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 향상 프로그램(순환운동), 낙상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 등 구성 광명시는 노인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의 제4기 신규회원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광명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지역 내 최초의 노인 대상의 맞춤형 건강증진시설로,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노인건강증진센터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은 2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60세 이상 시민을 회원을 모집해 신체·정신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4기 모집 인원은 70명이며, 운영
교육생 전원 초등학교 공예 수업에 강사로 참여 광명시는 13일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여성비전센터 3층 비전교실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토탈공예지도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7일부터 총 162시간 전문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교육생 24명 중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또한, 사단법인 청신아트공예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토탈공예지도사 자격시험에 24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였으며, 교육 수료후에는 교육생 전원이 관내 초등학교 공예 수업에 강사로
광명시와 계약업체간근로자에 대해 차별금지, 적정 임금지급, 인권 친화적 노동환경 등을 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인권 강조,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인권 증진을 기여 광명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계약 등의 방법으로 재화나 물품·공사·용역·민간위탁 등을 조달하는 행위에 있어, 계약업체 근로자(하도급 업체 포함)의 인권보호, 고용안정, 노동환경 보장을 위해 인권을 고려해 ‘근로자 권리보호 이행 서약서’ 제도를 시행한다.이는 계약업체의 사회적 책임과 인권경영을 촉진시키고, 지역사회의 인권 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구윤서 안양대 교수 등 전문가, 시민대표 등 6명 패널 참여광명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의 피해 예방과 우리 생활주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등 200여명과 함께 고민하며 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광명시는 12일 푸른환경21실천협의회 주관으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발제자로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패널로 구윤서 안양대학교 교수, 이상명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장,
철산4동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공간의 역할을 할 광명푸르지오 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아파트입주자대표위원회 및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광명푸르지오아파트에서 열렸다.광명푸르지오 아파트는 「2017년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에 입주자대표회의실로 이용하였던 공간을 보조금을 지원 받아 리모델링 공사 및 집기 등을 구입해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다.사업비는 총3천만원이 들어갔고 건물면적 89㎡, 열람석 30석, 소장도서 2,000권으로 운영시간은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평일 1
가족화합, 자원재활용, 나눔실천 일석삼조 효과 광명시는 가족독서운동 전개와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잠자는 책을 깨우는 시민가족 1일 북 마켓”을 지난 10일 철산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북마켓에는 가정에서 소장한 도서와 장난감, 교구 판매를 사전 신청한 30가족과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개장식을 시작으로 가족 책 벼룩 시장과 생활소품 프리마켓, '달려라 심청, 퓨전마당극, 페이스페인팅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또한, 광명시민이 기증
광명시는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AI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지원반 등 5개 실무반(11개과)으로 구성해 지난 2일 제주 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는 AI에 대한 예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초기에 강력한 대응으로 관내 AI 유입 차단과 조기종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이에 시는 47호 농가 5,093수의 가금류에 대한 예찰 및 방역활동 강화에 나섰으며,
비용 절감, 민원서류 감축, 신속한 심의진행 등 1석 3조의 효과 기대 광명시가 ‘종이 없는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를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광명시는 이달부터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에서 그 간 종이로 출력해 오던 설계도서를 전자문서로 대신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축구조전문위원회는 착공 전 다중이용건축물(5천 제곱미터이상, 16층 이상)과 특수구조건축물의 건축구조, 흙막이 공법 등 구조안전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시에 따르면 그 동안은 건축구조전문위원회 심의 시 민원인들에게 종이로 출력된
11일 낮 12시 53분에 발생한 서울 서남부 및 경기도 광명 일대의 정전사고에도 불구하고 광명시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는 최소화됐다.광명시 관계자에 따르면 정전 발생 3분만인 12시 56분부터 광명시 재난상황실은 정전 상황을 인지하고 원인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13시 04분 광명시 전역에 전기공급이 차단돼 도로의 신호등이 꺼지고, 공장, 쇼핑몰, 영화관 등의 운영이 중단됐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즉시 안전총괄과장에게 정전 원인 파악과 비상근무 체계 가동을 지시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재난상황실 전화번호(02-2680-2999)를
아동인권, 아동학대의 유형, 사례 등을 통한 예방방법 전달 광명시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안심보육 실현을 위한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오는 19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예방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인권행복연구소 신태송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이날 특강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학대의 유형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 등이다.광명시는 이번 교육이 아동을
일자리 상황판 가동으로 구인·구직, 취업현황 실시간 모니터링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정책의 1순위로 일자리 창출이 부각되는 가운데 광명시가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재정 투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명시는 올해 두 번째 일자리 추경예산을 편성해 ‘청년 전문직 일자리 만들기’에 5억 원을 투입한다. 신규 추진되는 ‘광명청년 전문직 일자리 만들기’는 특별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관련 자격증이나 근무 경험을 가진 청년들을 모집해 실무 경력을 배양하고 구직으로 연결하는 사업
6월 9일부터 6월 16까지 신청 광명시는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의 2차 참가자를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활동, 프로그램 운영비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동체 활동의 범위는 공동육아, 교육, 복지, 문화, 생활환경, 다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과 프로그램이다.5명 이상 주민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