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예산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대상사업은 생활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기타 광명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 등으로 광명시민뿐 아니라 광명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도 참여가 가능하다.광명시는 시민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기간을 80일에서 100일로 늘렸다.예산은 총 10억 원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청 창구를 마련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견을 수렴
광명시는 관광객 200만 명 시대를 맞아 올해를 ‘광명 방문의 해’로 선포한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유료화 개장 2주년에 즈음한 4월 2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2017 광명 방문의 해’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광명시는 ‘2017 광명 방문의 해’를 맞아 광명동굴의 한국 100대 관광지 선정에 따른 홍보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문화관광지로서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광명동굴과 인문역사벨트(충현박물관~오리서원~기형도문학관), 광명전통시장, KTX광명역세권 쇼핑특구 등의 핵심 관광지 육성에 한층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 9월부터 운영된다.광명시는 3월 22일 코레일·인천국제공항공사와 KTX광명역에서 항공사 탑승수속, 수하물 검색·운반(카운터~공항버스~인천공항), 출국심사가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 설치와 운영에 최종 합의했다.지방 여행객 공항 접근시간 획기적 개선광명시는 공항버스승강장과 진입도로 개설과 인허가 등 행정을 지원하며, 코레일은 도심공항터미널 설치와 운영, 공항버스사업을 통한 여객과 수하물 운송을 담당한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KTX광명역 내 시설 설치에 초기 투자금과 운영금 지원, 인허가 취득 등 도심공항터미
양치질 교육, 불포도포, 깨끗하게 손씻기 등 건강생활 습관 형성 도와 광명시는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어린이 건강교실’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어린이 건강교실 대상은 취학 전 7세 어린이로, 지난 2월 중 사전 신청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70개소에서 1952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보건소는 지정된 날짜에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을 위한 바른 양치질 교육 ∆충치예방에 좋은 불소도포 ∆편식 없는 식습관 기르기 ∆깨끗하게 손
광명시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광명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는 노인 1610명이 참여한다.‘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 32억 9천만 원이 투입된다.지원 사업은 △공익활동(노노케어, 경로당 도우미, 문화재 보호활동, 실버순찰대, 실버건강관리사, 지하철보안관,
광명시는 20일 ‘2017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출전선수와 격려 간담회를 가졌다.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기능경기대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의정부(의정부공고), 파주시(세경고), 고양시(일산고), 양주시(한국외식과학고), 수원시(수원하이텍고) 등 5개시에서 4월5일부터 4월10일까지 6일간 계속되며 총 57개 직종에 800명이 경연을 벌이게 된다. 또한 경기도기능대회 입상 시 상장, 메달, 시상금이 지급되며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광명시 출전선수는 총 8명으로 가구분야 1명, 건축설
광명시는 제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암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건강검진 중요성을 홍보하고, 암 검진 및 예방수칙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안내했다.광명시는 오는 24일에는 철산역에서도 암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암 검진부터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바꾸기 등 인식
복지현장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다양한 사례 들어 알기 쉽게 설명 광명시는 복지 사례관리업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사례로 배우는 법률복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에는 무한돌봄센터와 복지중심동팀,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종합복지관, 성폭력상담소 등 민간기관에서 사례관리업무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경규연 변호사가 전문가로 초청돼 강의를 진행했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와 광명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
만 60세 이상 시민 무료 검진...2차 검진 대상자에게는 정밀검진 비용 지원 광명시는 치매관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5월31일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치매검진을 실시한다.‘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치료를 돕고, 치매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검진 대상은 만 60세 이상 광명시민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이번 치매 조기검진으로 기억력 저하 등 2차 검진 대상자로 결과가 나올 경우에는 광명시와
건축심의 위원 증원 및 설계도서 규격화해 처리 속도 높여 광명시가 건축허가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운영 방식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심의․운영 개선방안의 주요내용은 ∆건축위원회 심의개최 시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정례화 ∆건축위원회 외부 위원 인력 풀을 증원하여 심의 안건 집중 대비 ∆연면적 2천㎡ 이상 또는 5층 이상 건축물과 구조 심의 대상 건축물에 대한 심의위원 사전검토 강화 ∆건축위원회 상정 설계도서 및 발표자료 규격화 W
광명시는 지방세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이달 초부터 5월 초까지 70일간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월 기준으로 광명시의 자동차세 체납 건수는 약 5만 건이며, 체납액은 총 59억 원에 달한다.광명시는 집중단속을 위해 지난 1월 구성된 ‘38체납기동반’을 주축으로 광명시청 세정과 전 직원을 포함해 5개 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공영주차장, 아파트, 상가 등 차량 밀집지역과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은
광명시 보건소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일환...전문강사에게 운동 배우고 영양교육도 받아지역 내 3개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첫 주에 130명 참여할 정도로 인기 광명시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3개 아파트 단지에서 전문강사에게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우는 ‘바디라인 만들기 운동교실’을 실시한다.‘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은 시간이나 거리 때문에 보건소를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장이나 거주 지역에 찾아가서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는 광명동 한진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