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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한걸음 다가섭니다.광명시는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광명자치대학을 운영하고, 마을 발전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세 환원 마을 사업을시작했으며, 또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2억 9361만원 주민세로 주민 주도 마을 사업 24건 본격 추진광명시 2억 9361만원의 주민세가 주민에게 돌아갔습니다. 광명시는 주민세를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주민들이
광명시
2020.10.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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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신규 사업 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보고회에서 집중 논의된 내용은 '2021년 신규 사업(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사업(2030 중장기 발전 계획과 연계한)' 및 '광명형 뉴딜사업'이 주요 골자로, 집중 논의된 신규 역점 시책 사업은 총 84건이었습니다.▷ 2030 분야 미래 성장 동력 사업 20건▷ 광명형 뉴딜 분야 14건▷ 지속 가능 발전 분야 7건▷ 그 외 신규 사업 43건으로 광명시는 2020
시민필진 구본용 시민기자
2020.09.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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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18개 동에서 운영하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함에 따라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마을공동체센터, 광명자치대학,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등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권한과 책임을 갖는 마을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 마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마을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며, 지역주민 간 소통이 확대되어민주주의가 뿌리내릴
광명시
광명 자치대학,주민자치아카데미,마을공동체센터,시장님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이야기
2020.06.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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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열원자래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에 섭공이라는 제후가 있었다. 그에게 항상 걱정거리가 있었다.나라가 먹고살기가 어렵다 보니 백성들이 날마다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떠나는 것이었다.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세수도 줄어들었다.초조해진 섭공이 공자에게 물었다."선생님, 날마다 백성들이 도망가니, 천리장성을 쌓아서 막을까요?" 했더니 잠시 후 공자가 여섯 글자를 남기고 떠났다고 했다.‘近者悅遠者來’(근자열원자래)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주민자치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언급하는 것이 바로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근자열원자래
2020.06.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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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2020년을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지난해 광명5동과 광명7동을 시작으로 올해 18개 전체 동으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_현안_결정_실행하는_최고_의사결정기구_주민자치회주민자치회는 각 동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현재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 지역민들이 직접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찾아 해결해나감으로써 마을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광명시
주민자치회,광명시,주민총회,광명시마을공동체
2020.06.0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