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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계량기 동파, 낙상사고 등이 발생한다.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이번에는 무사히 넘겨야 하는데!’하며 걱정이 앞선다. 겨울철 불청객은 추위만이 아니다. 계절적으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 매일 아침 스마트폰을 열어 미세먼지 수치를 보는 게 습관이 됐다.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광명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
시민필진 김창일
2020.12.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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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과 데이터 속도 향상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못하는 게 없는 세상이다.옛날에는 음악, 영화, 파일 등을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현재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 실시간 데이터를 내려 받는 스트리밍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광명시는 생활의 편의를 내 손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광명시 스마트시티 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광명시 스마트시티 맵’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시내 교통체증과 CCTV 영상, 안전시설(AED, 경찰서, 소방서, 대피소), 편의시설(공공와이파이, 주차장, 여성안
시민필진 김창일
2020.11.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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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명역을 KTX 시발역으로 1시간당 15만 명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다. KTX 광명역은 서울역으로 집중되는 이용자를 분산해 도심권 교통 혼잡 해소,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했다.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 연혁KTX광명역은 개통 당시 기반시설이 전무했다. 시민들은 KTX광명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 ‘광명사랑 시민행동 고속철광명역 활성화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했고, 2010년에는 민간으로 구성된 ‘광명역 활성화 범시민 대책 위원회’를 설치했다. 시대의 변
시민필진 김창일
2020.11.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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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광명역-양재역 G9633 직행좌석버스 신설
- 광명-부천 G8808, 광명-사당 8507, 광명-양재 G9633 이용 방법 안내
광명 인근에서 서초, 양재를 이용하는 시민분들께 희소식이 있습니다.KTX 광명역에서 사당역 구간을 오가는 코레일 네트워크가 운행하는 8507번 직행좌석 버스가 있으나 출근시간대에 좌석이 없어 2∼3대를 보내야만 탈 수 있다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에 광명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9년부터 경기도 공공버스 도입을 준비하여 지난 8월 서울시의 노선인가 확정에 따라 G9633번 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G9633번 버스 신설과 더불어 광명역 셔틀버스 3대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TX 역을 이
시민필진 김창일
G8808번,G8507번,G9633번
2020.10.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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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목소리 귀 기울이는 광명시가 되길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지방행정조직은 조선총독부 지방 관제에 의한 것이었다. 정부 수립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해 1948년 「지방행정에 관한 임시조처 법」을 제정·공포했다. 제헌헌법에서 지방자치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었고 제헌의회는 1948년 8월 20일부터 「지방자치법」제정을 논의하였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공포됐지만 곧바로 실현되지는 못하고, 1952년 지방의원 선거를 실시하며 지방자치를 실현하게 됐다. 4월 25일에 시·읍·면의회 의원 선거, 5월 1일에 도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한국전쟁 중 선거가 실시돼
시민필진 김창일
2020.10.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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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동시설에서는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QR코드로 출입자 확인을 하면 개인정보가 분리보관돼 간편하지만, 대부분은 수기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개인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까지 작성해 개인정보유출의 우려가 있었습니다.최근에는 이름과 전화번호만 적고 있지만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이 안 돼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의 경우는 출입구가 많아 출입자 관리가 어렵습니다.출입구를 통제하기도 어렵고 출입구를 통제하다 보면 동선이 겹치고 출입
시민필진 김창일
2020.09.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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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늘었다. 신선식품과 어패류 등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식품에는 어김없이 아이스팩이 딸려 왔다.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아이스팩을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기 위해 시장 갈 때 몇 개를 꺼내서 가지고 다녔다.생각보다 빨리 녹지 않고 냉기를 발산해 집에 올 때까지 식품의 시원함을 유지해 줬다. 발목이나 팔목 등 냉찜질이 필요할 때도 냉장고에 넣어 둔 아이스팩을 활용했다. 시원한 냉기가 나와 뜨거워진 피부에 열을 뺄 수 있었다.여름철에는 시장에 갈 때, 냉찜질할 때 등 아이스팩 재활용도가 높았다. 문제는 가을이 되고
시민필진 김창일
2020.09.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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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손씻기는 계속 강조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봉쇄(Lockdown) 대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생활 속 거리두기’의 생활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개인정보를 허위로 기재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시민필진 김창일
전자출입명부,KI-Pass,개인정보 QR코드,QR코드 받는 방법
2020.07.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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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일정한 목적, 내용에 체재에 맞추어 사상, 감정, 지식 따위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적거나 인쇄하여 묶어 놓은 것”을 말한다.생각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책을 읽고, 간접 경험을 위해 책을 접할 때도 있다.의도는 다양하지만 책을 읽는다는 건, 생각과 생각,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과정이다.1999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에서 책은 삶의 동반자와도 같다.책을 접하며 저자의 생각이 궁금할 때가 있다.대화를 통해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저자의 의도를 해석하고 싶은데, 시·공간적인 제약이 존재하기에 아쉬울 수밖에
시민필진 김창일
광명시 사람책 도서관,광명시 하안도서관,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신청,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접수,하안도서관 재개관식
2020.07.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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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면접의 성공비결’, ‘언택트 면접 준비요령’ 등 취업시장도 언택트 바람이 불고 있다.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이 어려운 상황에서 언택트 면접은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다. 광명시는 5월 26일부터 일자리센터와 여성비전센터에 언택트 면접 전용 공간인 ‘화상 상설 면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6월 9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가졌다. 언택트 일자리 박람회 ‘화상면접의 날’지난 6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화상 면접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코로나19 이전이면 많은 구직자가 몰
시민필진 김창일
언택트 교육,공기업 취업성공 라이브 특강,화상 상설 면접실,언택트 일자리 박람회,화상면접의 날
2020.06.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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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는 폭우가 쏟아졌고, 이집트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에는 100년 만에 눈이 내렸다.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상이변은 더 이상 이변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됐다.지구의 평균온도는 1만 년 동안 1℃가 올랐지만, 지난 100년 만에 1℃가 올라갔다. 2018년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지구온난화 1.5℃’를 최종 승인했다.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시민필진 김창일
광명시 기후에너지,기상이변,지구 온난화,기후변화,광명시 지방자치단체 최초 기후에너지과,태양광 보급 확대,저탄소 그린아파트 만들기,쿨루프사업,온실가스 감축,친환경 자동차,에너지 지방분권,지속 가능 도시
2020.0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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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1·고2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1·2022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미세먼지가 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이었고, 갑자기 추위가 몰아닥친 날이었지만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의 1, 2층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대입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은 뜨거웠다.광명시 진로진학협의회 배동열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입 전형의 이해’를 백종철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전략’을 각각 설명했다. ‘대입전형 이해
시민필진 김창일
광명시 대입설명회,광명시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배동열 강사,대입정보포털 어디가,전문대학포털,대학진학
2019.12.13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