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가까이 , 더 열심히 시민 목소리 듣겠다 2024 시민과의 대화
1월 15일부터 1월 25일까지 광명시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인사가 1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무리 되었다. 광명시 18개동을 잇달아 방문일정을 마쳤으며, 시정 운영방안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시에서는 현장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였다. 지난 1월15일 광명2동을 시작으로 오전, 오후 각 1개 동씩 방문하여 1월25일 학온동을 끝으로 한겨울 강한 한파에도 불구하고 각 동마다 2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대화의 현장에 참여해 동마다 대성황을 이루었다. 올해 시정관련의견과 건의사항을 시장에게 직접 제안하는 것 외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시민필진 현윤숙
01.26 15:52
-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돕는 '주거복지센터'광명시의 주거복지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가 문을 열었다.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시민들을 위한 주거상담과 정보제공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주거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광명시 주거복지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되었다. 『주거복지센터』는 2021년 12월 광명시 주거복지센터 설치계획 방침을 결정하고 광명시 주거복지 지원조례(제9조)에 의거 설치되었다.광명종
시민필진 현윤숙
2023.11.15 16:11
-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시 도시브랜드 찾기 성황리에 마무리지난 10월21일 광명시의 대표적 숙의 토론장인『2023 제6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광명시 정책기획과가 주최하고 ㈜타운미팅커뮤니케이션 연구소가 주관한 본 행사에 410여명의 시민과 시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여 도시의 미래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루멘챔버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시브랜드 전략의 필요성,선정배경, 사례 및 설문분석, 그간 추진상황, 팝페라 가수의
시민필진 현윤숙
2023.10.25 20:47
-
삶을 풍성하게 하는 문화의 끼를 펼치며 문화로 광명하라!~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8월 29일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가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는 경기도 30개시군의 1,000여명(경연참가자 동아리, 관계공무원, 도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져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동아리) 경연대회에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이 주어지며 상위 5개 팀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전국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시민기자 현윤숙
2023.09.13 16:53
-
주민총회 현장 - 광명5동
계속되는 폭염에도 광명시는 주민총회 열기로 더욱 뜨겁다.광명시 주민총회는 각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2024년 자치계획 결정 및 주민세마을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7월13일 부터 9월2일까지 각동별로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는 ‘주민 공론장’이며 소통의 장이다.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희망과 비전이 제시되는 열띈 토론의 현장이기도 하다. 사전투표장과 QR코드를 통한 투표, 현장투표소를 마련하기도 하며 총회 당일 토론을 통한 현장투표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시민필진 현윤숙
2023.08.25 15:48
-
지난 7월4일 광명역AK플라자, 아이벡스 스튜디오 하이퍼 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자치분권 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명시민 300여명과 자치분권 전문가, 공무원, 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축하공연 , 아산시장, 파주시장, 광명시장의 지방정부 우수정책 사례 발표의 내용이었다. 2부는 목원대학교 행정학부교수(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 기부제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방행정연구원(지방재정경제실장), 청양군 고향사랑 팀장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한 열띤 포럼으로 구
시민필진 현윤숙
2023.07.12 10:58
-
기후위기 이제 안녕!, 제18회 너부대문화축제
기후위기, 기후변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마을축제를 넷제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도를 펼친 뜻 깊은 축제행사가 있었다. 지난 5월 20일 광명시 마을축제 중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광명5동 너부대 문화축제(주최․주관 너부대문화 축제 추진위원회)가 개최되었다.일반 시민 약1,3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루었다.축제의 중심은 주민으로 주민이 축제를 기획하고 축제에 전시할 소품도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제작하는 기염을 토하는 광경이 펼쳐졌다.무엇보다 광명시 최초의 탄소중립 축제를 개최한 의미도 크다. # 누
시민필진 현윤숙
2023.05.24 17:33
-
광명문화원 2022문화탐방 및 향토사보급확대사업
“광명학이란? 우리동네 인문학인가? 조금의 낯설음은 사라지고 아 이런게 광명학 이구나~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광명학 강의를 정말 잘 들은 것 같다, 앞으로 많은 광명시민들이 광명학을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박00씨는 이렇게 말한다. 지난 12월14일 광명문화원 강좌실에서 광명의 역사에 관한 강연이 펼쳐져 열기가 뜨거웠다.광명시 18개동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는 간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광명의 행정구역변천과 광명의 역사인물(민회빈 강씨),역사인물 관련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광명문화원에서는 광명에서 활동하는 기관·단체를
시민필진 현윤숙
2022.12.27 20:32
-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상공인의 날’ 기념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촛불이 되거나 또는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지난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3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어려워진 체감 한파 속 이태원참사(10.29)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에 대한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차분하고 간소하게 진행되었다.소상공인지원 청년지원단에서 제작한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여는 우리는 소상공인이다』동영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소상공인들이 기울인 노력의 흔적이 담겨 가슴뭉클한 감동으로 전해졌다.
시민필진 현윤숙
2022.11.17 13:59
-
행복의 반올림#우리들의 마법의 순간 제17회 너부대문화축제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10월22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광명5동(동장 박승국)에서는 광명5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광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축제인 ‘제17회 너부대 문화축제&주민총회’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예부터 집안의 경사가 있거나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 좋은 날 손님을 맞이하는 의미로청사초롱에 불을 밝혔다. 주민들의 화합과 축복,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고 환영의 의미를 담은 청사초롱은 너부대 공원 달빛에 더욱 빛나 공원을 환하게 물들였고 동네를 들썩이게 했다. 청사초롱에 기원을 담아
시민필진 현윤숙
2022.10.26 13:50
-
2022년 양성평등 주간행사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및 폭력 없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것을 양성평등이라고 한다. 일. 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을 제정하였다.매년 9월 1일부터 7일은 정부가 정한 양성평등주간이다. 2014년 양성평등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기존의 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양성평등주간은 2020년 이후 7월 1일부터 7월 9일이었으나 9월 1일부터 9월 7일로 변경 시행되고 있다.
시민필진 현윤숙
2022.09.21 10:46
-
우리는 왜 ‘주민자치’를 해야만 하는가?이 질문의 해답을 쉽게 정의 내리고 본질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주민자치는 주민스스로 마을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 마을의제를 주민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일이며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방법을 결정해 실질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주민자치....처음은 낯설고 생소하지만 아는 만큼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주민자치 활동에 관해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시간과 환경의 제약으로 활동이 어렵다, 자신의 일과 주민자치의 일이 겹쳐 일정조율이
시민필진 현윤숙
2022.07.1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