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3월 28일 새빛공원 내 자경저류지에서 '기후위기 대응 맞손토크'를 진행했다. 맞손토크는 경기도지사가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로 이번이 6번째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지사와 광명시장, 국회의원과 1.5°C 기후의병 및 광명 시민들이 참석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 1.5°C 기후의병’은 지구 온도 1.5°C 상승을 막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시민들로 1,3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벗꽃이 만발하는 나들이 계절이 왔습니다. 저희 가족은 광명스피돔 경륜장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사실, 저희 가족은 경륜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함께 타려고 했는데 자전거 대여소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집으로 다시 돌아가기에는 아쉬워서 아빠가 저한테 경주를 하자고 했습니다.저는 제 자전거를 타고, 아빠는 뛰기로 했지요. 아빠는 저를 이기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런 아빠를 여유 있게 따라가며 느리게 달려 져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빠는 함박웃음을 지으시며 좋아했습니다.제가 사실 봐
2023년 4월 1일(토)에 일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제 1회 새빛나눔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KTX 광명역 새빛공원로 차 없는 거리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14:00~17:00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많은 광명시민들이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제가 아는 동네 어른들와 학교 친구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 인사하느라 바쁠 정도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플리마켓을 즐기고 넓은 공원에서 나들이도 즐기는 수많은 가족들의 모습에 광명시 일직동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자원을
여러분 봄 꽃들 좋아하십니까?광명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벚꽃들이 팝콘처럼 모여 있더라구요~ 그 꽃들이 되게 예쁘게 우리를 찾아 왔답니다.광명에는 한내천,안양천,목감천등구름산 도덕산등벚꽃들이 엄청 많이 폈어요~여러분들도 지나다 벚꽃를 보내셨나요?이번주 다음주 봄 꽃들이 최 절정 일 듯 합니다.못보셨다면 지금 빨리 당장 밖으로 나가 보세요~벚꽃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나가 보셔서 아름다운 봄 꽃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포토존 스팟으로 떠오르는 안양천은 경기도 일대 봄꽃 감상하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봄의 시작은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수 많은 꽃들 중 왠지 모르게 벚꽃은 항상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듯 합니다.벌써 봄이 왔는가싶었는데 꽃이 활짝 피는걸보니 봄은 항상 이렇게 살며시 스며들듯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3월동안 봄의 꽃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면서 기분좋게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산에서 등산을 하다가 낙엽 사이에 핀 꽃을 보았습니다. 낙엽 사이에 핀 꽃이 겨울을 뚫고 앞다퉈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보였습니다. 철산배수지 쌈지공원에는 벌개미취, 꽃창포, 원추리, 산마늘 등
광명시는 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진행하였다.광명시는 녹색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를 주민들과 함께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드론을 이용해 비산먼지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변 미세먼지 안심차단벽을 설치하였다.이번 사업 또한 쾌적한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기르고 심어 식목일을 기념할 수 있었다. 광명시 시민들은 지난 3월 각 동 행정복
봄빛 완연한 주말이면 도시민들은 바람 따라 주변의 산이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서 도심은 한산하기 그지없다.그러나 매 주말 지역 주민은 물론 근교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변신하여 광명에 새롭게 떠오르는 곳이 있다. 차 없는 거리 새빛공원로.지난 1일 오후 3시, 새빛공원로는 서울의 대학로 못지않은 인파로 꿈틀거렸다.때마침 일직동 주민자치회에서 매월 첫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어 그 열기가 뜨거웠다. |3월29일(수) 차 있는 새빛공원로 |4월1일(토) 차 없는 새빛공원로 광명시는 자동차
'봄'하면 생각나는 꽃이 있으신가요?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여러 꽃들이 있지만 저는 봄하면 제일 먼저 벚꽃이 생각납니다.제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벚꽃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벚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입니다. 개화시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으로 4월 초순부터 중순에 절정을 이룬다고 합니다.그리고 꽃말은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에 아름다움 등을 뜻합니다. 광명의 안양천을 아시죠?안양천에는 벚꽃이 많이 핍니다.봄에 그곳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후 바람에
혼자 사는 가구를 1인 가구라고 한다.1인 가구로 사는 이유는 학업이나 직장, 배우자의 사망, 혼자 살고 싶어서, 이혼 등 다양하다.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렵고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가 힘들며 경제적 불안,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 참고) 2023년 1월 기준 광명 시청 자료에 의하면 광명시 전체 11만 8,233세대 중 37,065 가구가 1인 가구다. 비교적 높은 31.3% 비율을 차지한다.이에 광명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고 돌봄 체계를 다지기 위해 2
안녕하세요 광명시민 여러분~광명시 꿈꾸는 기자단, 김다윤 기자입니다. 저는 새나래 작은 도서관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새나래 작은 도서관은 경기도 광명시 성채로36 역세권휴먼시아 3단지근린생활시설 1층에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습니다. 주로 책을 대여해주고 반납하는 일을 합니다. 또 새나래 작은 도서관에서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클레이, 영어, 코딩, 도예 등 많은 수업을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초등학생 대상이여서 중학생은 수업을 듣지 못합니다. 저는 영어 수업 클레이 수업을 들어 봤는데 영어는 영어로 된
주말마다 자주 가던 하안도서관에 환경오염을 줄이는 '광명시티컵'이 있다고 해서 체험을 해봤어요!광명시티컵은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이 아니라 여러 번 쓸 수 있는 다회용 컵이랍니다. 하안도서관 지하 1층에 가면 푸드코트 옆에 광명시티컵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 위에 쌓여있어요. 그 옆에는 정수기가 있어서 물을 받을 수 있고, 다 쓴 컵을 반납하는 수거함도 같이 있었습니다. 푸드코트를 둘러보니 실제로 광명시티컵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저도 여동생과 함께 컵에 물을 담아서 열람실로 갔어요. 텀블러처럼 생겨서 뚜
지난해 10월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지역 규모 4.3 지진이 발생하였고, 지난 9일에는 인천 강화군 서쪽 2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이른 아침에 전 국민에게 지역발생과 함께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라며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었으며 한동안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세계는 지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끝이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있으며, 이에 따라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대피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는 지진이나 전쟁(공습·포격,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