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시민원정대, 두 도시 경유 1121km 대륙열차 직접 탑승중국 훈춘·단둥, 러시아 하산에 이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도시와 경제·교통·문화관광 교류 광명시가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선점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3일과 6일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경제·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한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각각 교환했다.광명시는 3일 유라시아 시민원정대와 함께 러시아의 교통요충지인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해 베르드니코프 드
평가인증 민간·가정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 전액 지원정원 39명 이하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보조금도 10만원 시비로 인상 광명시가 누리과정 부모부담금과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해 공보육 강화에 나선다.광명시는 오는 7월부터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보육료 중 부모부담금을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을 받은 시설에 다니는 만3~5세 약 2천680명 아동의 부모가 혜택을 받게 됐다. 단, 평가미인증시설은 50%만 지원한다.이는 보육시설 간
광명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에 수수료 없이 카드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무인수납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시중은행의 ATM기에서 타 은행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9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제부터는 무인수납기가 설치돼 어느 카드를 사용해도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아 부담없이 지방세 납부할 수 있다.또 무인수납기에서는 개인은 주민등록번호,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납부해야할 지방세 내역이 모두 조회돼 부과 내역도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게 됐다.광명시는 본인여부 확인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직
광명시는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광명시연합회와 함께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고품질농산물 생산과 풍년을 기원을 위해 제18회 광명시 농업인 풍년기원제를 3일 하안동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광명농협 농악단 축하공연에 이어 모내기시연을 하고 광명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축사 등을 통해 농업인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풍년기원제례를 올려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했다.또 광명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토마토, 상추, 케일, 열무, 화훼 등을 전시해 지역 내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이
광명시, 인근 지자체 등에서 시민 2천여 명 참여 4차 산업기술과 미래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가 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광명시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에서 2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4차 산업과 미래직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미래시민, 미래도시, 미래공간, 미래문화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박람회에서 다양한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여러 가지 기술 체험을 즐겼다.이번 박람회에는 4차 산업기업 등 23개 기업과 광명시스마트인
여성친화도시인 광명시가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5월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광명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이후 시민참여단 운영, 안전사업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리더로서 여성들의 역량강화에 힘 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의 한옥자 원장은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
광명시는 6월 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시민소통․소통자문․인터넷소통‧시정모니터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위촉과 시정모니터 활동우수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이어 단편 영화 ‘러브레따’가 상영됐고, ‘소통 공감 100%’강연에서는 강희원 위원장 등 3명의 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그 동안 소통위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소통의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전달해 소통위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또 소통위원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소통 전문가인
프랑스 장 뱅상 플라세 국가개혁담당 장관이 광명시를 방문해 청소년 특강을 갖고 양기대 광명시장과 환경, 도시재생, 교육, 분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한국계 프랑스인인 장 뱅상 장관은 1일 양기대 시장의 초청으로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소하중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왜 나는 안돼?'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성장과정과 프랑스 문화에 관해 특강을 가졌다.장 뱅상 장관은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남을 위해 뭔가를 바꿔나가는 삶을 사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는데 경제, 환경, 도시재생 등의 분야
요금은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노인 1,000원, 장애인·유공자 무료 광명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과 지역 상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순환형 투어버스가 1일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순환형 투어버스는 두 개 노선(노선별 각 1대씩)으로 나뉘어, 광명동굴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행한다.투어버스 제1노선은 KTX광명역에서 출발해 충현박물관→광명동굴→밤일마을→광명사거리역→철산역→(밤일마을 사거리
시 재정건정성 바탕으로 한 복지 정책 확대의 신호탄 광명시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 전 학년의 무상급식 시대를 연다.광명시는 지역 내 11개 고등학교 1만여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급식비의 70%를 차지하는 식품비 18억 원을 전액 시 예산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의 급식비 납부 부담은 현행 월 8만원 안팎에서 월 2만4천 원 대로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광명시의회에서 고교 무상급식 관련 추경 예산안이 1일 통과되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
인형의 세계적 대명사인 ‘바비인형전’이 오는 7월 1일부터 4개월 간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의 라스코전시관에서 열린다.광명시는 5월 31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프랑스 파리장식미술관 올리비에 가베 관장과 ‘광명동굴 바비인형전’ 계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인 입양아 출신인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가개혁 장관도 참석했다.이에 따라 프랑스 장식미술박물관 바비인형 컬렉션 및 미국 마텔사의 스페셜 에디션 바비인형의 국제순회 전시가 세계 최초로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광명시는 지난 5월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위촉된 복지통장 144명을 대상으로 복지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동 복지허브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잠재적 복지자원 발굴 및 자원 간 연계협력,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광주 서구 상무2동 서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복지통장의 임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경험을 살린 특강이 진행됐다. 이 강의를 통해 지역내 취약 및 위기가정 문제에 대해 진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