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목 부제목 제목 + 부제목 본문 기자이름 검색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는 기술, 4차 산업혁명과 도시재생을 꿈꾸며~ 도시는 그 시기를 살아가는 시민의 시대상이 반영된다.내가 생각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도시재생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도시가 변화하는 과정 속에서 사람이 생활서비스를 구축하고 건축을 만들며, 건축은 다시 사람을 만든다.일상과 밀접한 환경의 소중함은 나와 가족 사회의 안녕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사업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2월 25일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원과 너부대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스마트 도시재생 - 4차 산업혁명과 도시 시, 꽃, 쉼터가 있어 설레이는 동네, 철산4동으로 오세요~ 철산4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환원사업 한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값지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네가 있다.철산동 고층 아파트 숲 사이로 가파른 언덕길을 타박타박 오르다보면 어느새 시간여행의 한 장면이 눈앞에 펼쳐진다. 어느 때 보다도 힘겨운 한해를 보냈던 고단한 문턱을 넘는 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오래된 담장에 우거진 넝쿨의 모습도 보인다.가까운 시일 내에 재개발로 인해 사라질 모습이 아쉬운 동네, 철산4동 이다. 골목길 곳곳 세워진 손 글씨로 제작한 표지판과 소박한 그림에서는 아날로그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이야기 간판 하나하나에 담긴 메시지는 따스하면서도 묵 ‘가장 영롱하고 아름다운 섬광으로 빛나는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제1회『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 우리가 혼자라고 생각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연대의 틀을 강화 시키고 마련해 나간다면 우리는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날’이다. 소상공인의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 경제발전 기여를 격려하는 제1회『광명시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가 광명시 평생학습원 1층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모범 소상공인 수상자 및 관계자(50명 이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모범 소상공인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유공 표창과 샌드아트 동영상, 축하공연,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음식을 나누며 情을 채우는 공유냉장고 ‘소이곳간’ 문을 열다 2020 광명시 공유냉장고 1호 ‘소이곳간’ 누구나 넣고 가져다 드셔도 됩니다.따스한 문구에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어 선다.지역주민들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합리적이고 따스한 소비와 나눔을 실천하는 공유 냉장고 『소이곳간』이 탄생했다. 소이곳간은 광명시 1호 공유 냉장고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 사업인 ‘소이곳간’은 민·관 협력 마을 공유 냉장고로 행원 사회적협동조합(광명시 영당로 18)에서 주관 운영을 하며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와 대한 불교 조계종 금강정사 등의 후원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 혼자 사 정성어린 손길, 맛과 멋이 어우러진 정겨운 주민세 환원사업 우리손으로 17개동(광명1동 제외) 24건(총 사업비 2억 9361만원)의 사업 추진 2020 광명시 주민세 환원사업, 내가 낸 주민세 우리마을 사업에 주민들이 낸 소중한 주민세(개인균등분, 세대별 1만 원)를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주민세 환원사업"이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에서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주민세 환원사업은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선정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자치의 마중물로 2020년 동별 환경개선 사업,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사업, 생활환경개선 사업, 생활 편의 시설 개선 사업,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등 마을을 변화 시킬 수 있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청사초롱 점등식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이 걷는 한 걸음의 가치를 지키다!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소상공인들의 희망을 밝히는 청사초롱, 등불을 밝히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9월 21일,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장기화되면서 경기가 잠시 살아나는 듯했으나 재 확산되는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은 더없이 위축되었다.풀뿌리 경제인 골목상권이 최악의 불황에 상인들의 시름과 한숨이 더없이 깊다.특히 고위험 시설이나 집합 금지 대상이 된 노래방 등은 폐업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고한 상인은 “30년 만에 이런 불황은 처음이다, 가게 공공디자인으로 새롭게 빛나는 광명『우리 동네 디자인 톡톡 talk-talk 비우고 더하여 새롭게 빛나는 광명형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출발~지리한 장마 끝에 찾아온 폭염, 코로나19마저 창궐한 2020 여름의 한가운데 우리는 있다. 8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일정 간격을 두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당초의 계획은 변경되었다.광명시청 직원 30여 명만 참여한 가운데 매우 이색적이고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우리 동네 디자인 톡톡 talk-talk 』이 펼쳐졌다.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경직된 행사의 이미지와는 다른 공익적 웃음을 주는 유명 개그맨(MC) 이동엽의 진행도 돋보였다. 단막극, 지구를 지키는 마중물,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SNS 서포터즈 환경과 소통하고 시민과 공감하며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SNS 서포터즈싱그러운 초록과 마주하는 여름의 한낮,광명업사이클 내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SNS 서포터즈 발대식과 교육이 개최되었다.지난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콘텐츠 제작 및 홍보가 가능한 경기도민 또는 광명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휴학생 및 졸업생 포함)을 대상으로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 SNS를 모집했으며모두 10명의 서포터즈가 최종 선발되었다. 뉴미디어 시대에 각종 SNS 활동이 활발한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자로서 오는 11월 17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주 코로나19로 인한 광명시 소상공인 긴급 민생안전자금 지원 이야기 녹음이 짙게 내려앉은 6월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삼켜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활기로 넘쳐나야 할 전통시장에는 때 이른 한낮의 무더위 속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무거워진 발걸음과 상인들의 무거운 시선이 정박 중이다.어려워진 경제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한 달여 지났고 그 긴급 재난금은 외식업계와 소매업을 중심으로 잠시 활기를 불어 넣는 듯했다. 그러나 재난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시중에 소진되면서 상승했던 상인들의 기대감은 불안으로 다시 하강하기 시작했다.영업매출이 반 토막이 난 상인들, 2020 광명시 시민참여 커뮤니티 분과위원 교육의 장 : 시민참여는 세상을 바꾸는 힘! 협치 의제에 대한 이해와 도출 및 숙의 역량에 대해 논하다 6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 커뮤니티 분과 위원을 위한 「협치의제 이해와 도출 및 숙의 역량」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강정모소장(시민교육콘텐츠 연구소장, 경희사이버 대학교 NGO 사회혁신 겸임교수,광명시민인권위원)의 강연으로 시민참여 커뮤니티 분과 위원 양일간 약 60여 명이 참석하였다.세계적 대유행처럼 번져 걷잡을 수 없는 코로나19에 우리가 신속한 감염병 위기 대응을 잘 하고 있는 것처럼, 점점 더 진화하는 협치에 대해서도 되돌아 보고대응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 주민들과 함께 2020 광명시 주민자치의 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실현, ’주민자치회‘로 오세요~’ 주민자치는 지방자치의 기본단위로서 주민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풀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첫 출발점이다.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읍·면·동에 설치되고 주민의 대표로 구성돼 자치센터를 운영하는 등주민의 자치활동 강화를 수행하는 조직이 ‘주민자치회’이다.주민자치회의 대표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시·군단위의 위원선정위원회에서 지역대표, 일반주민, 직능대표를 공개모집해 20~50명 규모의 주민자치회의 위원을선출하는 과정이 각 동별(광명5,7동 제외 주민자치회 2019년 전환, 시범실시 중)로 한창 진행 중 살균소독제 기부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H&T ‘살균소독제로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 H&T 박인태 대표’우리의 일상을 뒤흔든 코로나19, 4월 하순이지만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있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없이 내려간 마음의 수은주를 끌어올리는 훈훈한 소식이 있다. (주)에이치엔티(Human & Trust) 박인태(36)대표는 지난 2월 광명시에 방역 활동에 사용해 달라고 살균소독제를 기부 한 것 외 대구시청, 군부대, 교육청과 학교, 학원 ,유치원, 해밀학교, 교회, 모교 등에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꾸준히 살균소독제를 기탁해오고 있다.요즘 30여 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하는 우리동네 '광오사랑회’ 1988년 여름, 광명서초등학교 어느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 수돗가에서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수도를 크게 틀어 수돗물로 주린 배를 채우던 소년이 있었다.그 소년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배고픔을 면할 수 있었고, 30여 년이 흐른 지금 40대가 된 소년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이것이 광명 5동 광오사랑회(회장 박해순)의 시작이었다.당시만 해도 극도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결식아동의 수도 많았고 빈부의 격차도 심했다. 심지어 급식비와 교복비, 빵과 우유와 같은 간식비 지원도 필요한 학생이 많았다.광오사랑회는 학비가 없어 학업 2019년 광명시 마을공동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정해요~! 마을이 희망, 왜 우리는 마을공동체를 꿈꾸는가~이웃 간 단절을 회복하고 자신과 이웃을 위하는 마을 공동체 운동이 최근 활발하다. 지난 11월 2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는 마을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모여 자치분권시대의 정책 변화와 마을 공동체, 마을총회,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 등에 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첫 번째 강연은 하경환(행안부자치팀)과장의 정책 변화와 마을공동체, 두 번째 강연은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와 마을공동체 트렌드 변화에 관해 안지성(금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센터장의 강연이 있었다. 마을공동체란?우 국가대표 유소년 선수발탁 된 김용학선수 광명이 키워낸 자랑스런 꿈나무 유소년 국가대표 『포항스틸러스 김용학 선수』가림초–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 포항스틸러스 U-18 에서 맹활약중인 김용학(16세,하안3동)선수가 지난 10월 4일 브라질 경기를 마치고 한달반 만에 지난 11월13일 귀국했다. 귀국 직후 제천에서 펼쳐지는 고등왕중왕전 경기를 위해 집에 머물 시간조차 짧은 김용학선수의 어머니 이경애씨를 만났다. 김창수․이경애씨 부부의 1남1녀중 막내인 김용학 선수는 가림초등학교 입학 후 방과후 축구를 시작했는데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외부 강사(광명유소년 FC임재덕U-12감 도시를 디자인하다~~~ 도시재생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 너부대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김경화씨 도시재생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 너부대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 김경화 씨가 느끼는 도시재생 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최근 제3차 경기도내 광명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에 대한 로드맵이 발표 된 가운데 사업추진의 주체발굴을 위한 필요성과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사업추진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클릭하세요! ☞ '광명시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로드맵' 9월26일 광명시 오리로 1041, 2층 너부대도시재생 씨앗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일 문화체험 타일디자인 주민공동체 모임' 우리의 마음속엔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역이 있습니다.8.15 평화열차에 탑승하세요! 우리의 마음속엔 누구나 가고 싶은 고향역이 있습니다.8.15 평화열차에 탑승하세요!~ 8.15 광복절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한 『8.15 평화열차 콘서트』 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500명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8.15 평화열차에 탑승 했다. 오전 10시 74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일본 규탄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의미 있고 가슴 벅찬 감동의 깊이를 더했다. 아베정권의 일방적인 경제보복행위로 인한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극에 “신나는 여름방학, 얘들아! 금개구리와 노올자~” 인디언 속담에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했다. 또 자식들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한 사람으로서 제 몫을 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한다. “얘들아 많은 알들이 다 개구리가 될까? 아니요 많은 천적들이 있어요, 오늘 올챙이가 되어 개구리가 되는 체험을 우리 다 함께 해볼까요?” 안터생태공원에 모인 아이들은 금개굴 선생님의 목소리에 쫑끗 귀를 세운다.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구호를 외치는 아이들의 함성이 안터생 그리움 따라 닿았네, 마음까지 시원하네! 2018 광명시 착한가격업소 탐방 ④ 23년째 운영, 해주냉면 광명전통 시장의 끝자락.광명2 동 104-16 번지에는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냉면집이 있다. 양명순(64)·김현수(64) 부부가 2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해주냉면'은 착한가격과 맛으로 소문난 냉면집이다. 초여름부터 한여름에 더운 열기를 식혀주는 냉면도 냉면이지만 특별한 맛과 정성 덕분에 23년간 손님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게 안 한쪽 벽에 붙은 내용이 인상적이다.냉면은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더욱 맛있게 냉면을 잡수시려면 비빔냉면은 식초겨자, 설탕을 약간 첨가하여 잘 비벼드시고, 물 냉면은 식초, 겨자를 백번 찍는 노력, 도시변화의 원동력 너부대마을 도시재생대학 첫 번째 이야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다양한 입장, 다양한 방식으로 돌아가는 도시. 과연 무엇이 우리 삶을 헛헛하게 하는지 돌아보도록 한 강의가 있어 소개한다. 3월 19일 ~ 5월7일『2019 도시재생대학 』총 8주 과정 -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첫 번째 시간인 특별 공개강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윤전우(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강사는 '도시재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료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 아주대 사회학과 노병우 교수는 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