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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온 현상보다 삼일간 한파가 이어지다 사일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의 삼한사미가 더 와닿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잦다.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크기의 오염물질을 말하는데 입자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5~1/7 정도인 100㎛ 이하다.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까지 들어간다.입자가 작아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는 미세먼지가 몸속으로 들어가면 면역 담당 세포가 먼지를 제거해 몸을 지켜야 하지만 부작용인 염증반응이 나타난다. 그와 함께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호흡기,
안지은 우리마을 기자단
2023.01.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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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동 밤일에서 소하동 가리대 방향으로 구름산터널 내 보행로가 생겼습니다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볼까요?하안동과 소하동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구름산으로 인해 편리한 보행길이 확보되지 않아서지역이 단절되고 보행에 있어 불편을 겪어왔는데요.이에 시는 작년 7월부터 구름산터널 690m 구간에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로를 조성해왔답니다.쾌적한 보행을 위해 투명 방음벽을 설치해 배기가스, 미세먼지, 소음 등을 방지하고 보행 안전을 위해 보도 포장, 비상 출입문 4개소 설치, LED 교체 등 시설물도 일제 정비했는데요.공을 많이 들인만큼 아주 편리해 보이죠?이번 구름산터널 보행로 개통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개선돼 정말 기쁜데요.이번 구름산터널 보행로와 함께 구름산지구, 하안2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되면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겠죠?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자길! 앞으로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광명시
2023.01.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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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년 계획, 세우셨나요?광명시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5대 정책 방향을 세웠는데요.‘위기에 강한 회복력 있는 광명’을 만들어 나간다는데, 많이 궁금하시죠? 광명시가 정한 2023년 최우선 과제는 민생경제입니다.이를 위해 폐업 소상공인의 재개장을 돕고 골목상권을 디지털로 전환하려 하는데요.양질의 공공일자리와 경력형 일자리도 확대하는 등시민의 고통을 덜고 희망을 주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시나요?2023 정책 방향 두 번째는 우리의 행동으로 탄소중립을 앞당기려 하는데요.‘기후 의병’을 중심으로 탄소포인트제를 확대하는 한편, 환경교육과 ESG 경영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예정이고요. 더불어 맞춤형 녹색건축과 재생에너지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세 번째는 공간복지 실현인데요. 올해 새빛공원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거, 아시죠?이와 함께 도심 곳곳에 마을정원과 공원, 수목원을 조성한다고 하니까요,여가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주변에서 만나볼 수 있겠죠?2023 정책방향 네 번째는 도시 경쟁력 강화입니다.광명시는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진행 중인만큼 양질의 일자리, 품격 있는 주거, 문화생활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데요.아울러 구도심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합리적으로 추진해 도시를 균형 있게 성장시킬 계획입니다.마지막으로 사람 중심 정책이 준비되어 있는데요.▲자치분권 강화하고▲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시스템 구축 및▲평생학습 확대 등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회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실현할 예정입니다.어떠세요? 2023년에도 웃을 일이 더 많을 것 같지 않으세요?모두 계획하신 거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광명시
2023.01.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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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관내 초·중·고 31개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3월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키로 해, 시설 부족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난 12월 28일 광명교육지원청에서 31개 초·중·고 학교장과 '학교 다목적체육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유휴시간대에 학교 다목적체육관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합니다.협약을 위해 광명시, 교육청, 31개 초·중·고 학교장들과 수차례에 걸친 실무 회의를 통해 학교 다목적체육관 전면 개방에 필요한 학교별 의견을 수렴해, 전면 개방 방안을 마련한 결과입니다.광명시는 앞으로
시민필진 구애란
2023.01.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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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인 학온역은 광명시가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올해 4월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했는데요. 지난 12월 28일,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핵심 기반 시설인 학온역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학온역 주변은 약 74만 평 규모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이곳은 일반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공공주택지구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으로, 향후 수도권의 중견기업과 강소기업 유치를 준비 중이며 주거지역까지 있는 우수한 환경이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광명동굴 주변 광명문화복합단지 17만 평의 도시개발로 인구가 유입되고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또한, 앞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남북철도망을 학온역과 연결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서, 2026년 개통되는 학온역은 매우 중요한 철도역이 되겠죠? 그때가 되면 학온역에서 여의도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답니다. 요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대전환의 시점인데요. 학온역을 품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그리고 광명~시흥선이 관통하는 광명시흥 신도시 등이 완공되면 광명시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명품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광명시
2023.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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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혈관이 수축되거나 심장 활동이 급격히 늘어나는 등 여러 이유로 다른 계절에 비해 심정지 환자 발생 비율이 높다.이에 광명 소방서는 시민의 응급처치 향상과 안전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광명 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소하동에 위치한 광명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오전 10시~11시)과 목요일(15시~16시) 주 2회 진행한다.광명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광명 소방서 홈페이지 - 소방안전교육 - 소
안지은 우리마을 기자단
2023.0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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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도시를 향한 첫걸음을 걷다’
‘환경재난 시대 광명시가 준비하다’
‘시민이 교육을 받고 또 주도해나가는 시민 주체의 환경교육도시’
지난 2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재난 시대에 환경교육의 필요성, 실천, 공감을 나누는 ‘모든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환경교육도시 광명’의 비전을 품고 선포식을 진행했다.[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대한 관한 법률] 제 27조 (환경교육도시)‘환경교육도시’란 환경교육 우수 지자체를 지정함으로써 지자체 환경교육의 역량을 향상 및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도시를 말한다.‘환경교육도시’를 법률적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환경교육도시에는 중요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세계, 국가, 도시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 즉 환경 위기를 해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12.3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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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 주변에는 공공 도서관이 멀리 있어 근처 주민들이 도서관 도서를 이용 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뉴타운 재개발로 옹달샘도서관이 폐관됨에 따라 광명사거리 주변의 시민들이 도서관 이용이 더 어려워져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광명사거리역에 설치되어 11월 13일 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광명사거리역 지하 2층 1번 출구 방향에 상호대차 도서 무인 예약대출기가 생겨 편하게 이용이 가능해 졌습니다.근처 주민들 뿐 아니라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하여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도 편하게 도서 대여가 가능해졌습니다. 상호대차 도서 예약
서현숙
2022.12.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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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과 서울 2호선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광명시흥지구를 종횡(縱橫)하는 ‘신도시 광명시흥선’, ‘신천~신림선’
1~2기 신도시에 이어 3기 신도시와 기타 공공주택지구가 발표되며 내 집 마련의 꿈이 더 가까이 다가왔다. 1~2기 신도시는 개발효과도 있었지만 한계점도 노출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리하는 3기 신도시 홈페이지에 따르면, 1기 신도시 개발효과는 “단기간 대규모 개발로 주택시장 안정화,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 간선시설 확충을 통한 서울 혼잡도 감소에 기여하였으나, 업무시설이 부족하여 자족 기능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2기 신도시는 “수도권 과밀해소, 주거안정, 도시공원 접근성 개선, 녹지비율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으나,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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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3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세요
광명시는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578명을 12월 20일 부터 23일까지 모집합니다.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 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로 저소득 취업 취 약계층, 실직자, 청년 등이 대상입니다. 근무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며, 근무 시간은 주 15~40 시간(65세 이상은 주 15시간)으로 일자리마다 다릅니다.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고, 교통비·간식비(실내 근무자 5,000 원, 실외 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됩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
광명시
2022.12.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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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핵심 거점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광명미래산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광명미래산업위원회’,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각 분야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광명미래산업위원회’는앞으로 미래산업(총괄), 스마트 도시계획,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혁신, 친환경·에너지 등 5개 분과위를 구성해 특화산업 육성 전략,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학?대학원 유치, 도심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광역교통대책, 스마트 도시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방안,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등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실천 전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광명시는 신도시, 테크노밸리,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 지구 도시개발 등 대규모 사업으로 총면적의 절반 이상이 개발되고 있어,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31년경에는 인구 50만에 육박하는 대도시가 될 전망인데요. 이 때문에 급변하는 도시와 산업환경에 대비하고 신도시, 테크노밸리 개발 등을 통한 자족도시로의 대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시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명미래산업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었답니다. 시 관계자는 첫 번째 회의에서 “이 자리는 광명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로 광명시가 자족형 명품 도시, 글로벌 문화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실천 전략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광명시의 마지막 남은 개발 가용지가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끊임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지금까지 광명시민이 클릭하고 싶은 정보만 담은광명클릭이었습니다! 좋아요 광클해 주세요!
광명시
2022.12.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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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2년 공공지원 개방, 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광명시가 우수기관 선정된 것을 기념해 시장집무실에서 사회적경제과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2022.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