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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잘 받으셨나요? 건강검진, 언제 받으셨나요?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방법, 바로 건강검진이죠? 바쁜 일상 탓에 어딘가 아프거나 불편해도 넘어가기 쉽상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가볍게 챙길 수 있는 국가건강검진은 꼭 잊지말아주세요! 만약 작년에 받지 못했다면,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서 미수검자로 등록되어 있다면, 3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1. 전화 : 1577-1000 / 9번 / 문자로 url 수신 이후 진행 2. 건강보험공단 홈피 : 나의 건강관리에서 전년도 미수검자 추가 신청 3. 모
이서빈 대학생기자
2023.12.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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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치매예방 지도자 양성과정
“치매! 이제 두렵지 않아요! 치매를 이겨낼 것 같아요!”“내가 이렇게 잘 웃는 사람인 줄 몰랐습니다. 매 시간마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1기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지난 11일, 광명2동 시민건강증진센터에서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대한치매교육협회와 협력하여 치매안심마을을 위한 ‘광명시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인구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는 치매 발병 위험도가 높은 후기 고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중 추정 치매 유병률은 10.3%(약 84만 명)이다.2050년의 치매 유병률은 65세 이상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3.10.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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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관리 강화
가정의 달 5월. 따뜻한 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활기찬 봄이지만, 우울증 환자와 자살률이 가장 높은 달이기도 하다.봄철에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을 부르는 ‘스프링 피크’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겨우내 낮은 일조량으로 커진 우울감은 봄의 높은 일조량의 영향을 받아 심한 감정기복을 일으키게 되고 충동적인 기분에 휩싸이기 쉽다.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아주 흔하며 지속성도 높지만, 스스로 질환임을 인식하지 못한 채 자신의 탓으로 돌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이 많다. 광명시는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백시현 우리마을 기자단
2023.05.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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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광명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
현대인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가슴 아픈 사건에 종종 노출되곤 한다. 지난 2월에도 생활고로 신변을 비관하던 80대 노인이 분신 후 사망한 사건이 전파를 탔다. 김 노인은 약 15년간 함께 살았던 동거인이 사망하면서 주거 불안과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망은 그의 매우 어려운 처지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던 노인은 8개월 동안 오피스텔 관리비를 체납한 상태였는데 누구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이웃 누구라도 조금
우리마을기자단 박갑순
2023.05.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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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가구를 1인 가구라고 한다.1인 가구로 사는 이유는 학업이나 직장, 배우자의 사망, 혼자 살고 싶어서, 이혼 등 다양하다.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렵고 아프거나 위급할 때 대처가 힘들며 경제적 불안, 고립으로 인한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 자료 참고) 2023년 1월 기준 광명 시청 자료에 의하면 광명시 전체 11만 8,233세대 중 37,065 가구가 1인 가구다. 비교적 높은 31.3% 비율을 차지한다.이에 광명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고 돌봄 체계를 다지기 위해 2
안지은 우리마을 기자단
2023.03.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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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마을의 주역, 통장과 함께하는 공감·힐링 워크숍 성황리 개최
-‘탄소중립 친환경 마을만들기’에서 우리의 실천은 무엇일까?
-주민 소통 및 갈등 해결을 위해 DISC 모델 소개!
지난 29일 화성시 신텍스(SINTEX)에서 광명시 통장협의회 400여명의 통장들이 참여하여 ‘2022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또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통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오전과 오후로 프로그램을 나눠 진행하였습니다.오전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을 방문하여 조선후기 문화의 중흥을 이루었던 정조의 생애 및 당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역사 탐방을 하였습니다.오후에는 밸류스퀘어 김진혁대표가 마을 탄소중립과 기후에너지실천방안과 문제인식을,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12.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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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명시는 시민을 위한 정책을 더 강화됐다. 저출산이 국가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고, 합계출산율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아이를 낳으라는 권유보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조성이 더 중요하다. 2022년 광명시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환경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시는 올해부터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축·수산물과 가공식 등을 제공하여 건강 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유도하는 생산자·소비자 상생 사업이다.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부에게 1인당
시민필진 김창일
2022.0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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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제40회 광명 시민의 날 기념식’을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인사 초청을 축소화하고 행사내용을 간소화하여 오전에는 기념식(10시), 오후에는 시상식(15시)으로 행사를 분리진행 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광명시장, 시의원, 도의원, 시 개청 4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들과 광명에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오전 기념식과 오후 시상식을 빛내 주셨습니다.광명시장은 “제40회 광명시민의 날을 시민들과 함께하여 진행하여 뜻이 깊으며, 지난 40년 동안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10.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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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커뮤니티 분과활동 공유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지난 2019년 4월25일 발족된 제1기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마을자치,교육문화,돌봄복지,일자리경제,환경에너지)분과에서 100명의 위원이 위촉되었다. 그 중 약 50 여명이 참석하여 각 분과별 성과발표와 지난 2년간의 활동성과를 되돌아 보는 활동공유회를 개최해 민관협치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지난 2년 동안 각 분과별로 시민제안 사업발굴을 위해 토론과 숙의를 거쳐 공공의 의제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의 진지한 노력과 성찰 속에 광명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제안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시민필진 현윤숙
2021.05.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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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전화로 “저녁에 식사를 같이 하시지요”라고 했는데 약속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오지 않아 며느리가 전화했더니 “애야 깜박 했다. 약속 시간을 잊어버리고 밥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고 대답을 했다.건망증은 사건이나 경험의 내용 중 일부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반면, 치매증상은 ‘며느리가 전화 했었다’는 자체를 잊어버린 것으로 사건이나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건망증은 정상인의 기억력 저하 상태를 말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사건의 세세한 부분만 잊어버리고 귀띔을 해주면 금방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4.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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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도 보고 상추도 따고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급속도로 발전하는 정보통신 기술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생활에서 이웃과 소통할 시간과 기회조차 없다고 말해야 더 정확할 것이다.다른 문화적, 사회적 배경과 분위기에서 살아온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 또한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가고 있다. 마스크 사용, 손 꼼꼼하게 잘 씻기, 소모임 자제, 외출 자제 등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방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그와 함께 기존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답답함과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사회적 거리 두기
안지은 우리마을 기자단
광명시 주민세 환원사업,하안4랑 행복마을 상자텃밭
2020.09.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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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게 내려앉은 6월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삼켜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활기로 넘쳐나야 할 전통시장에는 때 이른 한낮의 무더위 속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무거워진 발걸음과 상인들의 무거운 시선이 정박 중이다.어려워진 경제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한 달여 지났고 그 긴급 재난금은 외식업계와 소매업을 중심으로 잠시 활기를 불어 넣는 듯했다. 그러나 재난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시중에 소진되면서 상승했던 상인들의 기대감은 불안으로 다시 하강하기 시작했다.영업매출이 반 토막이 난 상인들,
시민필진 현윤숙
광명시 소상공인 긴급 민생안정자금,코로나19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
2020.06.18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