지기능을 강화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소하1동은 민·관
지난해 수료한 1기, 이후에도 매월 만나 마음 보듬어 광명시 소하1동(동장 장현택)은 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와 함께 소하1~2동 중장년 정서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마음아 이겨라’를 진행하고 있다.현재는 지난 10일 개강한 ‘마음아 이겨라’ 2기에 10명의 대상자가 참여해 미술 등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수료한 1기 참여자들이 자조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문화기부실천업소의 후원으로 월1회 식사도 제공받고 있어 동(洞)단위 특화사업의 모범이 되
광명시 철산2동 복지중심동(동장 홍병기)은 14일 지역 내 위치한 지존 학원 (원장 지일영)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나눔 업무 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학생 한명을 성인이 될 때까지 1대1 멘토와 결연 후원금을 지급하는 업무 협의도 이루어졌다.이번 교육나눔(무료학원 수강권) 지원 업무 협약은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병기)와 지존학원(원장 지일영)이 역할을 분담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교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것이다.협약에는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자녀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지존학원에서는
밝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기준)와 새마을부녀자협의회(회장 윤애덕)가 2월 1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월 광명3동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명3동을 조성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지도단속을 비롯하여 이면도로의 불법광고물(벽보, 명함, 전단지), 쓰레기 등으로 막혀 정비가 필요한 빗물받이 등을
광명시 광명5동(동장 홍기록)은 24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칼갈이 서비스’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칼갈이 전문가를 섭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가정의 칼이나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것으로, 지역 내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곳이 별로 없는데 동 주민센터에서 칼갈이 서비스를 무료로 받게 되어 기분 좋게 명절음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홍기록 광명5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들
설 명절을 맞아 광명시 소하1동 주민들이 릴레이 행복나눔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더시루 떡집’(대표 남광호)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떡국떡 1kg 30봉(15만원 상당)을 홀몸어르신·노인부부 30명에게 주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20일에는 (주)대하솔루텍(대표 임병량)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 10kg 20포(40만원 상당)를 제공했다.동장군이 기승을 부린 24일에는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박종숙 위원장)가 지난해 ‘복지와 만나는 문화’ 로 일대일 결연을 맺은 어르신 20명에게 설맞이 떡국선물상자
공공과 민간의 나눔 및 후원 활성화를 통해 행복 공동체 만들기 광명시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최종천)는 23일 설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떡국떡을 판매하고 수익금 120만원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지원을 위하여 기획하여 지난 1월 18일부터 관내 단체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떡국떡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 최종천위원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하며 “누리복지협
광명시 하안4동(동장 조봉자)은 23일 관내 저소득 50가구에 쌀 50포와 김 50박스를 전달했다.이번 후원품은 명절을 맞아 동부새마을금고와 광명농업협동조합에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각각 쌀 20kg 40포와 쌀 10kg 10포를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에 전달했고, 누리복지협의체에서도 쌀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김 50박스를 지원했다.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은 "명절에 외로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조봉자 하안4동장은 “후원해 주신 동부새마을금고와 광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인)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 돕기위한 후원물품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지난 7일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에서 연탄 6천장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광명시 방송통신대학 학생회 주관으로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사랑의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백여 명이 무허가 9가구에 연탄 2천500장과 온누리상품권 6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이 날 저소득주민과 봉사자들을 위해 사랑의짜장차는 중식을 지원했다.18일에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사랑나눔봉사회(회장 유상기)에서 거동이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