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광명미래산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광명미래산업위원회’,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광명미래산업위원회’는앞으로 미래산업(총괄), 스마트 도시계획,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혁신, 친환경·에너지 등 5개 분과위를 구성해 특화산업 육성 전략,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학?대학원 유치, 도심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대책, 스마트 도시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방안,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등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실천 전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광명시는 신도시, 테크노밸리,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 지구 도시개발 등 대규모 사업으로 총면적의 절반 이상이 개발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31년경에는 인구 5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전망인데요. 이 때문에 급변하는 도시와 산업환경에 대비하고 신도시, 테크노밸리 개발 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명미래산업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었답니다. 시 관계자는 첫 번째 회의에서 “이 자리는 광명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로 광명시가 자족형 명품 도시, 글로벌 문화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광명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가용지가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끊임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2022.12.19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