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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10시~17시... 임시주차장으로 광명초등학교 운동장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인근의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2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2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시는 주차에 따른 안전사고와 진출입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자 임시주차장 운영기간 중 공무원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20명을 배치하여 주차안내와 질서계도를 할 계획이며, 임시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주변도로가 정체되지 않도록 광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차량유도 및 신호
광명시
2019.01.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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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개청 37주년 맞이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시민 화합 다지고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광명시 개청 37주년을 맞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등 주요 내빈과 각계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중인 전라북도 부안군 전병순 부군수와 일본 야마토시 이노우에 노보루 부시장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광명시민을 제일 먼저 소개하고 내빈들의 소개를 최대한 생략하여 광명시민의 주인 의식과 역할을 강조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광명시민대상에는 김순자 적십자봉사회장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성동
광명시
2018.10.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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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 강재구 경위·노창래 경장
광명경찰서 철산지구대에서 근무하는 두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인을 검거한 공로로 9월 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과 광명경찰서장의 표창을 받았다.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겠다는 강재구 경위(경찰 19년차)와 경찰관이던 아버지를 존경해 2대째 경찰관이 된 노창래 경장(경찰 4년차)이 주인공이다. 시민 안전 위해 추석 연휴 24시간 비상근무두 경찰관은 8월 1일 은행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피해자는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해 범인을 만나 건네줄 예정이었다. 이들은 범인과 전화 통화를 하고
광명시
2018.09.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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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철산지구대 및 하안119안전센터 찾아 직원 격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0일 광명경찰서(서장 황천성)에 ‘안전한 도시 광명’을 위한 순찰용 자전거 5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한 자전거는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안양천 및 목감천 자전거순찰대의 순찰 목적으로 사용된다. 자전거 순찰대는 안양천 및 목감천 총 10.4Km 구간을 2개조로 편성하여 오후와 야간 등 취약시간에 자전거 순찰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날 ‘안전한 도시 광명’을 위한 안양천‧목감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증가하면, 빈집털이 등 절도범죄에 노출되는 가
광명시
2018.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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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봉사부분 개인 김순자, 단체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지역경제 전병직 씨 수상자로 선정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4일 ‘제30회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이날 시는 광명시민 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봉사부문 개인에 김순자(여), 단체에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지역경제 부문에 전병직(남) 씨를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시민봉사부문(개인, 단체), 문화예술부문 등 7개 부문에 대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광명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0명과 3개 단체를 추천·접수받아 진행돼 이뤄졌다. 시민봉사 개인부문 수상자인 김순자 씨는 음식점을
광명시
2018.09.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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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초등1학년 학생 910명에게 스쿨존 제한속도 30km를 나타내는 숫자 ‘30’이 쓰인 가방 안전덮개 전달
스쿨존 내 차량 안전속도 준수 유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8일 광명동초 후문에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회장 조은영)와 함께 1학년 초등학생들에게 가방 안전덮개 전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광명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광명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뉴타운 등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등하굣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광명동 지역의 초등학교(광명, 광명남, 광명서, 광일, 광문, 광명동) 6개교 1학년 910명에게 가방 안전덮개를 전달했다. 가방 안전덮개는 학생들의 책가방 위에 덮어씌우는 형태로
광명시
2018.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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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악천후 속에서도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위한 훈련 실시
지진 발생 가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 및 복구 활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광명시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6일 광명시 일직동 이케아 광명점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악천후 속에서도 시를 비롯해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등 134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4개 단체 등 500여 명이 훈련에 참가해 광명시 안전에 초석을 다졌다. 현장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 발생을 가상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수습 및 복구 활동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 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광명시
2018.05.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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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사전지문등록하여 실종예방, 신속발견에 도움줘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광명경찰서와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 국가책임제’의 일환인 ‘치매노인 실종예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치매노인 지문 등 사전등록 강화 △상습실종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배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한 실종 치매노인 수색 협조 등 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에 경찰서와 지구대, 파출소에서만 했던 사전지문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할 수 있도록 시 치매안심센터와 광명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광명시
2018.04.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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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명시는 체계적인 공용차량 관리와 안전운행을 위한 직무교육을 광명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2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광명시 공용차량 관리담당자 및 운전담당 사회복무요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는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교통사고 사례와 방어운전,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해설, 음주운전의 위험성, 사고 시 처리대응 요령, 운전 중 네비게이션 조작 및 핸드폰 조작 시 위험성 등 차량을 운행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실시한 공용차량 담당공
광명시
2018.04.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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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1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제17기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기남부경찰 홍보단의 공연과 25개 녹색회장단의 수신호댄스, 하일초 어린이들의 리코더 합주 등 다채로운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여 참석자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시민회관을 가득 채웠다. 이어 여환분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총무의 사회로 활동사항 보고, 결의문 낭독, 유공자 표창을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희진 광명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맘편한 안전사회, 사람 중심 행복도시 광명건설
광명시
2018.04.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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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署 소하지구대 경찰관 5명
시민과 힘 모아 10대 여성 구조
골절상 외 생명에 지장 없어
경찰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택시 밑에 깔린 10대 여성을 신속히 구조,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일이 광명에서 발생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22일 광명경찰서와 광명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쯤 광명시 소하동에서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뒤 1~2m 가량 더 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사고지점은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 바로 앞 삼거리.때마침 소하지구대 주차장에 있던 김중호 순경이 ‘퍽’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뒤 택시 밑에 사람이 깔린 것을 확인하고는 무전으로 지구대에
경기신문 유성열 기자
2018.02.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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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험시설물 동주민센터, 파출소 함께 점검
광명3동(동장 김홍범)은 해빙기를 대비 재해 취약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광명경찰서 광명파출소(소장 반광식)과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광명3동에서는 새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중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일반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보행로에 통신주 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한 사고우려는 물론 전신주로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어 파출소장, 시 광역도로과, KT구로지사 개봉지점 직원과 현장 확인을 했다.그 결과 위험요소로 판단되어 통신주 이설과 보호안전망을 긴급히 정비하기로 합의하여 아이들이 맘 놓고
광명시
2018.02.22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