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규 (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상임이사,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 등 전문가, 시민 7명 패널 참여 광명시가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 명과 머리를 맞댔다.광명시는 5월30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거리 흡연 해법 찾기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성규 (사)한국금연운동협의회 상임이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과 금연자, 흡연자 시민대표, 안성환 광명시의원, 박미숙 광명시 금연지도원 등 7명이 패널로 참석했다.공청회 시작에
수료자 중 20명 출산전후 가정 방문해 정보 제공 및 궁금증 해소 광명시가 경력단절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임신출산육아 전문가’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5월31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26명의 교육생은 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했고, 모두 베이비플래너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광명시는 지난 3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총 180시간 과정의 ‘임신출산육아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는 출산과 육아 경험을 갖추고 상담, 간호, 교육학 등을 전공하거나 경력이 있는
광명시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청년 정규직 잡고(job go)’에 참여할 청년인턴 46명과 채용기업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광명 청년 정규직 잡고(job go)’는 청년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턴 근무 3개월간 1인당 월 15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인턴기간이 끝난 후에는 최소 6개월 이상 월 150만 원 이상을 받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다.참여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9세 이상에서 만 34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로 학력과 성별 제한이 없다.신청은 관련서류를 준비해 시 일자리창출과에 제출하
베이비부머 세대 2명 고용해 사후관리도 광명시가 불법으로 설치됐던 의류수거함 633개를 철거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2명을 고용해 사후관리를 맡김으로써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주택가와 도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됐던 불법 의류수거함이 관리되지 않아, 주변에 쓰레기가 쌓이는 등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자 올해 2월1일 불법 의류수거함 전수조사를 시작했다.또 자진철거를 유도하기 위해 같은 달 16일 의류수거함 설치업체 대표 11명과 간담회를 열어 총 875개의 불법 의류수거함 중 242개를 자진
건물소유자 등 신청주의에서 시장이 직권조사 부여 하는 방법 병행 광명시가 단독, 다가구 주택도 아파트처럼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법 개정을 이끌어냈다.28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광명시는 경기도와 관계 중앙부처에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을 꾸준히 요구해왔고, 지난 3월21일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이 공포됐다.기존에는 단독‧다가구 주택에서 상세주소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건물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있어야 했지만,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는 시장이 기초조사를 통해 직권부여하는 방식
광명시가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2016년도 노력기관 선정에 이어 2017년도에는 우수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재난대응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4개 분야 41개 지표에 대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광명시는 재난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 재난취약계층 안전종합대책 및 지진방재종합대책에 따른 추진실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광명시는 민선6기 출범 시 시정방향을 ‘맘편한 안전사회’로 정하고 안전우선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주최하고 광명시 밤일음식문화거리상가번영회(회장 윤영완)가 주관한 ‘제3회 밤일음식문화거리축제’가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7일 하안동 밤일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3회 밤일음식문화거리축제는 전국 100대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광명동굴을 중심으로 지역 음식점 등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전국노래자랑과 유명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공연와 함께 볼거리, 먹거리 등이 마련됐고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지역 농축산물인 버섯, 토마토, 벌꿀 등의 직거래 장터가
7월 시행예정인 ‘아이 안심 돌봄터’ 점검 및 보완책 논의 광명시가 ‘아이 안심 돌봄터’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문가들과의 회의를 열고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아이 안심 돌봄터는 맞벌이 부부의 최대 고민인 아이 돌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광명시의 인구감소 극복 정책으로, 아파트나 도서관 등 공공기관의 유휴지공간을 활용해 퇴직한 교사․간호사․경찰관 등 전문 인력이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아이와 맘 편한 위원회’ 산하의 보육교육지원
광명시는 ‘2017 광명시 미래직업 및 기술체험 일자리박람회’를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는 미래직업과 4차 산업 기술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도시 광명이 만들어갈 행복한 광명시민의 다양한 미래직업, 미래기술 등을 만나 미래비전과 가치를 나누고 공유하며 새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미래시민관, 미래도시관, 미래공간관, 미래문화관의 4개 테마로 구성됐다.미래시민관은 혁신기
공연, 체험행사 등 풍성하게 구성...1천여 명 시민 축제 즐겨 광명시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작은도서관 축제를 27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독서를 통해 시민의 화합과 세대 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연계해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축제로 마련됐다. ‘우리 다같이 만나go~ 즐겁 go~’라는 주제아래 광명시 4개의 공립 작은도서관과 36개의 사립 작은도서관이 참여해 다채롭게 꾸몄다.이날 백일장 행사, 광명 도
대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한 광명시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광명시는 26일 (사)동반성장연구소와 공동으로 ‘2017 광명시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고 지역경제의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 및 정책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광명 지역의 소상공인 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상생협력, 이분법적 사고를 버려야’라는 기조발표를 통해 광명시의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 상인간의 성
대기업과 중소상인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창출한 양기대 광명시장이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사)동반성장연구소와 손을 잡고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광명시는 26일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위한 제1회 동반성장 포럼’을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지역경제 발전방향 모색, 지역경제 섹터 간 거버넌스 구축 등을 논의한다.이에 앞서 양기대 시장과 정운찬 (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상생 경제도시 광명시를 만들고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동반성장 정책대안과 협력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