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속담에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했다. 또 자식들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한 사람으로서 제 몫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한다. “얘들아 많은 알들이 다 개구리가 될까? 아니요 많은 천적들이 있어요, 오늘 올챙이가 되어 개구리가 되는 체험을 우리 다 함께 해볼까요?” 안터생태공원에 모인 아이들은 금개굴 선생님의 목소리에 쫑끗 귀를 세운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구호를 외치는 아이들의 함성이 안터생
시민필진 현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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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