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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인접한 중국 단둥·훈춘시, 러시아 하산군 참가
남북관계 개선되면 북한 신의주, 나진도 초청 계획3월 30일부터 3박4일간 축구·농구 경기와 예술 공연도 펼쳐 유라시아 대륙철도 시대를 열기 위해 대한민국 광명시, 중국 단둥시, 훈춘시, 러시아 하산군 등 3개국 4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이 3월 광명시에서 개최된다.양기대 광명시장은 20일 KTX광명역 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추진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명시 주최로 ‘유라시아 대륙철도 한중러 4개 도시 문화․체육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전에 참가할 중국
광명시
2017.02.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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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 99개팀이 참가하여 건전한 경쟁을 통한 서로의 도전정신을 겨뤄
관람객도 함께 하는 진정한 과학 축제의 장이자, 광명시 홍보의 장 역할 수행수상팀에는 세계대회 참가 기회 제공 광명시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겨루는 융합적 사고의 축제『2017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제5회 아시아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를 18일 광명시민체육관과 하안북중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과학기술을 활용한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 김기춘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박상길 광명교육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광명시
2017.02.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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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간판디자인으로 정비해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이 있는 광명시 학온동 뒷골 주변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착공한 ‘학온동 뒷골 주변 간판 정비 사업’은 광명동굴 진입로의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개선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도비 2천400만 원(30%)을 포함해 총 8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시는 뒷골사거리에서 자원회수시설 입구까지 1.6Km 구간의 14개 업소의 간판 30여 개를 철거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간판 21개를 새로
광명시
2017.02.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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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까지 인터넷(gmmarathon.kr)에서 참가 신청
KTX광명역의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기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4월2일 열리는 ‘2017 KTX광명역 통일 전국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광명시가 2015년부터 개최해온 ‘KTX광명역 통일 전국마라톤대회’는 KTX광명역의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 지정과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3천7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할 정도로 광명시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회는 KTX광명역에서 열리며, 하프·10km·5km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3월 17일까지 인터
광명시
2017.02.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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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시의회 제안 받아들여 ‘지방채 차입금 60억 원 전액 상환’ 결정
광명시가 3월 중에 지방채 차입금을 전액 상환해 ‘빚 없는 도시’를 실현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2010년 239억 원에 달하던 지방채 차입금을 지속적으로 상환해 현재 차입금은 60억 원에 불과하다. 광명시는 이를 전액 상환하기로 하고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오는 3월 초 열리는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광명시는 부채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이자율이 상대적으로 높은(3~3.5%) 시흥대교 확장공사 외 3건에 대해 지방채 80억 원을 조기 상환했고, 지난해에도 철산도서관 및 공공업무시설 건립사업 외 4건의 차
광명시
2017.02.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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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안양,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청소년 꿈 찾는 데 힘 모은다
광명동굴, 과천과학관, 철도박물관, 서울예술대학교 등 직업체험처 89개소 공유- 광명시 중1 대상 PD, 기자, 아나운서, 카메라감독 등 방송 체험과정도 운영 광명시와 안양,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시 등 경기도 중부권 7개 도시가 각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힘을 합쳤다.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는 8일 안양시청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이필운 안양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류호열 시흥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년제 진
광명시
2017.0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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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베이징 문화특구에 광명·부천·안산·화성·시흥 5개 시 공동홍보관 설치
광명동굴(광명), 만화박물관(부천), 대부도(안산), 전곡항(화성), 갯골생태공원(시흥) 공동 홍보 최근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행에 ‘빨간 불’이 켜진 가운데, 광명시를 비롯한 경기서남부권 5개 도시가 힘을 합쳐 중국 관광객을 겨냥해 공동으로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서 화제다. 광명·부천․안산․화성․시흥시 등 경기 서남부권 5개 도시 관광행정협의회(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는 7일 양기대 광명시장, 김만수 부천시장, 제종길 안산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윤식 시흥시장 등 5개 시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3월 중
광명시
2017.02.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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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세권 개발 등으로 기업이 내는 세금 연평균 16.7% 증가,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되면 시 세입 획기적 증대 예상 광명시가 KTX광명역세권 개발 등으로 기업이 늘면서 경제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광명시는 지방세 세입구조가 그동안 낮은 성장세를 보였던 부동산 기반에서 지역경제 성장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소득세제 중심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광명시에 따르면 2010년 1067억 원에 머물렀던 광명시 지방세 징수액이 지난해에는 1664억 원으로 55.9%나 크게 증가했다. 특히 이 기간에 가장 높은 세입 신장률을 보인 세목은
광명시
2017.0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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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문화도시 광명시와 혁신교육도시 오산시,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 협력하기로
교육·관광·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인적네트워크 구축 협약 양기대 광명시장은 2일 오산시청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관광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의 행정 협약을 체결했다.수도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두 지자체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키로 했다.전형적인 배드타운이었던 광명시는 광명동굴 개발 성공과 KTX광명역세권 활성화 등을 통해 2010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 관광객 수 31위라
광명시
2017.02.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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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광명도서관에 6호점 개점, 2012년부터 차별 없는 일자리 지속 창출
장애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광명시(시장 양기대)의 노력이 6번째 결실을 맺었다. 광명시 장애 청년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보나카페’ 6호점이 1일 광명도서관(구 중앙도서관) 5층에 문을 열었다.광명시는 2012년부터 장애 청년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도록 시립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전문 바리스타 교육과 현장 적응훈련을 해준 후 시청과 산하기관 안에 이들이 일할 수 있는 보나카페를 잇달아 오픈해왔다. 보나(BONA)는 라틴어로 ‘착한’이란 뜻. 보나카페는 착한 사람들이 만드는 커피를 착한 가격에 파는 카페라는 의미다
광명시
2017.02.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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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관계연구원‘2044년까지 30년간 관광객 6천만 명, 수입 5천억 원’분석
광명동굴의 경제적 가치가 15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광명동굴의 개발로 발생한 경제적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경제성 분석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연수입 137억2000만 원, 지출 77억6000만 원 예측이번 연구는 광명동굴의 연간방문객 추이와 인근 유사시설의 방문객 추이를 바탕으로 2015년 4월 유료개장 후부터 2044년까지 30년간 광명동굴 방문객 수를 2016년 대비 매년 3.47%씩 증가하는 것으로 예측해 6038만 명으로 분석했다. 또 연도별 방문객수에 1인당 광명동
광명시
2017.01.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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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KTX광명역 중심의 한반도 동서횡단철도 국토교통부에 건의’
지난 1월 23일 영하 10도가 넘는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KTX광명역사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의 열기는 뜨거웠다. 양기대 시장의 건의문 낭독이후 기자들 질문이 이어진 가운데, KTX광명역이 대한민국을 넘어 한반도 철도의 남북축과 동서횡단철도를 연결하는 중심역이 되어야 한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표명된 건의 내용의 발표로 사업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발전시킬 ‘KTX광명역 교통․물류 거점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시민필진 현윤숙
2017.01.31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