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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한파,미세먼지 등에 따른 행동요령 교육, 공기청정기 지원,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 등 기후 변화 대응 정책 적극 펼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5일 대전에서 열린 2018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감시체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피해예방 활동에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시는 △독거노인 등 방문건강
광명시
2018.10.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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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박승원 시장, 광명시민이 자랑스러운 시대 열어
시정혁신 위원회 최종 제안 및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개최, 이동시장실 운영 등 소통행정으로 민‧관 협치 거버넌스 구축에 초석 다져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모토로 민‧관협치 거버넌스 구축을 착실하게 준비해 온 박승원 광명시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승원 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소통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시책을 시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펼쳐나가겠다는 소신을 강조해 왔다. 시정혁신위원회 출범 박 시장은 소통행정의 시작 단계로 지난 8월 13일, 민선7기 시장 공약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향후 4년간 시정 로드맵과 시정 운영방침을 제시할 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했다. 혁신위는 지난 7월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성별, 연령별 등 각
광명시
행복공동체
2018.10.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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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출범을 맞아 21일 오후4시에 제51회 광명희망포럼을 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포럼은 지난 여름 폭염으로 인하여 지친 시민과 시민을 위해 쉬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을 주고자 2011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포크 싱어상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 박강수를 초청하여 ‘가을 무지개 콘서트’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획을 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친 업무와 일상의 무거움을 살짝 뒤로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희망하는 많은 시민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
2018.09.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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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지역아동센터 28개소에 6kg 4박스씩 기증, 아이들 간식, 반찬으로 제공
광명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회장 김광익)는 지난 11일 친환경농법으로 정성껏 재배한 감자 112박스를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감자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개소에 친환경 농산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28센터 당 6Kg 4박스씩 기증했다. 아이들의 맛있는 간식과 반찬으로 만들어져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증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건강한 농산물 재배에 힘쓰는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광명시
2018.09.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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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하늘에서 고운 햇살이 내리고 땅 위에 빨간꽃이 가을소식 전하네 -박성만 (한치고개 육교에서)
광명시
2018.09.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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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정신 품고, 미래로 비상(飛上) 청청(靑靑)한 하늘 아래, 오리 이원익을 만나다 어린이들의 가야금 연주와 노래 소리가 한 명 두 명 사람들을 모이게 만든다. 작은 손으로 연주하는 가야금 소리에 어느새 빠져들고 만다. 몇몇 어르신은 동영상 촬영을 하며 흥얼거리시기도 한다. 오랜만에 하늘은 높고 푸르다. 거기에 바람도 적당히 불어오니 가을 느낌이 물씬 난다.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광명시 주최, 광명문화원 주관으로 제 27회오리문화제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9월1일 오전, 일찍이 발걸음을 했으나 주차 공간 하나 없이 가족
시민필진 정현순
행복공동체
2018.09.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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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례회의... 지역 주민과의 소통, 공감 바탕으로 한 사업추진 당부
협력하고 양보하는 개방적 사고로 열린 소통 강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일, 9월 월례회의에서 열린소통으로 협력하고 양보할 줄 아는 미덕과 개방적 사고를 통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난 여름철 폭염과 태풍(솔릭),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근무 및 물놀이장 운영 등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지난 8월에 광명시가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우리동네 시장실 운영’ 업무 성과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였다. 박 시장은 최근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민원과 관련해, “작은 사업이라도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광명시
2018.09.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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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모범사례로 연합뉴스 및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촬영
한국직업방송, 네이버TV,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GSEEK 캠퍼스 방송
광명시 광명2동 복지통장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대외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광명2동 복지통장은 평소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속에서도 저소득 독거노인 114가구, 폭염 취약계층 122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인정
광명시
2018.09.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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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누리보듬단-요양보호사 간담회 개최
광명4동(동장 민문식)은 지난 8월 31일 관내 지역사회 돌봄기능 및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누리보듬단-요양보호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누리보듬단은 관내 독거노인, 독거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축된 인적자원망으로 현재 광명4동 돌봄 취약계층 6명과 누리보듬단이 1대1 매칭되어 수시로 안부전화 와 가정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올해 하절기에는 평년보다 폭염이 오래 지속되어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빠른 위기개입을 할 수 있도록 누리보듬단과 동 누리복지팀이 긴밀히 협조를
광명시
2018.09.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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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독거노인 관리에 힘쓴 노고 치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 청취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동석)는 지난 28일 누리보듬단과 홀몸노인 생활관리사를 초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생활관리사들이 기록적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홀몸노인 가구를 수시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응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 이들의 건의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취약 홀몸노인을 집중 관리하는 생활관리사와 누리보듬단(위기가구와 복지통장을 1대1 매칭 사업 추진)이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협업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 사고사
광명시
2018.08.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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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 관내 장애인 및 동반자 21명 대상 영화감상 및 식사 대접
광명시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김군채)는 지난 27일 ‘무더위 때려잡기 프로젝트’ 제3탄으로 관내 장애인 및 동반자 21명을 대상으로 광3시네마 데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밝은의료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윤순임)이 영화비를 지원한 이번 영화관람 행사에서는 점식식사와 팝콘 및 콜라를 제공하고 천연비타민과 여름나기 비상약품까지 선물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대상자들은 영화를 보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군채 광명3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문화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즐
광명시
행복공동체
2018.08.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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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명시청소년 국내외 교류활동
마음으로 교감한 행복의 순간들... 한여름에 새긴 우리들의 꿈
# 일본 야마토시 폭염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기염을 토하는 8월 2일, 광명시 청소년 수련관은 교류현장 열기로 뜨거웠다. 지난 7.30~8.2, 3박4일간 광명시 청소년과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 간에 두터운 우호의 연대가 펼쳐졌다. 우리시 청소년가정의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생활을 경험한 11명의 일본 청소년들은 광명에서의 추억과 마음으로 쌓은 감동의 순간순간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여러분 3박4일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헤어질 때는 늘 그랬듯 눈물이 날것만 같습니다.” 윤철 대표이사의 진심어린 환송사가 이어졌다. 지난
시민필진 현윤숙
배움도시
2018.08.2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