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서관에는 제작자(maker)들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설계를 제작,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공구를 갖춘 공동 작업실인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가 자리 잡고 있다.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12월 26일 개관해 광명시민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장비와 시설을 갖춘 공간이다. 메이커(maker)는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스스로 제작(DIY: Do It Yourself) 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타인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 · 협업 · 융합하며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온 가족이 병원을 찾는데요. 바로 독감예방접종을 위해서입니다.올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광명시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에게는 무료로 검사를 하고 있는데, 그와 함께 이번에 독감 예방주사 또한 작년보다 확대하여 무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와 독감 모두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증상만으로는 확실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코로나19는 고열로 시작해 마른 기침이 발생하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이
최근에 화장실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가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습니다.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공중 화장실을 간다는 것이 굉장히 불안하고 꺼려집니다.혹시 내가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에도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항상 의심하며 주변을 살펴보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광명시는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2019년 재지정 되어 2023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게 되었는데요.여성 친화 도시란 여성만 잘 사는 도시가 아니라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이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
"광명시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 축하 금을 지원한다." 입학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에게 10만 원을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부러움과 아쉬움이 교차하였다. 우리 집 아이는 초등학교 재학 중이므로 해당사항 없음이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에게 해당사항이 없는 것을 아쉬워할 것이 아니었다. 내가 광명시에서 살면서 아이를 키우는데