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7일(목) 관내 저소득 노인을 포함한 어르신 113명에게 기념품(돌김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기념품 전달 행사는 오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보조금과 광명6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박용규, 부녀회 회장 송경례) 보조금(일부)으로 마련됐다. 송경례 광명6동 새마을부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지원함으로써 효행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효 가정에 지원하는 효행장려금 신청을 9월말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광명시 효행장려금은 4대 이상이 주민등록상 동일한 주소지에 2년 이상 거주하면서 만 75세 이상 직계존비속을 실제로 부양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9월 28일(금)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효행장려금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에는 10월에 연 500,000원(1회)을 지급한다. 김용진 사회복지과장은 “효행장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에서 노인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한바탕웃음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체조 경선을 펼친 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117개소가 예선을 거쳐 15개 팀이 선발돼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열띤 경쟁을 넘어 경로당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며 행사를 즐겼다. 광덕경로당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팀이 금상, 동상, 아차상 등을 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경쟁보다는 어르신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며 “행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이 반영된 조직개편안이 22일 시의회에서 통과되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5국 1단 63실과 220팀에서 6국 66과·담당관, 235팀 체제로 바뀐다. 정원은 29명이 증원되어 총 인원이 1,056명이 된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에 역점을 뒀다. 시민과 소통 및 협력, 부서간 효율적인 업무배분을 고려하고 유사․중복 기능의 조직을 통․폐합하는 협력체계 개편에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시민과 함
막 성인이 된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아픔을 이기기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김순자 대한적십자 광명지구협의회장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음식점을 운영하는 김 회장은 가게에서 밤새 일하고도 아침이면 서둘러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으로 달려간다.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은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서 물품을 기부받아 시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과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배부하는데, 회원들이 조를 짜서 일하지만 김 회장은 빠지는 법이 없다.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봉사활동,5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월부터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을 월 209,960원에서 250,000원으로 상향조정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131만 원, 부부가구 209만 6천 원 이하인 어르신에게 최저 20,000원에서 최대 209,960원까지 지급되고 있다. 광명시의 노인인구 64.9% 수준인 약 2만5천여 명이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이번 기초연금법 개정에 의한 기준연금액의 상향조정으로 다음달부터는 4만 원 가량 증액된 금액으로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광명시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3일부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에게 이동통신요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광명시의 기초연금 수급자는 2만5천여 명으로, 월 최대 1만1천 원의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월 청구 이용료가 2만2천 원 미만일 경우에는 이용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동통신사 대리점 또는 고객센터(114)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초연금 신청 접수 시 이동통신요금 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학온동 도고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3회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을 비롯해 조미수 시의회 의장, 박종애 대한노인회광명시지회장 및 게이트볼 대회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전, 우승기 반환, 본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제 한마당으로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배 게이트볼 대회는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신체단련과
광명시 소하2동 광명역푸르지오경로당(양달로 7)이 24일 개소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을 비롯하여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안성환, 제창록, 현충열 시의원과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광명역푸르지오경로당은 지난 17일 개소한 파크자이1차 새빛경로당에 이어 KTX광명역권 신축아파트단지에서 두 번째로 개소한 경로당으로, 단지내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광명역푸르지오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의 소중
# 방과 후 수업 질 높여 사교육비 부담 줄여줬으면 초등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아이 셋을 키우면서 가장 큰 걱정은 바로 교육비다. 공교육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모든 수업을 따라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학교 정규 수업 후에 이루어지는 방과 후 수업의 질이 지금보다 향상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시에서 교육비를 지원한다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도 덜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격차도 줄어들 것 같다.현재 광명시 초등 3학년 모든 학생은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생존수영은 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7일 소하2동 파크자이1차 새빛경로당(광명역로 26)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을 비롯해 안성환, 제창록, 현충열 시의원, 경로당 회장 및 회원, 소하2동장 및 유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빛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속에서 안락하고 쾌적한 실버복지 공간으로 단장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아늑한 보금자리 및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경로당 설립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18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개소의 효율적 사업 관리 및 내실있는 사업운영 도모를 위해 실시한다. 시는 일자리 참여자 및 종사자 관리, 보조금 집행 관리, 사업 추진사항 등 사업 수행 전반에 대하여 확인하고 특히, 사업 유형에 따라 유형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노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