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학술대회
조선 후기 명재상 경산 정원용 선생 연구 학술 발표회가 지난 6일 오후2시 광명시민 연구학자 동래정씨 문중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는 광명시 향토 위인을 재조명하고 역사 문화적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마련되었다. 오리 이원익 민회빈 강씨에 이어 3번째 학술 발표회다.광명시장은 “광명 역사에 관련된 옛것을 찾고 새롭게 배울 것은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서 내년부터 전통문화팀을 신설 예정이다. 경산 선생의 학술회를 통해 온고지신의 자세로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학술발표
시민필진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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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