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목 부제목 제목 + 부제목 본문 기자이름 검색 한 장이지만 소중하게~~~마스크를 드려요. 마스크는 두가지 기능을 합니다 / 정철하나는 바이러스 차단또 하나는 쉿!.입에게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합시다.비난 쉿, 조롱 쉿, 차별 쉿, 혐오 쉿...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아픈 말들이바이러스보다 더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지금은우리가 배운 아름다운 말들을아낌없이 사용할때입니다. 자연은 아름다운 봄을 선물하고 있건만 우리 인간들은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다. 봄을 돌아보고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다. 무지막지한 바이러스가 평범한 삶의 궤도를 몽땅 흩트려 놓았기 때문이다. 모임도 사회적 활동도 모두 멈춘 상태다. 사회적 거리를 유지 코로나19 예방 위해 일자리 상담창구 이동형 투명 아크릴창 설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비상상황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실감 나지 않던 초반과 달리, 심각성을 인지하고 외출 자제와 꼼꼼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불안 해소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에서 광명시 전역을 매일 방역하고있으며, 음식점에도 방역 및 소독을 강화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3월 9일까지 재 연기에 들어갔다.비누 대신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를 비치했고,직원들도 마스크 ‘커피엔 프로의 향기가 담겨있다’ 장애인 일자리 광명시 보나카페 그들의 커피에는 프로의 향기가 담겨 있다가파른 도덕산 송신탑에서 ‘도덕산 공원’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도덕산 쉼터’를 만나게 된다. 유리창 넘어 안을 들여다보니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를 팔고 있었다. 갑자기 달달한 커피가 먹고 싶어 들어갔다. 실내는 너무 깨끗했고 커피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저렴했다.“카라멜 마끼아또 주세요” 커피를 시켰다. 능숙한 솜씨로 내가 원하는 내가 먹어본 그 맛 그대로의 커피다.그들의 커피엔 프로의 향기가 담겨있었다. 어설픔 없이 완벽한 장인의 솜씨를 뽐내면서 말이다. 착한 커피를 판매해요보나카페의 ‘보 내가 마신 커피 한 잔, 또 다른 사람의 삶을 변화 시켜요 광명시는 오는 5월 세계 공정무역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기 위해 막바지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10월 공정무역도시 추진 선언 후 그해 11월 공정무역도시 지원과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선포했다.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경제 선진국 소비자 간에 물품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무역을 말한다. 평등하고 건강한 거래 속에서 생산자의 불평등한 인권 빈곤의 문제를 퇴치하는 사회운동이기도 하다. 공정무역도시 인증은 지방정부와 의회의 지지, 지역 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활용, 미디 지구 온난화 : 광명에서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다 올해 1월 사막의 도시 두바이에는 폭우가 쏟아졌고, 이집트의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에는 100년 만에 눈이 내렸다.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기상이변은 더 이상 이변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됐다.지구의 평균온도는 1만 년 동안 1℃가 올랐지만, 지난 100년 만에 1℃가 올라갔다. 2018년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에서 ‘지구온난화 1.5℃’를 최종 승인했다.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0년 대비 ‘광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광명사랑화폐 광명도서관 앞을 지나가는 길에 ‘광명사랑화폐 이벤트’ 현수막을 볼 수 있었다. 광명시는 2019년 지역 경제 발전과 골목상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를 만들었다.2월 29일까지 40만 원을 적립하면 4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광명사랑화폐’ 발급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첫째, 앱을 통하여 신청하기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 “경기지역화폐” 또는 “광명사랑화폐” 검색 > ‘경기지역화폐’ 앱을 클릭하여 설치.설치한 앱을 누르면 동의 및 허용을 누르고 ‘경기지역화폐 앱이 처음이세요?’ 화면을 누른다.은행에 30여 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하는 우리동네 '광오사랑회’ 1988년 여름, 광명서초등학교 어느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 수돗가에서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수도를 크게 틀어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우던 소년이 있었다.그 소년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배고픔을 면할 수 있었고, 30여 년이 흐른 지금 40대가 된 소년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이것이 광명 5동 광오사랑회(회장 박해순)의 시작이었다.당시만 해도 극도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결식아동의 수도 많았고 빈부의 격차도 심했다. 심지어 급식비와 교복비, 빵과 우유와 같은 간식비 지원도 필요한 학생이 많았다.광오사랑회는 학비가 없어 학업 “동에서 이런 일까지 도와주실 줄 몰랐다” (복지대상자 사례 관리 탐방) 수급자 관리 모델 사례로 유명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복지분야에서 사회복지 관련 직원 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회복지 직원 한 사람이 관리하는 복지대상자 수가 적게는 100명, 많게는 180명이나 된다. 그러고 보면 한 사람이 100여 명을 관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어려우신 분들은 어떤 혜택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을까?'광명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그리고 '복지 통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통장들과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직원들이 무상교복, 무상교육, 무상급식 3無로 아이들을 생각하는 도시 광명 "광명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금을 지원한다." 입학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10만 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부러움과 아쉬움이 교차하였다. 우리 집 아이는 초등학교 재학 중이므로 해당사항 없음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것을 아쉬워할 것이 아니었다. 내가 광명시에서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데 어르신과 동행하는 광명시 노인복지정책 : 광명시 밤일마을 경로당 2020년 1월 3일 주민들이 고대하던 광명시 밤일마을 경로당이 완공되었습니다.밤일 경로당은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에는 할머니 방, 주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고, 2층에는 할아버지 방과 화장실이 있고, 특히 북 카페 및 옥외 테라스가 눈에 띄었습니다.북 카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공간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함께 공유하여 친손자와 같은 정을 나눌 수 있으며, 핵가족 시대의 어린이에게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교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현재 밤일경로당 북 카페에서는 다양한 도서를 기증받고 있습니다. 집에 ‘광명시가 최고다!’ 광명시 홍보서포터즈 워크숍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시민홍보 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홍보 서포터즈는 광명시에서 개최되는 행사 및 정책,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소식’ 시민기자, 광명시 뉴스포털과 ‘광명시 공식블로그’ 시민필진 그리고, 12월에 처음 모집한 광명시 마을 기자단 홍보 서포터즈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시정 홍보를 위한 콘텐츠 공유, 우리 동네 토크 콘서트, 효율적인 홍보방안을 위한 홍보전략교육 광명고등학교와 철산복지관의 재가 노인 결연 '파랑새둥지봉사단' 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행복과 희망을 주는 파랑새찬바람 몰아지는 한 해의 끝자락 12월 20일, 광명고등학교 작은 강당에서는 훈훈한 열기로 가득한 송년잔치가 벌어졌다. 광명고등학교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어 광명고등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파랑새둥지봉사단’학생들과 학교로 초청된 15명의 독거어르신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파랑새둥지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올해 9년을 맞을 만큼 광명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입학을 자청할 정도다.이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토요일에 2019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 ‘한국와인, 광명을 찾다’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지난 12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2019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 5회째로 개최된 와인페스티벌은 '한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광명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와 광명도시공사가 후원했다. 폐광의 기적으로 불리는 광명동굴은 1912년 일제가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개발을 한 곳으로 1972년 폐광될 때까지 금과 은, 동, 아연등을 채굴하고 폐광된 후 40여년간 새우젓 창고로 사용하다 방치된 것을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해 동굴테마파크로 새롭게 대입의 길잡이 ‘2021 · 2022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 12월 11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고1·고2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1·2022학년도 대입전형 이해 및 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미세먼지가 심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날이었고, 갑자기 추위가 몰아닥친 날이었지만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의 1, 2층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대입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은 뜨거웠다.광명시 진로진학협의회 배동열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입 전형의 이해’를 백종철 강사가 ‘2021, 2022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전략’을 각각 설명했다. ‘대입전형 이해 광명시 인생多모작학교 “인생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되기 과정” 은퇴 또는 자녀 성장 이후 사회로 진출하여 인생2막을 열고자 할 때 누구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연한 걱정과 고민들로 시작이 쉽지 않다.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는 광명시 인생多모작학교 “인생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되기 과정”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맞춤형교육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40~69세 사이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일주일의 짧은 모집 기간임에도 초과 신청하여 정원을 늘리기도 했다. 교육생들의 출석률 또한 높다고 하니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우리나라에서도 고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얼마나 오래 사는가’보다 ‘ 2019 광명청소년국제문화교류’퍼즐‘ 미국 오스틴 시 다녀오다 함께여서 행복했던 40일간의 여정 11월 23일 오전 10시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소강당은 따뜻했다. 둥근 테이블을 중심으로 앉거니 섰거니 한 청소년들이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재잘 재잘 웃음꽃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이 입고 있던 노란 후드 티는 조명을 받아 금빛으로 반짝였다. 이날은 2019 ‘청소년국제문화교류회 ‘퍼즐 ’ 단원 15명(여 8명. 남 7명)의 학생이 모였다. 이들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 광명시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시에 청소년 글로벌 IT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국제문화교류 활동 및 현지 문화 체험을 다녀온 후 활동에 대한 2019년 광명시 마을공동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정해요~! 마을이 희망, 왜 우리는 마을공동체를 꿈꾸는가~이웃 간 단절을 회복하고 자신과 이웃을 위하는 마을 공동체 운동이 최근 활발하다. 지난 11월 2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는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모여 자치분권시대의 정책 변화와 마을 공동체, 마을총회,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하경환(행안부자치팀)과장의 정책 변화와 마을공동체, 두 번째 강연은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와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에 관해 안지성(금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센터장의 강연이 있었다. 마을공동체란?우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주민자치는 주인의식이 핵심! 내가 이 지역의 주인이다! 같이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가치!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11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을 하였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동인 광명 5동, 광명 7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각동 30명으로 선정된 주민자치운영위원 60명의 위촉장 수여도 진행하였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조직으로 지금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주민자치센 지속 가능한 광명, 사람을 잇다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주인공은 시민입니다. 가을이 저물어가는 11월의 금요일 저녁,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지속가능한 광명,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보고대회가 열렸다.각 분야의 시민 활동가와 일반 시민, 기업인 등이 모여 광명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를 확인하고 실천 방안을 살펴보는 것 뿐 아니라 그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마련을 위한 행사이다. 지속가능발전(SDGs)은 환경, 사회, 경제가 조화로운 발전을 이룬다는 뜻이다.이것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인류가 중점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공동의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2030 : Susta 농가주부모임 경기도 연합회 광명시지회 메주 쑤던 날 나눠주는 기쁨, 함께하는 마음~ 천년의 맛! 메주 쑤어 불우이웃 도와요.~세 가마니 백태가 메주로 태어나던 날꽃보다 곱던 단풍 포도 위에 흩날리고 추수 끝난 빈 들판은 어느덧 겨울의 침묵을 준비하는 11월의 마지막 월요일... 노리실 마을(학온동)에 위치한 김봉선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 연합회 회장 댁을 찾았다.이날은 15년 넘게 (사) 농가주부모임 경기도 연합회 광명시 지회(지회장 이미경) 회원들이 메주를 만드는 날이다.전형적인 도시농촌마을인 노리실 마을에는 조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들이 대부분이다. 회원(36명)들이 세 가마니라는 많은 양의 메주를 만들어 일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