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어느새 반려견 동물 인구수가 1000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에 광명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지난 9월28일 개장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그곳은 안양천변, 광명시 소하동 524번지에 조성된 반려견 간이놀이터로서 총면적 700㎡ 규모로, 대형견과 중·소형견을 위한 놀이공간과 보호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늘막, 배변 봉투함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자가 근무한다. 한낮의 더위와는 상관없이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온라인상으로 만났던 보호자들과 강
시민필진 정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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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