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청년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경제적 자립 기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보나카페가 지난 19일 소하동 화영시니어케어센터 1층에 추가로 오픈하면서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광명시민과 장애인들이 함께 머무는 복합 소통의 공간인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인 보나카페는 지난 2012년 4월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광명시여성비전센터, 2013년 11월에 광명시시민체육관, 2014년 4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 카페를 오픈하였고, 2016년 4월 광명동굴점에 이어 2017년에는 2월 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나눔과 섬김’이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새로운 위탁법인에 선정되었음을 공고했다. 이번에 위탁 신청한 기관은 사단법인 ‘나눔과 섬김’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8년 동안 운영해온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실천회’로, 하안복지관 민간위탁 적격심사위원회에서 총 15가지 심사기준에 의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사단법인 ‘나눔과 섬김’이 최종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민간위탁적격심의위원회는 ‘광명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7조’에 의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사회복지국장, 시의원 2명, 민간
광명시치매안심센터는 12일(수) 광명시보건소 1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복지관, 장기요양기관(주간보호센터, 재가요양센터) 등 30개 요양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하여 치매환자 조기발견·등록관리와 치매예방관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치료 및 요양할 경우 지역 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편의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매안심센터의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내년 지역사회와 연계 및 협력해 추진하고자 하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19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신청 가능한 가구를 대상으로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 신청 대상은 그동안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하나, 부양의무자 가구의 장애인연금 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적용으로 인해 대상에서 제외 됐던 가구이다. 수급 신청자의 부양의무자 가구가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연금 수급자일 경우 수급신청자가 만 30세 미만 한부모가정 및 보호종결아동 수급자 가구일 경우에 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돌봄국에서 사회복지국으로 국(局)의 명칭을 바꾸고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위생과 5개과로 편성했으며 4개 복지 관련과의 주무팀명을 ‘정책팀’으로 변경하는 등 사회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는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푸드뱅크· 푸드마켓 운영 △생활곤란 긴급사항 발생 시 지원하는 긴급·무한돌봄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 오전 메종드블랑 뷔페에서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2018 기아드림 사랑나눔 광명어르신 孝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주최하고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외된 독거노인을 돌아보고 노인에 대한 공경 및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실버악단 에버그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아자동차 후원금전달식, 내빈 인사, 가수 이상번, 지나유, 이청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한 어르신께 오찬을 대접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광명 장애인 자립센터가 주최하는 ‘제5회 광명시 장애인 인권문화제’가 10월 19일 광명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차오르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부제 유소년 루멘 챔버 오케스트라의 경쾌하고 즐거운 오프닝 연주 무대를 시작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이어 장애인의 삶과 시설에서의 생활을 솔직하게 다루고 자립에 대한 희망을 보여주는 서울 장애인 인권영화제 상영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종렬씨의 눈물’ 이 이어졌다. 종렬 씨는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1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급증하는 노인인구 추세에 맞춰 지난 9월 17일 조직개편을 통해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대상자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노인복지과 노인정책, 노인복지팀을 중심으로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국·도비 보조사업 뿐 아니라 시 자체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복지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광명시 65세 이상 노인인구수가 39,382명으로 전체인구대비 11.9%를 넘어서며 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한 상태이며,
광명시는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이 지난 12일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유공자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노인의 날 유공자는 10.2.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 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유공자 등이 선발되는데,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은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박종애 지회장은 경로당 파견강사사업 신설, 일반노인 취업센터 추진, 아동 성폭력 범죄예방활동, 장수자원봉사단 창단, 한바탕웃음큰
광명시는 16일 노인 학대 신고의무자인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39조의6제5항에 의거,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가 소속된 교육의무기관장은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는 법 개정에 따라 처음 실시됐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부천 소재)에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교육 참석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해줬다. 이날 교육생들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관련 강의가 들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월 11일(목) 여성비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토탈공예지도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24명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개근 및 우수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토탈공예지도사양성과정은 지난 7월 1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162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기본적인 이론을 토대로 클레이, 냅킨아트, 우드아트 등 토탈공예 전반에 대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전원이 ‘토탈공예지도사 사범’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내, 향후 청소년 교육기관, 노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2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하안지점 3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경로당 회원, 노인시설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른인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및 단체 유공자 37명에 대한 표창수여와 노인강령 낭독,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어르신을 위한 오찬 시간이 마련돼 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