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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일정한 목적, 내용에 체재에 맞추어 사상, 감정, 지식 따위를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여 적거나 인쇄하여 묶어 놓은 것”을 말한다.생각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책을 읽고, 간접 경험을 위해 책을 접할 때도 있다.의도는 다양하지만 책을 읽는다는 건, 생각과 생각,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과정이다.1999년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광명에서 책은 삶의 동반자와도 같다.책을 접하며 저자의 생각이 궁금할 때가 있다.대화를 통해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저자의 의도를 해석하고 싶은데, 시·공간적인 제약이 존재하기에 아쉬울 수밖에
시민필진 김창일
광명시 사람책 도서관,광명시 하안도서관,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신청,광명시 사람책도서관 접수,하안도서관 재개관식
2020.07.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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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속엔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역이 있습니다.8.15 평화열차에 탑승하세요!~ 8.15 광복절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한 『8.15 평화열차 콘서트』 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500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8.15 평화열차에 탑승 했다. 오전 10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 있고 가슴 벅찬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아베정권의 일방적인 경제보복행위로 인한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에
시민필진 현윤숙
2019.08.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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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 광복절 기념식 개최, 일본 규탄 결의대회 예정
저녁 7시 광명시민운동장 평화열차 콘서트...다양한 공연과 전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대미 장식
광명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광복절 기념식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기념공연으로 이어지며 광복회 회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광명시 100인 위원회 위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한 일본의 일방적인 경제보복 행위에 대해 일본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도 가질 예정이다.결의문에는 아베정권의 후안무치한 ‘경제보복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정당하게 배상하며, 식
광명시
2019.08.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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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 예정
피해업체 전수 조사, 지원 대책 강구
일본여행 자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
광명시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에 이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함에 따라 일본 정부의 빠른 철회를 촉구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산업의 핵심소재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의 한국 배제조치는 무역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방적인 경제보복 행위다”며 “그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일본 자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규탄했다. 시는 지난 7월 18일 청소년 국제교류 일본 방문을 취소한 바 있으며 앞으로 일본과의 교류를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 천
광명시
일본,일본경제보복,아베,반일,강제징용,경제침략,무역왜란
2019.08.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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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소녀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이야기
행복한 가정을 위한 더 큰 포용력에 대하여
“내가 14살 때 일본군을 하루에 40명~50명까지...” “일본총리 아베 신조가 과연 사과를 할까?” “우리가 사과를 못 받으면 우리의 후대에서라도 사과를 꼭 받아야 해요.” 7월5일, 제23회 양성평등주간에 상영된 다큐멘터리영화 ‘에움길’에서 나왔던 이옥선 할머니의 고백이다.실제로 일어났던 일이라고는 믿기 힘든 이야기에 참담함을 느꼈다. 제23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광명시에서는 여러 행사가 줄을 이었다.그중에 지난 5일 이승현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에움길’은 할머니들과의 추억여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움길
시민필진 정현순
2018.07.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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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함께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촉구 시위
이용수(90)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는 최초로 프랑스 하원에서 증언했다. 한불의원친선협회(회장 조아킴 손포르제 프랑스 하원의원) 초청으로 프랑스를 방문한 이용수 할머니는 3월 8일 프랑스 하원에서 “15세 때 강제로 끌려가 중국 상하이와 타이완에서 일본군의 성노예로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고통을 당했다”며 일본의 잔혹한 만행을 고발했다. 이 할머니는 “역사의 산증인이 살아 있는데도 일본 아베정부는 아니라고 한다. 후대가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일본 정부는 할머니들 생전에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고 촉구했다. 한국계
광명시
2018.03.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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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프랑스 하원과 파리 대학 위안부 피해 증언 계기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8일 프랑스 하원 및 파리 대학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을 증언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 파리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추진된다. 프랑스를 방문한 이용수(90) 할머니는 11일 오전 귀국하면서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프랑스에서 위안부 피해 증언을 했는데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눈물을 흘려 보람을 느낀다”며 “프랑스 파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겠다는 의견도 제시돼 기쁘다”고 말했다.파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문제는 이용수 할머니가 하원 증언에 이어, 파리 7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파리 고등건축학교에서 열린 강연
광명시
2018.03.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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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 나눔의 집에‘광명동굴 입장료 수입금 1%’전달
지난해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 지원 업무 협약 약속대로 이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광명시가 지난해 약속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시작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병주 광명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지난해 광명동굴의 입장료 수입금 53억의 1%인 5천3백만 원을 약속대로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광주 나눔의 집이 체결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
광명시
2017.01.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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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눈물이 마를 때까지 광명시의 지원은 계속됩니다
최근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 및 소녀상 철거를 주장,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지난해 약속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2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광명동굴의 입장료 수입금 53억의 1%인 5천3백만 원을 약속대로 전달한다. 이는 지난해 8월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광주 나눔의 집이 체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 지원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1차로 전달
광명시
2017.0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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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원 주관으로 온신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 열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3·1운동 97주년을 맞아 1일 광명지역의 3·1운동 최초 발상지인 광명온신초등학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광명문화원(원장 이영희)의 주관으로 열린 기념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장, 이영희 광명문화원장 등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및 시민과 학생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97년 전을 회고하며 3·1정신을 기렸다.광명시립합창단의 힘찬 독립군가 합창으로 기념식의 막을 연 이 날 행사는 윤승모 온신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의 광명 3.1운동 경과보고, 광명3.1운동을 이끌었던 애국지사 류지호의 후손인 류희왕씨의
광명시
2016.03.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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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보건소에 8월 30일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바로 경기도와 카자흐스탄 보건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바이주노소프 에릭아베노비치 카자흐스탄 보건부 차관 일행이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차관 일행은 광명시가 추진하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 등 공공보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공보건 분야 우수 사업장인 광명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광명시 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범사업기관 중 사업추진과 연구평가에 있어 가장 체
광명시
2011.08.31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