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중심동인 광명7동(동장 민병인)이 추석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나흘간 나눔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6일에는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사랑나눔봉사회(회장 유상기)에서 독거노인과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해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매달 반찬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특별히 불고기,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1가구에 전달한 것이다.7일에도 지역의 11개소 경로당에 총 50만원 상당의 백미 20kg씩을 후원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
카네기 CEO 클럽 광명 동문회 34기(회장 이상봉)가 추석을 맞아 광명시 소외계층을 위해 광명1,2동과 하안4동에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들은 광명1,2동에 떡국떡과 생필품 50세트를 각각 전달했고, 하안4동에는 10kg 쌀 50포를 기부했다. 이 물품들은 각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별로 독거노인 등 저소득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상봉 회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기 위해 34기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조금씩 모아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많이 봉사
광명시 하안권역 복지중심동이 24일 하안동 일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광명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하안1~4동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 광명인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은 지역내 주요기관인 광명인병원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복지안정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하안권역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돌보기 위해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신고 시스템 확충이 절실해 보
광명시 광명6동 체육회(회장 장송태)는 16일 광명6동 주민센터 앞에서 자전거 국토 종주를 위한 출정식을 갖고 광명동굴을 홍보를 위한 여정에 나섰다이날 출정식에는 장송태 체육회장을 비롯하여 배영식 주민자치위원장, 체육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자전거로 국토 종주에 나서는 정태영 체육회 위원의 완주를 기원했다.8월 16일 광명6동 주민센터 앞에서 출발하여 1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낙동강, 충주댐, 안동댐을 경유하는 781km를 완주하고 돌아오는 코스다.자전거에는 광명6동 체육회에서 제작한 광명동굴 현수막을 부착하여 페달을 밟는
광명시 하안4동 주민센터(동장 조봉자)는 전국적인 폭염 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무더위 그늘 천막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그늘 천막 설치 장소는 하안4동 주민센터 앞(하안 9단지 광장 앞) 사거리로서 나무 그늘 등이 전혀 없어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없는 곳으로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한 그늘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였다.무더위 그늘 천막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이전까지는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햇볕을 그대로 받아 신호를 기다리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무더위 그늘 천막 아래에 있
광명시 하안3동(동장 이석현)과 하안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구)는 17일 당진시 신평면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22일 맺은 하안3동과 당진시 신평면과의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구체적인 교류 활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석현 하안3동장, 한상구 주민자치위원장, 이윤정․안성환․조화영․이길숙 시의원과 각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당진시 신평면에서 김건준 신평면장, 정근옥 주민자치위원장과 양창모 당진시의원 등 14명이 함께해 자
광명시 광명5동(동장 홍기록)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지난 9일 자율방재단이 앞장서 너부대근린공원 전역에 걸쳐 ‘미국선녀벌레’ 병해충 방역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방역 활동에는 광명5동 자율방재단을 주축으로 광명동 자율방재단원, 통장, 직원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여가 생활과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너부대 근린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너부대근린공원 방역은 그 동안 미국선녀벌레 때문에 힘들어했던 근처의 장애인복지관과 인근 주택 주민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줘 긍정적인 평가를
광명시 푸드뱅크․마켓, 광명시 공무원 자원봉사단 물품 지원도 이어져 광명시 복지중심동인 광명7동(동장 민병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에게 주거지를 마련해주고,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해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최근 광명7동은 LH전세임대 주택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전세금액의 5%인 주거비 마련이 어려워 포기하려던 가족에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을 연계, 안정된 주거지를 마련해 줬다.또 올 초 가정폭력으로 인해 세 자녀와 맨 몸으로 집을 나온 박 모씨에게도 긴급 생계비와 지
광명시 철산3동(동장 김종식)은 광명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무더위 쉼터를 주민센터 로비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기존에도 주민센터 민원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해왔으나, 폭염이 계속돼 이용자가 많아지고, 민원실에 일반 민원인과 무더위 쉼터 이용자가 함께 있어 불편함이 발생하자, 로비까지 개방한 것이다.지난달 25일부터 동 주민센터 로비 약30평에 추가 지정된 무더위 쉼터는 평일에는 밤10시, 주말에는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개방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광명5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승순)은 지난 28일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는 새마을시장 내 소화전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비상소화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광명소방서 광남 119안전센터의 적극적인 지도로 자율방재단원과 상가주민들이 소화전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특히 화재발생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소방차 도착 전 비상소화전을 작동, 초기에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고 훈련하는데 역점을 뒀다.훈련에 참여한 주민은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도
광명시 광명4동장(동장 김정환)은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회장 박부신)의 후원으로 지난 22일,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실버카’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보행보조차인 실버카는 허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의지해 걸을 수도 있고, 우산꽂이, 물품 보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유용함에도, 비용부담 때문에 구입이 쉽지 않았다.이런 이유로 버려진 유모차를 사용하거나 구입을 주저했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손길을 주고자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광사나눔봉사회)가 나선 것이다. 이들은 2015년에도 저소득층, 거동이 불편한
광명로타리클럽, 저소득 어르신 초청 식사 봉사 광명로타리클럽(회장 장순재)은 지난 20일 광명365 지역사회봉사단(회장 박순옥)과 함께 광명2동 관내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이날 식사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과 냉면, 떡, 다과 등을 대접했다.장순재회장과 박순옥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행사를 하게되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잘 나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시간이 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