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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광명수호1004’ 939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명수호1004는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비롯해 주민밀착형 직종인 고시원, 아파트관리소, 돌봄기관, 야쿠르트배달, 도시가스 검침 종사자와 일반주민으로 구성됐다. 무보수 명예직이며 지역 내 복지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여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현재 광명수호1004로 939명을 위촉했으며 1004명이 될 때
광명시
2019.02.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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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연 교수(충북대 도시공학과) 강연 참여기
2019년 1월3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이라는 주제로 황희연 교수(충북대 도시공학과)의 세미나가 열렸다. ■ 왜 도시재생인가? 현재 우리나라는 도시인구 정체와 노령화로 주택개발 수요가 줄고 있고, 전국적으로 인구 역시 감소 추세다. OECD 35개 회원국 중 대한민국 성적표자살률 1위노인 빈곤율 1위청년고용률 30위출산율 35위 이것은 경제문제 이전에 사회시스템 자체가 망가진 것으로 우리 사회의 위기이다. 이제 어떤 형태로 사회 구조를 바꾸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도
시민필진 배미현
도시재생
2019.02.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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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1차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실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공위원장 광명시장, 민간위원장 임무자) 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19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함께 가꾸는 복지도시 광명! 함께 누리는 행복!』비전과 △맞춤형 공감돌봄으로 시민행복지수 제고 △나눔으로 따뜻한 상생 공동체 형성 △풍요로운 삶을 위한 문화+일자리 복지 △시민의 건강과 안정 보장 △누구나 살기좋은 생활터 조성의 5대 추진전략에 따른 37개 세부사업
광명시
2019.02.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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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에 거주하는 모든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보훈명예수당 지급
광명시가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올해 1월부터 연령제한 없이 전체 국가보훈 대상자 및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도 확대하여 지급한다. 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 전체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했으며, 2018년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지원했다. 올해 1월부터 만 65세 미만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하여 광명시에 거주하는 모든 국가보훈 대상자와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가 보훈명예
광명시
2019.01.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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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등 시민 100인으로 기념사업추진 100인 위원회 구성
독립유공자 유족 항일운동지 방문, 33인 청소년 100일 여정 프로젝트, 독서골든벨 등 추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과거의 10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시민과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시민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달 안에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해 시민 100인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 광명시 100인 위원회’가 구성되며, 공식 슬로건도 7일부터 14일까지 시 공식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받아 결정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1919년 3월 관내에 거
광명시
2019.01.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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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만 65세 미만까지 국가보훈 대상 확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광명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만 65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포함)까지 확대해 지급한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포함)에게만 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됐다. 만 65세 이상 5만원, 만 65세 미만 3만원 지급 보훈명예수당은 1월 2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국가보훈대상자는 국가유공자증(유족증), 본인 통장(사본), 사망한 참전유공자(6·25전쟁, 월남전 참전)의 배우자는 참전
광명시
2018.12.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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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취약계층 특별 보호추진 계획 수립, 종합지원 T/F팀 구성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광명시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보호 특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 보호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국장이 단장이 되고, 복지관련 5개 부서장과 14명 팀장을 반원으로 하여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을 구성했다. 동절기 종합지원 T/F팀은 지난 14일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 발굴하고 한파특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을 하여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는 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단전‧단수가구 공과금 체납가구와 노숙인, 컨
광명시
2018.12.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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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건복지부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복지평가 2개 분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2018년 복지행정상 시상은 보건복지부 8개 분야로, 복지우수사례 확산 및 전파를 위하여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명시는 민관협력과 자원연계분야에서 최우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이번 수상에서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
광명시
행복공동체
2018.12.1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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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제공... 지속적 관리
올해 동 누리복지팀 및 사례관리사 10명, 총 555건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실시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에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제 시는 동 누리복지팀 및 사례관리사 10명과 올해 총 555건의 위기가정을 발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위기상황에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최근 사례로
광명시
2018.1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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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능 강화위한 행정력 집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돌봄국에서 사회복지국으로 국(局)의 명칭을 바꾸고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위생과 5개과로 편성했으며 4개 복지 관련과의 주무팀명을 ‘정책팀’으로 변경하는 등 사회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가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는 △행복한 우리 집 만들기 △푸드뱅크· 푸드마켓 운영 △생활곤란 긴급사항 발생 시 지원하는 긴급·무한돌봄지원
광명시
행복공동체
2018.11.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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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논두렁음악회 수익금으로 쌀 20kg짜리 262포 마련,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농부가수 김백근 씨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쌀 20kg짜리 262포(730만 원 상당)를 지난 14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쌀 전달식에는 후원자 김백근 씨와 박승원 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이번에 김 씨가 기부한 쌀은 지난 10월 27일에 열린 ‘9회 논두렁음악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광명지역아동센터와 무료급식지원시설 등에 지원돼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백근 씨는 “올해 논두렁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작년보다
광명시
2018.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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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립 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복지안전망 구축에 호평
2013년 시행 이후 기업․단체․개인으로부터 68억 원 상당의 식품 기부 받아 저소득층 29만 4백 명에게 무상 지원
광명시가 운영하고 있는 시립 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사업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복지안전망 구축 역할을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광명 시립 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는 시가 기업·단체·개인으로부터 식품을 기부 받아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탈락자 등 저소득가정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광명동과 소하동 지역에 각각 푸드 마켓 1개소, 1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5년간 코스트코
광명시
2018.11.14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