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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안양·군포·의왕시가 공동으로안양천을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 만듭니다.안양천이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지정됐습니다.산림청은 지방정원 예정지 신청에 대한 사전 현장실사와 평가를 거쳐 4월 21일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지정을 승인했습니다.안양천 지방정원은 안양천을 친환경 공간조성과 여가 문화 공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기권역 광명시, 안양시, 의왕시, 군포시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은 지방정원 조성의 첫 단계로 2023년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광명시
2023.04.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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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국내외 도시들의 스마트도시 도입이 활발합니다. 스마트도시는 교통, 환경, 주거, 시설 등 도시 전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합니다.싱가포르의 스마트네이션 프로젝트, 뉴욕의 링크N YC, 암스테르담의 시민 주도형 스마트시티 등 세계 500여 개 주요 도시에서 스마트도시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 227개 기초지자체 중에도 42곳이 스마트도시 계획을 승인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도시 곳곳에 ‘지능’을 심고 있습니다.■ 광명시 스마트도
광명시
2023.04.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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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쉼터 시민에게 돌려준다
봄빛 완연한 주말이면 도시민들은 바람 따라 주변의 산이나 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서 도심은 한산하기 그지없다.그러나 매 주말 지역 주민은 물론 근교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변신하여 광명에 새롭게 떠오르는 곳이 있다. 차 없는 거리 새빛공원로.지난 1일 오후 3시, 새빛공원로는 서울의 대학로 못지않은 인파로 꿈틀거렸다.때마침 일직동 주민자치회에서 매월 첫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어 그 열기가 뜨거웠다. |3월29일(수) 차 있는 새빛공원로 |4월1일(토) 차 없는 새빛공원로 광명시는 자동차
우리마을기자단 박갑순
2023.04.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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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광장 푸드트럭 운영 개시
광명시가 2023년 3월 20일부터 안양천에서 푸드트럭 1대 운영을 개시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장소는 안양천 햇무리광장 제방쉼터로, 광성초등학교 옆 햇무리육교를 건너, 기형도 시비가 세워진 길을 따라 왼쪽으로 직진하면 앉을 수 있는 벤치 부스(쉼터)에 자리하고 있다. 평일 낮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 쉬거나, 맞은편 운동기구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곳, 햇무리광장은 2020년 안양천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광명시민의 피크닉 광장이자 휴게 공간이다. 푸드트럭의 상호는 ‘하이디’로, 광명시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이
백시현 우리마을 기자단
2023.03.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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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가 된 보행로를 원하신다면?!‘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를 주목해 주세요!광명시는 도심 속 쉼터를 시민께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는데요.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광명시 최초로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는 광명 올레길 조성과 연계 사업으로, 새빛공원과 함
광명시
2023.03.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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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시민에게 돌려드립니다! 광명시는 자동차 위주의 도시공간에서 벗어나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쉼터로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새빛공원로 차없는 문화거리’를 지정해 운영합니다.시는 주민들의 휴식과 보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2시까지 광명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와 광명 새빛공원 사이 약 22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광명시 최초로 요일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새빛공원로 차 없는 문화거리’는 광명 올레길 조성과 연계 사업으로, 새빛
광명시
2023.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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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에 대학교를 지어달라”
“교통사각지대인 원광명에 버스를 개통해 달라”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 18개 동별 중요 거점에서 ‘광명시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2,200여 명의 시민의 참여로 9일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광명시장은 19개 동 중 광명1동을 제외한 18개 동을 방문하여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정원도시 실현, 신구도시 간 균형발전, 지역공동체 회복 등 정책 방향성을 말했다.올해는 작년관 달리 권역별 주요 거점 시설에서 벗어나 더 많은 시민이 모여 서로 지역 문제를 나누고 고민을 해결하고자 접근성이 편한 시설장소에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시민이 모인 장소로는 폴리텍대학,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3.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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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난방비 걱정 덜고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난방 취약계층 도민을 위해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노인/장애인 등 20만원 추가 지원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 기초생활수급 장애인가구 노숙인 시설, 경로당 등 40만원 지원 노숙인 이용·생활시설 한파쉼터로 쓰이는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 문의 : 031-120, 시군별 노인·노숙인·경로당 등 관련 부서
광명시
2023.02.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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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도담도담 꿈꽃민화’
광명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일상을 회복하고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광명시는 시민이 도시의 주인으로 설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평생학습도시로 누구나 소외 없이 배우고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광명시 철망산로 2, 광명시 평생학습원에는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1층에 있는 도란도란쉼터에서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육아 휴게실에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2층 평생학습 도
노하늘
2023.0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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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목, 22:00)부터 심야탄력요금제를 확대(모범·대형(승용)택시:심야 할증 및 시계외 할증 신규 도입) 적용되고, 2023년 2월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됩니다.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4년여 만에 조정인데, 그동안 무분별하게 나뉜 택시사업구역으로 인해 인접 시·군을 오갈 때 할증, 승차거부, 사업구역에 따른 요금 관련 분쟁이 잦아 택시요금 체계를 단순화하자는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제기됐습니다.광명시 택시요금 인상은, 서울시가 2022년 12월 심야탄력요금제와 2023년 2월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함에 따라
시민필진 구애란
2022.12.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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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열망과 수단으로 단체자치 요소가 강한 지방자치법(1949.07.04.)을 도입했지만, 주민참여로 이루어지지 않아 1961년 지방의회에서 강제 해산하고 말았다.그 후 30년 후 1991년에 부활, 2007년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바뀌었고 주민센터 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조직되어 지방자치와 주권재민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그 결과 2020년 국회를 통과한 새로운 지방자치법에는 '주권재민' 에 근거한 '주민참여'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각 지역에 주권행사를 위한 주민총회가 이루어졌다.광명7동 주민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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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지난 10월 24일, 소하동에 위치한 한내근린공원에 ‘빛의 도시 광명’에 맞는 시민 휴식 공간인 ‘한내 은하수길‘을 조성하고 시민 100여 명을 초대해 ‘한내 은하수길’ 준공식을 가졌다. ‘한내 은하수길’은 일상과 비일상이 만나 기억과 추억을 남기고 ‘나’를 발견하는 빛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통해 익숙한 공간에서 예상하지 못한 특별함을 발견하여 이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광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이다.시민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한내근린공원에 아름답고 독특한 여러 조명을 설치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노하늘
2022.11.11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