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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철산3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명시
2023.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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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운동장 공사로 인해 폐쇄됐던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동측의 광명고등학교 정문으로 이동하는 외부통로를 개방합니다.아직 주변이 공사 중이니 조심해서 통행하세요~
광명시
2023.08.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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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전쟁시 우리는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요?”
“대피소! 미리 알아두면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요!”
지난해 10월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km지역 규모 4.3 지진이 발생하였고, 지난 9일에는 인천 강화군 서쪽 2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이른 아침에 전 국민에게 지역발생과 함께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하라며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었으며 한동안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세계는 지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끝이 보이지 않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있으며, 이에 따라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대피소’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는 지진이나 전쟁(공습·포격, 핵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3.03.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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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광명시 검도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하여 내, 외귀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7대 김정미 검도회장이 이임하고 이중형 제8대 검도회장으로 취임했다.
광명시
2022.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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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고등학교 검도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광명시장기 검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명시
202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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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광명고등학교에서 열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광명시
2021.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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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 행복과 희망을 주는 파랑새찬바람 몰아지는 한 해의 끝자락 12월 20일, 광명고등학교 작은 강당에서는 훈훈한 열기로 가득한 송년잔치가 벌어졌다. 광명고등학교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어 광명고등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파랑새둥지봉사단’학생들과 학교로 초청된 15명의 독거어르신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파랑새둥지봉사단은 2011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올해 9년을 맞을 만큼 광명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입학을 자청할 정도다.이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토요일에
시민필진 조영애
광명고등학교,광명고 파랑새둥지봉사단
2020.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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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사랑 북소리에 담아 등굣길 학생 응원
둥∼둥∼둥∼ “어서와, 날씨가 춥네, 오늘도 힘내고 파이팅∼”간밤에 내린 비로 쌀쌀해진 10월 12일 아침 광명고등학교 교문 앞, 박직희 교감은 여느 때처럼 북을 치며 반갑게 학생들을 맞았다.박 교감이 북채를 잡은 것은 올 2학기부터. 그 전에는 교문 앞에 서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인사를 했는데, 아침부터 지친 모습으로 등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아이들에게 사물놀이를 가르친 경험을 살려 북을 치고 있다. 그는 “날씨가 아주 안 좋으면 못 치겠지만
신현숙 , 손영옥 시민기자
2017.10.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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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안녕~ 파이팅~ 힘내~” 매일 아침 일찍 학교에 도착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으며 북을 치는 교감선생님이 있다.20일 광명시는 SNS를 통해 이른 새벽 학교에 출근해 북을 들고 정문으로 나가는 경기 광명고등학교 교감을 소개했다. 정문에 북과 받침대를 들고 도착한 교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파이팅, 힘내자, 잘 될 거야”라고 말해준다. 이 교감선생님은 지난해부터 매일 아침 정문에 서서 학생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있다. 기계처럼 수백 번 반복해서 허리를 숙이는 모습에 학생들 사이에서 ‘기계설’이 돌기
국민일보 박세원 기자
2017.09.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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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남 해남군 땅끝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리그에서 배환진 우승, 7인조 단체전 준우승
광명시청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 2017년 전남 해남군 땅끝기 동계 전국실업검도리그에서 통합부 개인전 우승(배환진)과 7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광명시청 검도부의 배환진 선수는 통합 개인전에서 무안군청 유하늘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다 허리치기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또 7인조 단체전에서 광명시청은 청주시청과 결승에서 맞붙었지만 2대4로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2000년 1월 1일 창단한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부는 광명동초, 광명중, 광명고등학교를 졸업한 광명시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로 구
광명시
2017.0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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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광명시 소속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광명시직장운동 순회강습을 매월 무료로 실시한다.검도 강습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19:00에 광명국민체육센터와 광명고등학교 체육관, 하안검도관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배드민턴부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 11:30분에 각 배드민턴 클럽 운영 장소에서 강습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강습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강습장소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시민중심의 프로그
광명시
2012.06.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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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광명고 김주연 교사
광명고의 유일한 음악교사인 김주연 교사는 육아휴직 후 지난해 복직하면서부터 학교 아이들을 바라보는 느낌이 사뭇 달라졌다.고작 여섯 살 밖에 안 된 자신의 딸에 비하면 고등학생들은 다 큰 녀석들이지만 엄마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하나 같이 마음을 살피고 살뜰히 보살펴 줘야할 소중한 ‘자식’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래서 김 교사는 아이들에게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여간 신중을 기하는 게 아니다. 또 아이들에게 조언을 할 때도 예전에는 몰랐던 뭉클한 감정이 밀려오는 경험을 종종 한다. 그냥 가르치는 입장에서 잘못된 행동을
시민필진 홍선희
2012.03.1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