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증과 관련하여 28일 오전 광명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0 시민과의 대화’를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는 매년 초 18개 동을 돌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지만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연기를 결정했으며,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 다시 추진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현재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능동감시자를 시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하고 24시간 방역대책반을 가동하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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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