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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광명시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2022 광명시 집수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집수리로 광명해요’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다.광명시 집수리 지원사업이란?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주민 체감형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또 관내 업체 ‘풀’(Pool)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집수리 지원사업은 크게 두 개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그린 집수리사업은 노후주택 내부성능 개선(주택 내부 에너지 효율개선)으로 집수리 비용의 50%를, 호당 최대 1,500만원를 광명시 어디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1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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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산업, 사회 3대 부문에서 67개 광명형 그린뉴딜
미니태양광 지원, 광명시민 햇빛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등
폭염, 폭설, 산불, 태풍 등 세계 곳곳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 평균 온도가 14도 상승했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2018년 10월 송도에서 개최된 제48차 IPCC 총회에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승인하고 파리협정 채택 시 합의된 1.5℃의 근거를 마련했다.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0년 대
시민필진 김창일
2022.1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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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여러분께, 충성!! 의병이 누구냐고요?‘1.5℃ 기후의병대’는 바로 당신입니다.지구의 온도가 치솟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는 지구 온도의 1.5도의 상승을 막아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에 광명시는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해서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만들었답니다. 왜냐? 광명시는 기후위기에 관한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종이 보고 빠르게 읽기, 자막 스크롤) 그동안 우리는 2018년에 전국 최초로 기후 에너지 전담부서 신설시
광명시
2022.08.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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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식량난, 어느 때보다 늘어난 산불,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가뭄, 동토층이 녹으면서 발생되는 메탄과 알 수 없는 바이러스 등 푸른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지금 지구는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를 겪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며면 내가 사는 푸른 지구는 붉은 하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기후위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란 고민을 가지고 지난 7일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는 광명Bee에너지학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제2기 기후강사 15명을 선발하였다.광명Bee에너지학교에 선발된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03.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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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이란?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하며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새터마을은 일제 강점기(1910~1945년)부터 도덕산 아래 우물 중심으로 모여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으로 불렸다. 또 광명시 도시재생 중심지로 마을 주민의 정서와 문화·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광명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비록 1981년 광명시 개청 이후 새터마을은 광명4동, 광명6동, 광명7동으로 나누어졌지만, 새주소는 ‘새터로’, ‘새터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2.02.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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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너지는 화석연료나 핵연료가 필요한 화력발전이나 원자로발전기와 다르게 햇빛과 태양광발전설비만 있으면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산화탄소나 대기오염을 배출하지 않는 오늘날 주목받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다. 광명시는 지난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 건립된 태양광발전소 3호기의 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2050년까지 탄소를 0로 만든다는 정부 방침)을 위해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인 쿨루프사업,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 온실가스 배출 단속, 미세먼지 저감 사업, 도
시민필진 김정옥
2021.10.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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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의병을 지원할 정도로 지구가 심각한가요?”“현재 지구가 온실가스로 인하여 더워지고 있는데, 온실가스를 줄이지 않으면 지구의 자연 회복력이 사라진다고 하네요.곳곳엔 기후위기가 닥쳐 사막에 눈이 내리고, 가뭄과 홍수, 한파와 무더위 등 이상기후가 지속될 것이고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지금 세계는 산업화 이전 온도에서 1.5℃ 상승을 한계 온도로 보고 있는데 이미 1℃가 오른 상태이고 이제 남은 온도는 0.5℃ 밖에 안 남아있다고 하네요.현재 지구가 이런데 우리가 어찌 기후의병이 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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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위클리 광명입니다. ▶ ‘1.5℃ 기후의병대’ 발대식광명시가 지구 온도 상승을 막는 ‘1.5℃ 기후의병대’를 조직해 지난 4일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1.5℃ 기후의병대’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민 참여단을 통칭하는데요.시는 이들 중 기후의병 양성 교육 커리큘럼을 이수한 시민을 ‘1.5℃ 기후의병장’으로 위촉해 이들과 기후위기 의식 함양 활동과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9명의 시민 대표는 ‘함께 그린 광명 쿨루프 사업’ 기후변화
광명시
2021.09.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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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과 쿨루프 성과 보고회 및 기후의병 발대식
광명시
2021.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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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후변화일까? 기후위기일까?전 세계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너지 전환’의 길을 가고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기후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응하고 무엇을 실천하고 있을까?특히 우리 광명시에서는 기후위기에 어떻게 맞서고 있을까? 지난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광명시는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광명시장과 기후에너지센터, 광명시지속가능협의회, 청소년, 시민 등이 모여‘기후위기 대응 광명시민헌장’선포식을 진행하였다.기후에너지센터 김영란 센터장은 “광명시민이 적극적으로 모여 광명시민헌장을 진
김추향 우리마을 기자단
2021.08.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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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소중함 - 청소년 캠페인 & 권역별 탄소중립 운동 펼치다
광명시에서는 심각한 기후위기를 맞아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해 탄소중립 운동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습니다.지난 8월 17일 (화) ~ 20일(금)에는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행사주간으로 정해 32개 시민사회단체와 학교가 연합해 청소년 캠페인과 권역별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에너지의 날 행사기획, 캠페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 분위기 조성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기위해 2004년부터 전국에서 동시 진행되
이경애 우리마을 기자단
2021.08.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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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요즘이다.자주 만나야 정이 들고 서먹함이 없어지는 법인데 도서관도 역시 그런 것 같다.내 집처럼 드나들던 곳이언만 도서대출시에만 가끔 방문하다 보니 도서관이 서먹해진 기분이다. 이 시기를 이용해 도서관은 이모저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이용자를 위한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2004년에 개관한 광명 중앙도서관은 올해‘경기도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고, 시비 3억5천만원을 추가해 지난 6월 21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8월 10일 재개
시민필진 이현희
2021.08.2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