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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속엔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역이 있습니다.8.15 평화열차에 탑승하세요!~ 8.15 광복절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한 『8.15 평화열차 콘서트』 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500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8.15 평화열차에 탑승 했다. 오전 10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 있고 가슴 벅찬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아베정권의 일방적인 경제보복행위로 인한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에
시민필진 현윤숙
2019.08.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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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5곳의 ‘소녀상’을 화폭에 담은 청년 작가 김세진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인 전쟁. 그 전쟁 속에서도 약자는 존재한다. 총과 칼보다 ‘강간’을 두려워하며, 비인간적인 성적 폭력 속에서 오랜 시간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꾹 참고 여성들은 버텨왔다. 그들이 받은 상처와 아픔을 함부로 얘기조차 할 수 없는 시기를 넘어 시간은 흘렀고, 2019년 광복 74주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전쟁 속에서 침해받았던 여성의 인권과 폭력을 기억하고 ‘소녀상’ 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21세기 현재에 와서도 전혀 변하는 모습이 아닌 일본, 군국주의의 허상에 대한 대한민국의
시민필진 최지오
평화의소녀상,위안부피해자
2019.08.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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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 강연
한반도의 평화와 하나되는 대한민국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 2017년 말까지만 해도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았지만 작년 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1차 북미정상회담으로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 평화롭게 하나 되는 한반도를 꿈꾸게 되었다. 2019년 2월 22일 시청 대회의실 강연회 3.1운동-평화, 학생 연대, 다양한 계층의 자발적 운동... ■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근현대사의 3대 민족, 민주, 평화운동이 오늘의 대한민국에 막중한 역할을 했다. 그
시민필진 정라영
2019.02.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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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8일과 9일, 광명시청에서 뜻 깊은 수료식이 열렸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광명시 자기주도학습 학부모 과정을 기본과정부터 심화과정, 전문가과정까지 모두 마친 학부모 70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기본과정에 813명, 심화과정에 417명이 참여한데 이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문가과정까지 마친 이들은 그동안의 여정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자녀 자기주도학습을 도움 주기 위해 왔다가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는 게 이날 많은 학부모들이 남긴 소감이다. 초등학교 3학년 딸 하나를 둔 엄마 이송민 씨가 지난 139일,
광명시
2011.11.22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