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10명중 7명 이상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취임 후 1년 시정전반 정책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CNR에 의뢰해 지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광명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일자리, 평화철도, 문화 등 시정전반 정책에 대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종합만족도는 73.4%로, 시민들의 긍정적 평가가 부정적 평가 25.3%를 세 배나 앞섰다. 세부 분야별 조사에서는 교육복지 정책에 대한 인지도(65.4%)와 만족도(58.1%)가 가
광명시가(시장 박승원) 10일 시청 일자리교육장에서 ‘제1차 광명시 노인일자리 대책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광명시는 노인일자리 국고보조사업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945명이 참여하는 사업과 시비사업인 보훈회원 82명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노인인구 4만명(2019.4월말 현재)인 현재, 일하고자 하는 노인은 여전히 많다. 계속적인 노인일자리 요구에 발 맞추어 광명시는 ‘광명시만의 노인일자리’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소통기관으로 지난 5월 민간과 공공이 함께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학습지원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철산동 권역 ‘의료급여제도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수급권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효율적 의료이용을 돕고자 권역별로 매년 상·하반기 2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 이용절차 및 지원내용, 건강보험과의 차이점,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사항, 올바른 건강관리법 등 신규 수급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의료급여 이용의 과·오용 예방
광명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4개 서비스 대상자 총 50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지원하여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비스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등 4개의 사업이다. 모집기준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40%(4인가구 기준 645만9천원) 이하 가구, 아동비전형성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3월 8일 광명시노인복지관 아이돌보미 교육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그룹 홈 등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아동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 △4월 8일 아이돌봄 활동가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6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총 272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같은 분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일 시민회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종애)주최로 열렸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은 대한노인회를 비롯하여 7개의 수행기관에서 1,94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에서는 공익활동인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등 5개 사업에 363명, 시장형 사업(공동작업장)에 55명 등 총 6개 사업에 41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익활동 사업은 최대 1일 3
지난 2월22일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개관했다. 18세미만 아동을 사회나 가정에서 받는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학대 예방과 재발 방지, 치유를 위한 모든 활동을 하게 된다. 2018년 광명시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획득에 이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점시책사업기관을 마련한 것이다.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 365일 24시간 대기 체계를 갖추고 있다. 누구든 주변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12 나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사법경찰관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이 현장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 80가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원하는 주택을 선택하면 경기도시공사가 기존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저렴한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지원한도액은 9,000만원으로 입주자부담금 5%를 제외하면 최대 8,550만원까지 전세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대 9년 재계약으로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모집공고일(2019. 2. 27.)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4개 서비스 대상자 총 41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지원하여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서비스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만 24세 이하 지체 및 뇌병변 장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만 18세 미만 아동이 포함된 가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독거노인 실태파악을 위한 ‘2019년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조사는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며 독거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독거노인 현황조사는 광명시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만 65세 이상 1인 단독가구 및 실제 독거노인 중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를 제외한 전체 독거노인의 71%인 7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조사는 독거노인생활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50세대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LH공사가 도심 내 저소득 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 개‧보수 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공고는 LH가 현재 관리 중인 주택 및 추가 매입주택의 공가(계약포기‧해약 등) 발생에 대비해 실시하는 것이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됐다 하더라도 거주중인 임차인의 퇴거나 주택 개보수 완료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9일 전통시장과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설 명절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위문하는 등 민생 현장을 두루 살폈다. 박 시장은 캠페인 행사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조기, 대추, 밤 등을 구입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동향을 몸소 체험했으며, 시장 곳곳을 돌며 시장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사과, 배, 밤 등 설 성수품 15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